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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바일 7 연기설… '고립무원?'

Daniel Ionescu | PCWorld 2010.01.13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가 윈도우 7에 쏠렸을 관심을 빼앗아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모바일 7의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초 윈도우 모바일 7은 올해 출시될 예정이었다. BSN 리포트는 그러나 이 계획이 201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주된 이유는 제조사들이 구글 안드로이드 채택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구글의 도박은 성공적인 분위기다. 이번 CES 전시회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북, 태블릿, 휴대폰 등이 다수 등장했다. 상대적으로 윈도우 모바일 7에 대한 언급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스티브 발머 역시 윈도우 7을 탑재한 HP의 태블릿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윈도우 모바일 7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윈도우 모바일 7에 대한 정보는 다음 달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전시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 또한 확실치는 않다.

 

윈도우 모바일 7이 당면한 문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거리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윈도우 모바일의 출시 시기가 2009년에서 2010년으로 연기됐을 때 마이크로소프는 중대한 변화에 대해 작업 중이라고 변명했다. 만약 윈도우 모바일이 MWC에서도 이슈몰이에 실패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와 파트너사들을 모두 고립시키는 위험을 각오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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