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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비디젠, 서울시 블록체인 기반 공공일자리 전자근로계약 플랫폼 구축 사업 컨소시엄으로 수행

비디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시범사업의 하나로 ‘블록체인 기반 공공일자리 표준 전자근로계약 및 이력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유라클과 컨소시엄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공공일자리 표준 전자근로계약 및 이력관리 플랫폼은 서울특별시가 유관 기관과 함께 수행하는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의 근로계약을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전자계약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DID(Decentralized ID) 기술을 도입해 근로자들이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에 지원할 때 스스로 경력을 관리하고, 자격을 증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의 큰 영역을 차지하는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층이 익숙한 모바일 환경에서 공공일자리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근로자 편의성의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정부 주도의 일자리 지원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업무 효율 향상, 근로 데이터에 대한 자기 주권 확보를 통한 노동자 권익 보호 및 근로 경력의 신뢰도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가 꾸준히 추진하는 전자근로계약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도 목적이다. 서울특별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우선 적용 대상 기관뿐만 아니라, 꾸준한 요구 사항 반영 및 기능 보완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 및 자치구 등으로의 확산을 예정하고 있다. 비디젠 유성종 대표는 “DID 기술을 활용한 사전 자격 검증을 통해 행정서비스 간소화를 구현할 수 있으며, 서울시와 유관 기관의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근로계약 서비스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비디젠 블록체인 공공일자리 2일 전

영지식 증명과 함께 블록체인의 미래로 향하는 방법

ZKP 프로토콜로 알려진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은 송신자와 수신자 간 정보 교환을 최소화하면서 사실을 확립하는 시도이다. 영지식 증명은 암호학에서 인증 과정의 정보 전송을 제한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창시자는 컴퓨터를 이용한 증명으로써 정보 및 지식의 이동을 연구했다. 영지식 증명은 당시 새로운 연구 분야를 도입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전이었다. 오늘날에도 웹3와 블록체인으로 범위를 늘려 탐구되고 있다.     증명 시스템의 지식 복잡성 영지식 증명의 더 정확한 이름은 지식 인증 증명일 것이다. 이 개념을 제안한 최초의 논문은 1980년대 후반에 여러 종류로 나타났다. 증명 시스템에 관련된 지식 복잡성을 다룬 논문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누군가가 상대방에게 어떤 진술을 증명할 때, 전송해야 하는 최소한의 정보는 무엇일까? 이때 효율적 검증을 지원하면서 정보의 흐름을 이해하고 통제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우리의 개념적 북극성을 명심해야 한다.   영지식 증명 vs. 비대칭 암호화 영지식 증명의 개념은 암호학에서 새로운 개념적 영역 탐구의 시기인 70년대와 80년대에 등장하였다. 이는 비대칭 암호화가 등장한 배경과 같다. 일부 ZKP 프로토콜은 디피-헬먼 키 교환이나 RSA 암호화 알고리즘과 유사한 일방향 함수(혹은 트랩도어 함수)로 소인수분해를 사용하기도 한다. 비대칭 암호화 사용의 주요 목표는 송신자와 수신자 간 공유 비밀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ZKP의 목표는 관련 없는 정보를 밝히지 않으면서 주장을 만드는 것이다. 비대칭 암호화에서 송신자와 수신자는 비밀 번호를 공유하지만, ZKP에서는 증명자가 번호를 누설하지 않고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ZKP가 블록체인에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놀라운 일이 아니다.   블록체인과 웹3에서의 ZKP 내재된 실증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진술이나 클레임을 증명할 수 있는 능력에는 다양한 용도가 있다. 한 가지 예로, ZKP는 기존...

ZKP 영지식증명 영지식 기술 6일 전

“원숭이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NFT의 미래 가능성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NFT(Non-Fungible Tokens)는 많은 사람의 눈에 도박꾼과 도박꾼을 위한 무엇으로 보인다. 하지만, NFT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쓸모가 많다. 지난 해 말,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NFT를 적용한 예술 작품이 6,900만 달러에 판매되면서 NFT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됐다. 하지만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이 블록체인 재현물에 대한 시각은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인다. 누군가에게 NFT가 대단한 추동력을 만드는 진취적이고 파괴적인 기술이라면, 또 다른 관점에서는 암호화폐를 흉내 낸 것에 불과하거나 그저 의심의 대상일 뿐이다.   NFT의 유용성을 신뢰하지 않는 많은 사람 중에는 전통적인 금융투자자도 있고 예술품 수집가, 암호화폐 지지자도 있다. 이들을 탓할 수 없는 것이, 구글에서 NFT를 검색하면 고양이나 펭귄, 원숭이를 의인화한 식상한 이미지가 나올 뿐이다.   NFT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한가 NFT의 출현은 MZ 세대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되곤 한다. 그저 아마추어 수준의 이미지 파일을 NFT로 변환해 수익을 얻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가 NFT에 대한 과대포장이 금방 사라지고 또 다른 트렌드가 NFT를 대체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추측은 NFT 예술작품 가격의 엄청난 휘발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NFT가 예술 세계를 재정의하고 예술가와 수집가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을 간과하기 쉽다. NFT를 통해 예술가는 수집가의 소유권을 침해하지 않고도 더 큰 영향력과 권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예술품의 거래 관행을 살펴보자. 전통적인 예술 시장에서 이제 막 경력을 시작한 아마추어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을 판매해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아트 갤러리나 경매장 등 다양한 중개상과 거래해야 한다. 거래에 성공하면, 자기 작품을 다시 보지 못한다. 또한 작품의 가치가 높아져도 아무런 수수료를 받지 못한다. 이런 구조가 NFT를 통해 바뀔 수 있...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 2022.08.04

블록체인 신흥 강자 ‘솔라나’와 기반 아키텍처 탐구

‘솔라나(Solana)’는 (현존하는 블록체인 가운데) 가장 빠른 블록체인으로 꼽히며, 처리량이 많은 온-체인(on-chain)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이더리움과 경쟁하고 있다. 솔라나 그리고 솔라나의 빠르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살펴본다.  블록체인 개념이 암호화폐를 넘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되면서,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R&D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 영역에서 비전 있는 개선사항 중 하나가 바로 솔라나 블록체인이 도입한 ‘역사 증명(Proof of History; PoH)’이다.  여기에서는 ‘역사 증명(PoH)’이 트랜잭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 그리고 ‘작업 증명(Proof of Work)’ 및 ‘지분 증명(Proof of Stake)’ 등 다른 블록체인 메커니즘과 연동되는 방법을 포함해 솔라나와 역사증명 개념을 소개한다.   솔라나 블록체인이란? 웹3 용어에서 ‘솔라나’는 ‘레이어 1 체인(Layer 1 Chain)’으로, 다른(레이어 2) 네트워크가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구조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다른 레이어 1 네트워크의 예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다. 솔라나는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고,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연결하기 위한 토큰 솔(Sol) 그리고 분산형 시스템을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유사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솔라나의 블록체인 아키텍처는 몇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동시에 이더리움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솔라나의 통화는 현 시가총액 기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인 현재 2022년 크립토 윈터(가상화폐 시장 침체기) 속에서도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미화 150억 달러에 달한다. 솔라나는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록체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블록체인 합의 메커니즘  블록체인은 노드가 암호화된 개인 키로 식별되는 분산 데이터 저장소라고 할 수 있다. ...

블록체인 솔라나 이더리움 2022.08.02

참신한 아이디어 속속…'후속 백서'로 살펴보는 블록체인 진화상

블록체인 분야에서 혁신을 설파하는 표준 도구는 ‘백서’다. 각종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백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여러 웹3 백서를 살펴본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기술 역사상 최고의 기습(blindsides)이라 할 만하다. 클라우드 기술, 가상화, 모바일과 같은 주요 동향이 등장했고 또 확산되고 있지만, 공공 키 암호 기법에 기초한 참신한 분산형 컴퓨팅은 그야말로 느닷없이 등장했다.  2008년 ‘나카모토(Nakamoto) 백서’가 등장하면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 혁신이 갑작스레 시작됐다. 디지털 화폐 영역을 관찰해왔다면 익히 알고 있겠지만, 해당 백서는 괴짜스러운 여러 암호 기법 개척자 중에서도 매우 괴짜 같은 존재였다.  백서 자체는 아담 백의 ‘해시캐시(HashCash) 백서’ 같은 이전의 여러 예술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런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합리적인 진보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복합적인 창의성의 결과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때도 비트코인 백서는 기이한 측면을 가진다. 이를 테면 이중 지출 문제에 대한 PoW(Proof of Work) 솔루션은 앞서 존재했던 기술을 알더라도 독특하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탈중앙화 무허가 가상 머신의 가능성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각종 혁명의 첫 총성은 ‘이더리움(Ethereum) 백서’에서 비탈린 부테린에 의해 울렸다. 튜링(Turing) 기기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는 기본 아이디어가 여기에서 소개됐다. 무허가 컴퓨팅 기반 네트워크(permissionless, compute-enabled network)의 실행 가능성이 수립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 펼쳐졌다. 스마트한 많은 컴퓨터 공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이 가능성을 활용하고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영역에 뛰어든 것이다. 쉽게 말해, 우리는 갑작스러운 천재성의 범람을 목격했다. 분명 미심쩍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 어떤 것도 이 영...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2022.07.19

마케팅 그 이상이 필요한 메타버스 "핵심 경험부터 진단하라"

메타버스는 인터넷의 새로운 시대로 묘사되고 있다. 그렇다면 ‘브랜드’ 그리고 ‘고객 접근법’과 관련해 메타버스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美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ries)의 투자 전략가 사이먼 파웰은 메타버스를 “인간 활동의 디지털화 그리고 아직 혁신되지 않은 모든 것의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혁신하고 있는 브랜드, 메타버스 전략 구축법 등을 살펴보자.   블룸버그는 메타버스 시장이 2024년까지 미화 8,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라 전망했다. 아울러 페이스북은 모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꾸고 R&D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가 물리적 장벽과 한계를 넘어 확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전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소셜 미디어와 마찬가지로, 메타버스는 몰입형 기술, 가상 세계, 디지털 통화 및 소유권, 온라인 행동을 통틀어 설명하는 개념이자 명제가 됐다. 마케팅 컨설팅 업체 3아크 바이 DBM(3arc by DBM)의 전무이사 매튜 본드는 “쉽게 정의할 수 없다고 해서 진짜가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라면서, “메타버스는 삶을 영위할 추가적인 유니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은 ‘경험 영역’으로 바뀌고 있다. 메타버스는 한 가지가 아니라 상태를 설명하는 용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산하의 비 미디어(Be Media) CEO 조단 포가티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서로 다른 생각과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애매하고 신비로운 단어다.”(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비 미디어는 지난 4월 애니모카 브랜드에 인수됐다).  “메타버스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AR과 VR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몰입적이고, 연결돼 있으며, 다양한 가상 세계다. 게임은 메타버스의 큰 부분이며, 더 깊은 몰입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또 다른 구성요소는 NFT로 다음 시대에 디지털 자산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

메타버스 마케팅 블록체인 2022.07.05

“거품 속의 알맹이” 웹 3.0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유망 분야

블록체인 아이디어의 시초는 사토시 백서로, 디지털 통화의 이중 지출 문제를 방지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트랜잭션 블록에 암호화 방식으로 서명하고, 이를 광범위하게 공개해 누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기록할 수 있으며, 조작은 불가능하다. 이 토대 위에는 유망한 것부터 터무니없는 수준까지 고차원적인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존재한다. 그 영역이 바로 웹 3.0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핵심 개념은 디지털 통화와 관련한 타당성을 입증했다. 계속 변화하고 있긴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 달러에 달한다. 금융 산업과 관련해 블록체인은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물론 불확실성도 많다. 금융 외에 유효한 사용례가 있는가? 탈중앙화 금융이 정말로 탈중앙화돼 있는가? 얼마나 안정적인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암호화폐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기본 자산에 가치가 없는 피라미드 사기라는 점이다. 피라미드 개념은 어느 정도 유효하지만, 증권거래소의 주식도 별반 다르지 않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저평가된 새로운 자산을 찾으려 한다. 두 번째 비판은 완전히 요점을 놓치고 있다. 암호화폐가 화폐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암호화폐의 가치는 추적 가치에 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등은 성공적으로 그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금융을 넘어서 블록체인으로 무엇이 가능한지에 관해 가장 명확한 설명은 이더리움(Ethereum) 백서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백서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공공 블록체인에 기초한 튜링-완전(Turing-complete) 기계를 구축하는 것이다(편집자 주 : 튜링 완전성은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나 추상 기계가 튜링 기계와 동일한 계산 능력을 가진다는 의미다). 이 아이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분산돼 있고 공개적으로 볼 수 있지만 안전한 가상머신을 상상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기여하거나 소비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는 분...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2022.06.29

메타스페이스2045,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

메타버스 블록체인 프로젝트팀 ‘메타스페이스2045’가 서비스를 7월 10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스페이스2045’는 기존 콘텐츠 플랫폼 산업의 문제를 극복하고 기존에 없던 탈중화된 블록체인 게임의 개발을 목표로 글로벌 인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소시엄 프로젝트 팀으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를 기반으로 나만의 게임케릭터가 여러게임에서 동일한 가치로 사용되는 탈중앙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메타스페이스2045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각각의 게임상의 NFT를 다양한 게임간에 협업/교환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목표로 하고있다. 메타스페이스2045는 론칭 이후 5단계에 걸쳐 완벽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단계에서 제네시스NFT 에어드랍 및 민팅 ▲2단계에서 생태계 코인 및 플랫폼 완성 ▲3단계에서 BNB 네트워트 블록체인 게임 ‘DAWN GALAXY’ 출시 및 생태계 구축 ▲4단계에는 메타휴먼의 NFT 상품화 및 마켓 구축 ▲최종단계인 5단계에서 NFT의 게임간 연계 시스템 구축이다.  메타스페이스2045는 현재 블록체인 게임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느린 트랜잭션(TPS)과 ▲확장성 부족으로 발생되는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지원이 안되는 문제 ▲다른 P2E 게임 케릭터와의 특성의 차이에 대한 극복 ▲그래픽의 호환문제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협업과정 문제 등을 주목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메타스페이스2045 관계자는 “메타스페이스2045는 실제 게임개발 및 운영 경험이 있는 경영진을 중심으로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팀과 마케팅 전문가들이 협업해 진행하는 컨소시엄 글로벌 프로젝트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메타스페이스2045 블록체인 메타버스 2022.06.27

"마케팅 위해 자체 NFT 발행ㆍ관리 가능"⋯세일즈포스, ‘NFT 클라우드’ 플랫폼 공개

세일즈포스가 ‘NFT 클라우드(NFT Cloud)’라는 새로운 서비스의 비공개 파일럿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암호화 시장이 계속 급변하는 상황이지만) 이를 통해 브랜드 인게이지먼트 및 마케팅 목적으로 NFT를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FT’ 또는 ‘대체 불가능 토큰’은 고유한 복사본을 만들기 위해 암호화폐와 같은 기본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특정 예술 작품, 코드, 디지털로 저장된 거의 모든 것을 핑거프린팅(fingerprinting)하는 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항목이 고유하게 식별 가능하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non-fungible)’해지고, 시장에서 특정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유명한 예술 작품이 복제품보다 가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세일즈포스는 NFT 클라우드 플랫폼이 작업 증명 블록체인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많은 암호화폐 생성은 큰 에너지 비용과 탄소 발자국을 초래하는 엄청난 양의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므로, 이를 지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암호화폐 부문에서 많은 사람이 비판하는 문제를 피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 블록체인 사용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지분 증명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또 블록체인 옵션의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사용자가 직접 탄소 발자국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아울러 세일즈포스는 암호화 시장의 또 다른 걱정거리인 ‘보안’을 해결할 계획도 발표했다.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는 스마트 계약 템플릿과 사기 행위를 예방하는 브랜드 구매 기술을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NFT와 암호화폐를 괴롭혔던 일련의 해킹 및 사기를 방지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암호화 시장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이 분야에 뛰어들려는 기업은 여전히 여러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디지털 영역에서 자산 소유권의 복잡성은 대부분 기업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이 직면해야 할 새로운 보안 위험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상품 ...

세일즈포스 블록체인 NFT 2022.06.13

글로벌 칼럼 | 암호화폐가 일상적 교환 수단이 되기 위한 조건 3가지

지난 10년간 암호화폐는 빠르게 부상했다. 12년 전 비트코인 1만 개를 파파존스 피자 두 판과 교환한 것으로 유명한 암호화폐 채굴자에게는 여전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현재 그 비트코인 1만개는 파파존스 체인점 일부를 인수하고도 남을 약 3억8천만 달러 상당의 가치를 지닌다. 그러나 바로 이 가치 변동 때문에 암호화폐는 불안한 투자처로 여겨진다. 명목 화폐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변동이 덜한 금리와 경제 성장률로 결정되는 반면, 암호화폐의 가치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암호화폐는 여전히 전문/아마추어 투자자에게 모두 인기 있는 투자처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영국의 경우 현재 다섯 명 중 거의 한 명꼴로 암호화폐 구입 경험이 있다고 한다. 영국 정부는 중앙은행이 지원하는 ‘브리트코인(Britcoin)’ 출시를 검토 중이며, 수퍼볼 경기의 중간 광고 시간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광고가 여섯 편이나 방영되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암호화폐 기저에 자리한 불확실성, 암호화폐 가치를 결정하는 주체, 그리고 과연 암호화폐를 일상 결제용으로 신뢰할 수 있을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정말 현금을 대체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저 도박을 미화한 것에 불과할까?   가치 측정 어려운 것이 단점 금과 마찬가지로 희소성은 암호화폐의 수급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예를 들어 존재 가능한 비트코인의 개수는 2,100만 개로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 구입은 주로 투기성 행위다. 대다수 사용자는 일상적인 물건이나 서비스 구매가 아니라 가치에 돈을 건다. 따라서 장기적 교환의 매개수단으로서 암호화폐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누구도 거래 직후에 가치가 급등할지도 모르는 비트코인을 자동차 구입이나 휴가 비용, 하다못해 피자 2판에 써 버리는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암호화폐 같은 토큰은 불법 활동에 자주 악용된다. 2021년에만 범죄 자금으로 세탁된 암호화폐가 무려 79억 달러에 달한다. &...

암호화폐 암호화화폐 블록체인 2022.05.19

“암호화폐와 인터넷의 논쟁적 결합” 웹3(Web3)의 이해와 주요 쟁점 - Tech Report

암호화폐 세계의 장점만 모아 웹으로 가져온다면? 이른바 '웹3(Web3)'이 뜨거운 화두다. 웹3은 프라이버시와 수익 배분 등 기존 인터넷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해 더 많은 사람이 권한과 이익을 공유하는 민주적인 온라인 공간을 지향한다. 그러나 기술과 비전이 모호하거나 실체가 없고 암호화폐를 팔기 위한 새로운 상술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웹3이 등장한 배경과 기존 웹 1.0, 웹 2.0과 어떻게 다른지 분석한다. 웹3을 구성하는 주요 기술을 살펴보고 현재 운영 중인 주요 웹3 앱과 서비스 사례를 통해 그 특징을 알아본다. 사용자 경험과 기술, 전력 등 웹3을 둘러싼 여러 가지 논란도 짚어본다.      주요 내용 - 암호화폐의 장점을 웹으로 - 웹 2.0 시대의 슬픈 자화상 - 웹3과 웹 2.0의 기술적 차이 - 게임부터 소셜 미디어까지 주요 웹3 사례 - 박스 기사 | ‘돈 버는 게임’ 웹3 게임 수입은 얼마나 될까 - 블록체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다면 - “그냥 너보다 빨리 달리면 돼” - 박스 기사 | 웹3은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웹3 Web3 암호화폐 2022.04.29

‘블록체인’이 미래 인터넷의 중추인 이유

인터넷의 첫 번째 변화는 아니다. 약 30년 전 대중에 공개된 이후로 인터넷은 2가지 중대한 진화를 거쳤고, 이제 막 3번째 진화를 겪으려 하고 있다. 이런 변혁은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용하는지 뿐만 아니라 살고 일하며 상호작용하는 방법까지 바꾸면서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다.    ‘웹 1.0’: 정적 인터넷 공공 인터넷의 첫 번째 버전은 웹사이트의 시대였다. 모든 회사는 웹사이트가 필요했고, 웹사이트는 주로 웹사이트 주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적 데이터 및 정보를 담고 있었다. 이를테면 기업 웹사이트에는 해당 회사의 정보(대부분 마케팅 자료)가 있었다. 뉴스와 레퍼런스 웹사이트에도 정보가 축적돼 있었다. 하지만 모든 사이트는 ‘단방향 통신 경로’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이는 당시의 전통적인 미디어(예: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등)가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유사했다. NBC, CNN 등의 기존 미디어든 맥도날드 등의 브랜드든 관계없이 모든 회사는 머지않아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웹사이트’를 갖게 됐다. 웹사이트는 기업이 만들고 소유하는 개체였다. 대부분 정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고, 이 데이터는 회사에서 통제하고 관리했다. 정보는 웹사이트 사용자에게 한 방향으로만 전달됐다.   이 모델에서 정보는 단방향으로 전달됐기 때문에 데이터 개인화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사용자는 소비하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하고 필터링할 수 있었지만 전달된 정보에 영향을 미칠 순 없었다. 다른 사용자에게 영향을 줄 수도 없었다. 사용자 간 정보 공유는 일반적으로 지역 친구 또는 게시판 그룹으로 제한됐다.  웹 2.0 : 웹 애플리케이션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을 일컫는 공공 인터넷의 두 번째 버전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시대다. 이 시대에 기업은 개별 사용자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포럼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웹 2.0은 개인 블로그 트렌드를 이끌었고, 나중에는 오늘날의 소셜...

블록체인 인터넷 2022.04.28

'환자 주도의 의료 데이터 판매' 기여하는 블록체인

보건 의료 및 진료 데이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블록체인 회사인 에퀴둠 헬스(Equideum Health)와 노키아가 SaaS 기반 의료 데이터 시장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환자의 의료 정보가 한데 묶여 연구자에게 판매되는 시장이다. 이들이 내세운 DEE(Decentralized Equideum Exchange)는 환자가 제약 및 기타 생명과학 회사에 연구 용도로 개인 데이터를 판매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다. 생명과학과 제약 R&D를 다루는 가트너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리 스미스는 환자 정보를 가리켜 “생명과학적 시각에서 많은 이가 접근하고 싶어하는 데이터”라고 말했다.  데이터를 공유하는 환자는 에퀴둠의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달러로 보장되는 암호화폐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지급받는다.    스미스는 오늘날 여러 제약 및 생명과학 리서치 회사가 환자, 의료 공급자, 보험 지불 업체와 직접 접촉해 환자 의료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자체적으로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환자 데이터는 보험 청구서에서 찾거나 환자의 동의를 얻어 의료 공급자가 제공한다. 그러나 동의는 전부 아니면 전무, 다시 말해 예/아니오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환자 데이터는 ‘토큰화’ 또는 ‘익명화’ 된다. 따라서 데이터로 환자를 역추적하기 어렵고, 이 점은 환자 프라이버시 권리를 주관하는 미국 HIPAA 규정에 부합한다.  에퀴둠 헬스의 SaaS 플랫폼은 데이터의 세분화된 허가를 제공하고 데이터 사용 시한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이례적이다.  에퀴둠 헬스의 최고 과학 임원인 션 매니언은 “이와 달리 대다수 환자는 일괄적인 동의를 한다”라면서 “흔히 환자는 1회 동의에 서명할 것을 요청받는다. 일단 개인 식별 정보가 제거되면 의료시스템이 원하는 모든 것을 허용하는 동의”라고 말했다.  데이터 중개인, 즉 환자 의료 데이터를 여러 개체에서 수집하...

환자데이터 블록체인 진료데이터 2022.04.06

"불특정 원격 참가자 간의 합의" 블록체인이 역사적 전환점인 이유

클라우드 컴퓨팅보다 더 구조적이며 더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기술가 바로 블록체인이다. 클라우드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개발, 운영하는 방법을 바꿨다면, 블록체인은 거래 자체에 관한 생각과 처리 방법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녔다.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의 기반 역할을 넘어 합의를 제안하고 기록하는 근본적인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을 통해 실현되는 암호화폐의 혁신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엔 분명 과장된 측면이 있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 발전이 미래에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블록체인만큼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다른 기술을 떠올리기는 어렵다. 어쩌면 블록체인은 인터넷 이후 가장 중요한 혁신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은 도대체 무엇이고, 역사를 바꿀 기술로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합의된 진리  분산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특히 데이터를 보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저장하는 작업이 어렵다. 이런 어려움 대부분은 시스템을 속이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 비롯되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본질적이고 객관적인 어려움도 있다. 점심 식사에 대한 게시글이든, 은행 계좌의 잔액이든 상관없이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불러올 때는 언제나 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다. 계좌와 같이 중요한 데이터를 다룰 때 그 안전과 정확함을 보장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은행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대리인을 통하는 것이다. 뱅킹의 분산 시스템 역시 이런 대리인을 인터넷과 접목한 것으로, 우리는 은행이 앞으로도 존속하면서 금융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신뢰한다. 그러나 거대한 암호화폐 파도를 촉발한 비트코인 백서에 따르면, 이 구조에는 한계가 있다. 이 백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작성한 암호화폐의 토대로, 선행 기술을 요약하고 최초의 실체적인 공용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제안한다. 사토시에 따르면, 신뢰 기반 모델의 본질적인 약점은 '비가역적 ...

블록체인 비트코인 암호화폐 2022.04.05

“비트코인 프로세서 만든다“ 인텔, 블록체인 가속 칩 발표

인텔이 비트코인 채굴을 포함해 블록체인 가속화 전용으로 설계한 칩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텔은 자사 AXG(Accelerated Computing and Graphics) 사업부 내에 관련 칩 개발을 맡을 새로운 커스텀 컴퓨트 그룹을 구성한다.   인텔 AXG 그룹 총괄 책임자 라자 코두리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주로 비트코인 채굴과 블록체인에 사용하는 전용 알고리즘 처리를 가속화하는 ASIC을 발표했다. 하지만 기존에 알려져 있었던 보난자 마인(Bonaza Mine)이란 이름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코두리는 “인텔의 서킷 혁신이 기존 GPU보다 1,000배 이상 뛰어난 와트당 성능을 갖춘 블록체인 가속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아키텍처는 아주 작은 실리콘 조각으로 구현되어 현재 제품의 공급에 최소한의 영향만을 미칠 것”이라며, 칩 업계가 겪고 있는 공급 부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SHA-256 알고리즘은 파일이 변경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암호 해시 함수로,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모든 블록체인 거래에 대중적으로 사용된다. 아직 깨진 적이 없는 알고리즘으로, 웹 상에서도 SSL을 통한 안전한 연결을 인증하고 구축하는 데 사용한다. 인텔은 관련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기 위해 AXG 사업부의 일부로 커스텀 컴퓨트 그룹(Custom Compute Group)을 새로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새 사업부가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관련 제품만 개발하는 것은 아니다. 이외에도 엣지용 슈퍼컴퓨팅 가속 칩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맞춤형 반도체 플랫폼을 개발한다. 코두리는 “새 그룹의 목적은 고객의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맞춤형 반도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라며, “블록체인은 모든 사람이 자신이 생성한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의 많은 부분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잠재력을 가진 기술이다. 일각에서는 이 기술을 컴퓨팅의 변곡점으로 평가하는데, 메타버스와 웹 3.0의 시대에 진입하는 현재,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암호화폐 채굴 2022.02.21

“메타버스의 부동산 거품” 모호한 가치 기준이 위험 요소

현실 세계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같은 도시에서 부동산을 사려면, 이른바 ‘금수저’이거나 복권에 당첨됐거나 은행을 털어야 한다. 그런데 메타버스에서도 현실과 비슷한 방식으로 부동산 거품이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가상 부동산의 거래 규모가 5억 달러를 넘었다. 2022년에는 거래 규모가 두 배로 증가한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다. 전문가들은 관련 시장이 2028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디지털 부동산 시장은 4곳의 메타버스에서 주로 이뤄지는데, 샌드박스(Sandbox), 디센트라랜드(Decentraland), 크립토복셀즈(Cryptovoxels), 솜니엄(Somnium)이다.   리퍼블릭 렐름의 CEO 재닌 요리오는 “위험성이 크지만, 잠재적 보상 역시 크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 부동산 투자 및 자문 회사인 리퍼블릭 렐름은 최근 샌드박스에서 430만 달러어치 땅을 구매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렇게 가상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은 자신만의 빌라와 요트, 제트스키가 있는 창고 등 이른바 환상의 섬을 짓고 있다. 샌드박스에서 이런 섬은 첫날 90곳이 1만 5,000달러에 팔렸는데, 이들 중 일부는 현재 10만 달러 이상에 재판매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투기꾼에게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린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직은 메타버스에서 부동산 시장의 위험성과 기회를 정확하게 평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는 실제 세계와는 달리 가상 세계의 공간은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급은 인위적으로 제한된다. 서비스 업체는 가상 부지를 판매한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4대 업체는 현재 약 27만 건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많은 16만 6,000건을 보유하고 있는 샌드박스는 약 1헥타르의 대지를 1만 2,700달러에 판매한다. 디센트라랜드는 9만 건의 부지를 판매하는데, 16평방미터의 작은...

메타버스 부동산 암호화폐 2022.02.08

IDG 블로그 | 모든 기업이 NFT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동굴 속에서 은둔하지 않는 이상 모두가 NFT(Non-fungible Token)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2021년 3월 크리스티 주관 경매에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콜라주 작품이 6,930만 달러(약 827억 원)에 판매된 이후 NFT는 언론이 가장 주목하는 요소가 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NFT로 판매된 창작물을 누구나 자유롭게 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NFT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가 늘었다. 2021년 12월에는 수집가 2만 8,983명이 디지털 미술품 한 점을 9,180만 달러에 함께 구매했다. 현존하는 예술가의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으로 판매된 경우였다. 지난해 뉴욕타임즈 소속 기자 케빈 로스는 자신의 칼럼을 NFT로 제작해 100만 달러에 판매하기도 했다. 어쩌면 예술품을 수집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이 사라져가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NFT의 인기가 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NFT를 이해하는 것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실제 비즈니스에 NFT가 사용되는 것은 NFT의 광풍이 사라진 이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NFT는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디지털 자산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소유권 변화를 추적할 수 있어 디지털 권리 관리에 사용된다. 블록체인은 안전하고 분산된 일종의 데이터베이스로, 블록체인에서는 익명의 당사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암호화폐와 많이 연관돼 있지만, 다른 용도로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NFT 거래는 예술품이 아니어도 할 수 있다. 워드 문서, 오디오 녹음 파일, PDF, 심지어 트윗까지 NFT로 거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 업체 ORE 시스템(ORE System) CEO 닉 도나르스키는 “NFT는 문서의 메타데이터와는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NFT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불변의 방식으로 소유권을 확립한다는 점이다. 많은 기업이 NFT에 흥미를 갖는 이...

NFT 블록체인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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