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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테인

인텔, 충격적인 2분기 실적 부진에 "옵테인 사업 종료"

최신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사용자가 아니라면 한동안 인텔의 캐시 기술인 옵테인 메모리 소식을 듣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 및 기업용 초고속 SSD로 제품화되기도 했던 옵테인에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수십억 달러의 매출이 증발해 재앙에 가까웠던 2분기 실적 보고 후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 사업을 전면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톰즈하드웨어에 따르면, 옵테인 사업 중단은 5억 5,900만 달러 규모의 기존 재고의 감가상각을 의미한다. 인텔 전사에 대한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은 가운데 내린 결단이기도 하다. 2분기 인텔 매출은 179억 4,000만 달러였던 예측을 훨씬 밑도는 153억 달러에 그쳤고 주식 시장도 바로 인텔 주식을 일제히 내던지면서 민감하게 반응했다. 인텔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CPU 가격 인상도 발표했다. 2015년 3D 엑스포인트로 시작된 비휘발성 옵테인 메모리는 틈새 기술에 해당한다. 일반 사용자용 옵테인 SSD 판매는 이미 지난해 중단되었고 인텔은 대신 서버 및 다른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집중해왔다. 기업용 풀 파워 컴퓨터 수요가 감소하고 전 세계 기업이 경기 침체에 대비하면서 인텔의 고민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미국 경제 통계지 바론(Barron’s)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도 인텔은 AMD에게 점유율을 빼앗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editor@itworld.co.kr 

옵테인메모리 옵테인 SSD 2022.08.01

'갑작스러운 퇴장' 인텔, '데스크톱용' 옵테인 SSD 단종

인텔이 갑작스럽게 데스크톱용 옵테인 SSD 제품군 전체를 단종시켰다. 옵테인 800P, 900P, 905P는 물론 옵테인 메모리 M10도 곧 사라질 것이라는 강력한 암시이기도 하다. 옵테인 드라이브는 수명이 매우 길고 속도도 훌륭한 제품이다. PC월드의 '최고의 SSD' 리스트에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인텔은 제품군 자체를 유지하는 데는 이런 내구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른 대체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도 접는 것이 좋다. 인텔 측은 "앞으로 일반 사용자 시장을 대상으로 한 대용량 옵테인 메모리 SSD를 생산하지 않는다. 옵테인 메모리 H20에만 집중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인텔 옵테인 905P 같은 드라이브는 비싼 가격에 비해 용량이 적었다. 그러나 뛰어난 액세스 성능과 내구성을 제공했다. 일부 고급 사용자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였다. 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의 PCIe 4.0 SSD가 등장하면서 1,000달러가 넘는 이 제품은 대부분 사용자에게 매력을 잃었다. 필자는 PC월드 리뷰에서 "가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면 나도 인텔 905P를 사용하고 싶다"고 적었다. 성능은 더할 나위 없고 다른 제품이 전혀 제공하지 못하는 내구성과 보안을 지원한다. 최고의 제품임이 분명하다. 인텔이 언급한 옵테인 메모리 H20 드라이브는 올 2분기에 나올 예정이다. 단, 이 제품은 기존 옵테인 드라이브와 같은 고성능 제품이 아니다. 옵테인 메모리 H20에는 32GB 옵테인 메모리가 달려 있고 전체 용량은 512GB, 1TB지만, 기존 제품보다 더 느린 QLC NAND를 사용한다. 옵테인 메모리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파일과 프로그램을 지능적으로 처리해 속도와 반응성을 높인다고 인텔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옵테인 메모리 H20은 정확히 말해 데스크톱용 제품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11세대 U 시리즈 CPU와 500 시리즈 칩셋을 사용하므로, 많은 통신 작업을 요구하는 노트북에 주로 사용될 전망이다. 결국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 일반 데스크톱...

옵테인 인텔 단종 2021.01.20

“소프트웨어 정의 메모리 솔루션” 멤버지, 메모리 머신 출시

대용량 메모리 소프트웨어 전문 스타트업인 멤버지(MemVerge)가 DRAM과 인텔 옵테인 메모리로 소프트웨어 정의 메모리 풀을 구현하는 메모리 머신(Memory Machine)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옵테인과 같은 영구 메모리(persistent memory, PMEM)를 이용해 DRAM을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텔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제품 그룹 총괄 책임자인 알페르 일크바하르는 멤버지와의 컨퍼런스 콜에서 “스토리지 분야의 모든 발전에도 불구하고 메모리와 스토리지 간의 지연 격차는 여전히 세자리수 이상으로, 데이터 이동의 비효율성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무어의 법칙이 둔화되고 DRAM 속도는 데이터센터에서 일어나는 데이터의 증가는 물론, 연산 성능도 따라잡지 못하면서 오늘날 컴퓨팅 환경에서 심각한 비용 및 성능 병목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멤버지 CEO 찰스 팡은 “만약 빠른 데이터 문제만 있다면, 그러니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양은 많지 않다면, 이 문제는 DRAM에서 구동하는 인메모리 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크고 빠른 데이터의 시대로 접어드는 세상에 살고 있다. 데이터의 양과 속도가 동시에 증가한다. 이 때문에 인프라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조건에 격차가 생긴다. DRAM은 충분히 크지 않고 스토리지는 충분히 빠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인텔의 옵테인 영구 메모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SSD와 같은 지속성 있는 스토리지이지만, 속도의 거의 DRAM에 가깝다. 기능적으로는 DRAM과 스토리지 사이에서 캐시처럼 동작한다. 설정을 바꾸면, 고속 DRAM 모드로 사용할 수 있지만, DRAM의 속도를 얻는 대신 지속성은 없어진다. 멤버지의 메모리 머신은 특정 DRAM 대 PMEM 비율을 갖춘 가상머신을 구축해 최적의 성능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제온 기반의 서버는 최대 1.5TB의 DRAM과 3TB의 PMEM에 액세스할 수 있는데, 표준 듀얼 소켓 시스...

멤버지 옵테인 영구스토리지 2020.09.28

스토어원, 인텔과 손잡고 옵테인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출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업체인 스토어원(StorOne)이 인텔과 손 잡고 하드웨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스토리지 성능을 확실하게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스토어원의 어레이넥스트(Array.Next)는 서버 하드웨어와 QLC,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결합한 제품이다. QLC는 셀 하나에 4비트를 저장하는 SSD로, 집적도는 높지만 성능과 내구성의 약점으로 기업용 스토리지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옵테인은 SSD를 위한 고속 메모리 캐시로, 주 메모리와 플래시 스토리지 사이에 배치한다. DRAM에 가까운 속도이지만 SSD와 같은 스토리지 기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어원의 CMO 조지 크럼프는 자사 소프트웨어가 스토리지 통합을 제대로 해냈다며, “우리 소프트웨어는 어느 누구의 하드웨어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럼프는 많은 파일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하드디스크가 전부였던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오래됐다고 지적했다. 스토어원의 소프트웨어는 SSD의 효율성과 더 빠른 포트를 이용해 드라이브당 성능을 높이는 것이 주 목적인데, 이를 위해 오래된 스토리지 시스템의 알고리즘을 재작성한다. 즉 기존 스토리지 어레이에서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낸다는 것. 크럼프는 경쟁업체들이 구식 소프트웨어에서 잠재 IOPS의 20%를 끌어내는 데 그치는 반면, 스토어원은 최대 85%의 잠재 IOPS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어레이넥스트 장비는 4대의 옵테인 드라이브와 최대 8대의 인텔 SSD를 탑재해 23TB~736TB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QLC의 약점은 옵테인을 1차 스토리지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보완하는데, 데이터를 플래시보다는 옵테인에 먼저 기록하는 것이다. 옵테인 드라이브의 용량이 차면, 플래시 스토리지로의 대용량 연속 기록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QLC는 연속 쓰기를 매우 잘 처리한다. 크럼프는 “QLC의 수명을 보통보다 10배 늘릴 수 있다. 대다수 쓰기 작업은 한 번 진행된 다음에는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

스토어원 StorOne 소프트웨어정의스토리지 2020.07.07

4월 업데이트 | 2020년 최고의 SSD 선택 가이드

SSD(Solid State Drive)로 전환하는 것은 PC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SSD는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고, 프로그램과 게임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등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그러나 모든 SSD가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고의 SSD는 저렴한 가격으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가격이 상관없는 사용자에게는 만족스러울 정도의 빠른 읽기와 쓰기 속도를 제공해야 한다.   대부분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SSD: SK 하이닉스 골드 S31 SATA SSD 가성비 최고의 SSD: 애드링크 S22 QLC SATA 2.5인치 SSD, WD 블루 SN550 NVMe M.2 SSD 최고의 NVMe SSD: 인텔 옵테인 SSD 905P 많은 SSD가 2.5인치 폼 팩터로 제공되며 기존 하드 드라이브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SATA 포트를 통해 PC와 통신한다. 그러나 최첨단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드라이브는 메인보드의 M.2에 직접 연결하는 작은 스틱 형태의 SSD다. PCIe 어댑터에 장착되는 이 드라이브는 구입하기 전에 메인보드에 슬롯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처럼 메인보드에 꽂을 수 있는 SSD와 미래형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 드라이브 등이 등장함에 따라 완벽한 SSD를 선택하는 것은 예전처럼 간단하지 않다.    그래서 이 가이드가 필요하다. 본지는 사용자 상황에 적합한 SSD를 찾기 위해 수많은 SSD를 테스트했다. 본지가 선정한 최고 인기 제품과, SSD 선택 시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2020년 4월 10일 업데이트 이번 기사에서는 4월 SSD 동향에 대해 업데이트했다. 또한 인텔 SSD 800P가 주요 소매업체에서 매진됨에 따라 '가장 빠른 SSD' 세션에서 삭제했다.   AMD의 라이젠 3000 시리즈 프로세서와 X570 메인보드가 최첨단 인터페이스인 P...

ssd SK하이닉스 NVMe 2020.04.14

인텔 2세대 옵테인 메모리 M15, 스토리지 성능은 향상됐으나 용량은 그대로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가 마침내 PCIe 레인 수를 증가시켰다.    인텔의 10세대 코어 노트북 CPU 뉴스에 묻혀버린 것이 있다. 인텔은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시켰지만 용량을 늘리지 못한 옵테인 메모리(Optane Memory) 플랫폼에 대한 업데이트를 갑자기 누락시켰다.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 M15를 지난해 출시한 옵테인 메모리 M10의 2세대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옵테인 메모리는 보통 대용량 하드 드라이브와 SSD에 자주 액세스하는 파일의 응답 속도를 높이는 캐싱 형태의 기술로 존재한다. 이 제품은 기본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없다.  옵테인 메모리 M15는 4레인 PCIe 3세대 인터페이스에 더 많은 성능과 업데이트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옵테인 메모리 M10은 2레인 PCIe 3세대로 제한됐다.  인텔은 새로운 옵테인 메모리 M15가 순차 읽기 속도가 2,000MBps에 달할 것이며, 쓰기는 900MBps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옵테인 메모리 M10은 읽기 1,450MBps, 쓰기 640MBps를 기록했다.  옵테인 메모리는 속도 측면에서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 인텔은 새로운 M15가 45만 건 랜덤 읽기와 22만 건의 랜덤 쓰기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M10가 25만 건 랜덤 읽기와 14만 건 랜덤 쓰기와 비교해보면 훨씬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2세대 옵테인의 가장 큰 변화는 PCIe 레인의 증가다. 2세대에서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바로 레인 수 증가로 인한 것이다.  새로운 옵테인 메모리 M15는 5년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수명이 다할 때까지 365TB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인텔은 이 드라이브 용량이 16GB, 32GB, 64GB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가격이나 출시 시기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3분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인텔 ssd 옵테인 2019.05.30

“메모리부터 SSD까지” 인텔 옵테인 제품의 종류와 특징 총정리

인텔의 옵테인 기술은 확실한 성능 향상을 약속하지만, 옵테인 제품군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옵테인의 이점을 제대로 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 형태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공식적인 옵테인 기술 기반 제품은 세 가지다. 같은 3D 크로스포인트 기반 미디어를 기본으로 하지만, 완전히 다른 용도로 만들어져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다. 공식적인 분류는 아니지만, 4번째 종류도 추가했다.   1. 옵테인 SSD 옵테인이란 말을 듣고 PC 애호가 대부분이 생각하는 제품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텔의 3D 크로스포인트 미디어를 소형 M.2 스틱에 탑재한 노트북용 제품이다. 용량은 58~905GB이다. 옵테인 SSD는 전통적인 NAND 플래시 기반 SSD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가격은 훨씬 비싸지만, 낮은 지연시간과 대기시간을 우선시하는 사용자에게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 본지 리뷰를 참고하기 바란다.    2. 옵테인 메모리 가장 먼저 출시된 옵테인 제품으로, 비교적 소용량인 16GB나 32GB 옵테인 모듈이 하드디스크를 위한 캐시 역할을 한다.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옵테인을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접근이다. 그리고 하드디스크와 비교하면 결과는 상당히 좋다. 옵테인 메모리는 요즘 보급형 노트북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이들 노트북에서 가속화 기술로 사용된다. 옵테인 메모리는 또한 보급형 데스크톱에도 마찬가지 용도로 사용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최근에야 셀러론이나 펜티엄 등의 보급형 CPU를 지원하게 됐다. 옵테인 메모리란 용어도 설득력이 있다. 16GB나 32GB의 용량이 1차 스토리지로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동작 방식은 SSD와 비슷하지만, 드라이브라고 부르기에 적합하지 않다.   3.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세 번째 제품은 서버용 기술로 일반 사용자에게 큰 의미가 없다. 옵테인 DC(Data Center)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

메모리 인텔 ssd 2019.04.12

“험난한 2019년 시작” 인텔, 기대 못미친 실적에 물량 부족과 중국 시장 거론

애플의 최근 수익 경고를 빌려오기라도 한 듯, 인텔은 중국 시장의 부진을 4분기 실적이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를 만족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제시했다. 인텔의 4분기는 보통 매출 기록을 달성하는 기간이다. 하지만 인텔은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고객의 약세, 모뎀 시장의 약세, 그리고 충분한 프로세서를 생산하지 못한 것을 이번 실적 부족의 이유로 들었다. 인텔의 생산량은 2018년부터,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가 불미스러운 일로 퇴임하면서부터 계속 문제시되었다. 임시 CEO인 밥 스완은 이 두 문제를 최소한 부분적으로는 해결했다. 스완은 공급 부족 사태를 불러온 제조 공정의 문제는 2분기 말이면 바로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새로운 CEO에 대해서는 이사회가 “금방” 대체 인물을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이 월스트리트에 실망을 안긴 4분기 실적은 매출 187억 달러, 수익 52억 달러이다. 야후 파이낸스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매출 190억 1,000만 달러, 수익은 주당 1.22달러였다. 올해 1분기 매출 전망도 173억 7,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하지만 인텔의 올해 1분기 전망치는 160억 달러이다.   인텔은 몇 가지 요인을 들었는데, 이번에도 중국은 속죄양 신세를 면치 못했다. 애플은 이미 자사 수익 위험의 원인으로 중국을 지목했다. 인텔은 중국에서의 무역과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가 더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의 클라우드 컴퓨팅 그룹은 게이밍 시장을 포함해 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강세인 것으로 봤다. PC 중심의 클라우드 컴퓨팅 그룹은 4분기에 10% 성장해 9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규모는 더 작지만, 데이터센터 그룹 역시 성장하고 있다.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한 6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PC 출하 대수는 2%가 줄었는데, 스완은 인텔이 충분한 칩을 생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스완은 실적이 기대를 만족하지 못한 데는 10나노 공정으로...

실적 플래시 CEO 2019.01.28

“스토리지급 메모리가 NAND 플래시 대체” HPE, SCM으로 AFA 성능 30% 향상

스토리지급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SCM)가 종국에는 고속 스토리지 미디어로써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SCM은 플래시 메모리처럼 내용을 보존할 수 있지만, 속도는 DRAM인 메모리를 말한다. HPE 3PAR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이반 야나코네는 “물론 하룻밤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며, 결국은 SCM이 자리를 넘겨받을 것이다. 아마도 10년 안에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SCM은 아직 플래시보다 4배나 비싸다. 현재 SCM을 만들고 있는 업체도 인텔과 삼성 두 곳뿐이다. 인텔은 옵테인(Optane) 브랜드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HPE은 인텔의 옵테인 제품을 자사 스토리지에 사용한다. 삼성의 Z-SSD는 현재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하반기에 OEM 업체에 시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 역시 자체 SCM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야나코네는 SCM이 사용하는 NVMe 프로토콜이 현재 스토리지 어레이에 주로 사용되는 SCSI/SAS 인터페이스도 대체할 것으로 본다. 야나코네는 “사실 NVMe가 메모리와 통하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SCM은 낮은 지연시간으로 좀 더 메모리처럼 동작한다”라고 설명했다. 플래시 메모리의 설계에 내재된 한계도 이런 격차에 한몫한다. 플래시의 성능과 지연 문제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새로 쓰기 작업을 위한 가비지 컬렉션이다. 플래시 드라이브는 덮어쓰기가 안된다. 일단은 다른 블록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오래된 파일은 나중에 디스크 입출력이 적을 때 삭제하는 방식이다. 이런 플래시의 동작 방식은 항상 기존 데이터를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정성의 원인이 된다. SCM은 파일을 덮어쓰기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기록 시간이 훨씬 빠르다. SCM의 데이터...

플래시 SCM ssd 2019.01.28

“옵테인 메모리는 스토리지일 뿐” 오해를 부르는 PC 광고 주의 필요

PC 메모리가 24GB라면? 스토리지는 보조하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주류 PC에서 흔히 보는 4GB나 8GB, 16GB의 RAM에 더해버리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전통적인 RAM과 옵테인 메모리는 전혀 다른 것인데, 일부 PC가 이렇게 혼재된 사양을 표시해 연말 쇼핑객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광고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고 실제로 RAM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샘스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를 보자. 광고의 PC는 8GB RAM에 16GB의 옵테인 메모리를 더해 “24GB 메모리”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PC 사용자라면, RAM은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곳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일단 전원이 끊어지면 RAM의 모든 데이터는 지워진다. RAM이 부엌의 조리대라면, 스토리지에 해당하는 하드디스크는 냉장고라고 할 수 있다. 저녁 식사가 끝나면 조리대는 깨끗이 치워지고 남은 음식은 냉장고로 들어가거나 버린다. 마찬가지로 PC 전원을 끄기 전에 모든 것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RAM에 있는 모든 것은 버려진다. 이에 반해 옵테인 메모리는 인텔의 엄청나게 빠른 옵테인 스토리지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옵테인의 속도는 하드디스크를 크게 앞지르고 보급형 SSD와 맞먹는다. 그리고 RAM과는 달리 전원을 꺼도 데이터는 지워지지 않는다.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를 스토리지이자 경제적이지만 느린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PC를 좀 더 빠르게 만드는 저렴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옵테인 메모리는 사용자가 자주 액세스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저장하며, 사용 빈도가 낮은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그대로 둔다. 옵테인 메모리의 파급 효과는 크다.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으로 8GB RAM과 16GB 옵테인 메모리, 2T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노트북과 옵테인 메모리 없이 16GB RAM과 2TB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노트북 중 고른다면, 옵테인 메모리 모델을 선택할 것이다. 조리대와 냉장고의 비유를 다시 한 번 들자면...

광고 메모리 저장장치 2018.11.30

인텔 905P NVMe SSD 리뷰 : 육중한 가격만큼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인텔 옵테인 SSD 905P는 올초 출시된 900P의 후속제품이다. 900P보다 더 빠르며, 작은 파일의 연속 처리 성능은 그 어떤 M.2 PCIe/NVMe 드라이브보다 뛰어나다. 단점은 말 그대로 ‘후들후들’한 가격이다. 주요 특징과 사양 사양을 살펴보기 전에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테스트에 사용한 960GB PCIe 3.0, x4 애드인 카드 버전은 1,300달러. 1TB 용량의 삼성 970 프로가 400달러에 불과하다. 480GB 버전과 1.5TB 버전도 있지만, 가격은 각각 550달러, 2,200달러이다. 용량과 관계없이 모두 2.5인치 폼팩터에 U2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905P은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사용하며, NVMe 프로토콜을 통해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3D크로스포인트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 외에 인텔은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기존에 테스트한 2.5인치 M.2 옵테인 드라이브는 읽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쓰기 속도는 중급이라는 점에서 인텔이 쓰기 속도 향상을 위해 일종의 RAID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해 본다. 겉모습은 크고 핀이 있는 검은색 방열판이 카드 전체를 덮고 있으며, 푸른색 LED 조명도 있다. 보증 기간은 5년이지만, 다중 사용자나 데이터센터 환경은 보장 대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인텔은 내구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905P는 하루에 10번씩 전체 용량을 기록해도 된다는 것이다. 960GB를 하루에 10번씩 5년 동안 기록하면, 내구성은 약 1.75PBW(PetaBytes Written)이 된다. 사실 1.75PBW는 개인이 평생 기록하는 것보다 많은 용량이다. 벤치마크 성능 지속적인 입출력 성능은 삼성 970만큼 빠르지 않지만, 멀티 쓰레드, 멀티 큐 성능은 단연 압도적이다. 마찬가지로 실제 데이터 복사 테스트에서도 큰 파일보다는 작은 파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랐다. 걸림돌은 가격 ...

SSD 인텔 NVMe 2018.11.14

“옵테인 메모리와 보급형 노트북의 환상 조합” 에이서 아스파이어 5 리뷰

에이서 아스파이어 5는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보급형 노트북 PC다. 그런데 또 다른 ‘장점’ 한 가지를 장착하고 있다. 다름 아닌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이다. 옵테인 메모리는 기존 하드 드라이브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아스파이어 5는 가격을 499달러로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절충을 했는데, 스크린이 어둡고,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으며, 조금 더 무겁다. 그렇지만 우수한 성능 덕분에 생산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좋은 ‘선택지’가 된다. 가격과 사양 499달러인 에이서 아스파이어 5 A515-51-58HD 모델을 테스트했다. 쿼드코어인 8세대 코어 i5-8250U 프로세서, 15.6인치 1920×1080 디스플레이, 1TB 하드 드라이브, 내장 인텔 UHD 620 그래픽(게임 성능을 우수하지 않다는 의미), 다소 부족한 4GB DDR4 RAM(20G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을 장착한 모델이다. 사양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일상 작업은 거뜬히 처리할 수 있는 정도의 꽤 강력한 성능을 갖춘 노트북이다. 노트북 HDD의 캐시 드라이브 기능을 하는 인텔 옵테인(Opatane) 메모리 모듈이 채택된 첫 번째 아스파이어 5 모델이다. 인텔에 따르면, 옵테인 메모리는 기존 하드 드라이브 성능을 SSD 수준으로 높여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애플리케이션이 더 빨리 실행된다. 인텔은 주장은 성능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해 본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5는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온라인에서 PCWorld가 리뷰한 모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월마트에 입고되어 있었지만, 리뷰 작성 시점에는 ‘품절’된 상태였다. 그러나 뉴에그(Newegg)에서 유사한 가격의 모델을 찾을 수 있었다. 아스파이어 5 A515-51-596K 모델이다. CPU와 통합 그래픽은 같지만, RAM이 8GB이고 하드 드라이브 대신 256GB SSD가 장착되어 있다. S...

노트북 아스파이어 벤치마크 2018.09.17

“결별 선언” 인텔과 마이크론, 3D 크로스포인트 기술 합작 종료

12년간의 합작 관계 끝에 인텔과 마이크론은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에 관한 결별을 발표했다. 남은 것은 스트리밍 구독을 나누고 개를 누가 데려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뿐이다. 실질적인 결별 과정은 내년에 진행된다. 양사는 공동 발표문을 통해 “2세대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을 위한 공동 개발을 완료하기로 합의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인텔과 마이크론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발표문은 “2세대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을 넘어 기술 개발은 양사에 의해 독립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각사의 제품과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기술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안정한 양사 관계를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번 발표가 그리 놀랍지 않을 것이다. 지난 1월 양사는 3D NAD 공동 개발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만 해도 양사 모두 3D 크로스포인트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은 있었다. 한동안은 거북한 관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3D 크로스포인트 기술과 미국 유타 주 레히의 생산 공장에 대해 양사 모두 일종의 양육권이 있기 때문이다. 인텔의 빌 레스진스케는 “우리 관점에서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결별 후에는 각사가 향후 개발에 자금을 투자해야 한다. 5월 인텔은 데이터센터용 옵테인 DC를 정식으로 공개했는데, 서버에 512GB 대용량 옵테인 DC 모델을 탑재할 수 있다. 이 모듈은 DDR4 슬롯에 장착하는 것으로, 전원이 꺼져도 정보를 유지한다. 옵테인 DC는 올해 말부터 실제 서버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또한 옵테인 SSD와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일반 소비자용 데스크톱과 노트북 PC에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레스진스케는 “비전이 변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클라이언트 영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현재는 데이터센터 ...

3D메모리 마이크론 인텔 2018.07.17

컴퓨텍스 장악한 인텔의 발표 “28코어 괴물 칩부터 듀얼 스크린 PC까지”

수많은 컴퓨텍스 기조 연설의 대미는 인텔의 28코어 PC 칩 시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8086 프로세서 기념 에디션, 위스키 레이크(Whiskey Lake)와 앰버 레이크(Amber Lake) 프로세서 제품군의 공식 발표,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켜 줄 1와트 패널 등도 가세한다. 에이수스, 레노보 등에서 출시한 2개의 스크린을 장착한 모바일 PC도 관심을 모았다. 감소하는 판매량 속에서 어떻게든 버텨보기 위해 노력해 온 PC 업계에 이는 모두 단비 같은 소식들이다. 인텔의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책임자 그레고리 브라이언트는 “PC 산업은 점차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의 상당 부분은 우리가 PC 파트너들과 함께 주도해 온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괴물 같은 사양의 28코어 프로세서 그러나 인텔의 가장 중요한 발표조차도 약간의 수수께끼일 수 있다. 브라이언트는 자신이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예의 미공개 프로세서를 일찍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말은 아닌 것 같다. 브라이언트는 실제로 PC 내부에 탑재된 28코어 싱글 소켓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온갖 종류의 벤치마크와 워크로드 테스트 결과를 통해 그 우수성을 극명하게 드러내 보일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성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시연에서 이런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8코어 칩은 5GHz에서 작동했으며, 시네벤치 테스트를 불과 몇 초만에 통과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AMD의 쓰레드리퍼 칩은 16코어에 32 쓰레드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보면 인텔의 칩이 핵심적인 코어수 측면에서 훨씬 경쟁에 앞서고 있는 듯하다. 인텔은 공정 기술이나 아키텍처 등 칩에 대한 자세한 기술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지만, 실제 제품은 곧 볼 수 있을있을 것 보인다. 브라이언트는 28코어 칩이 올해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가격에 대해서는 ...

컴퓨텍스 8086 인텔 2018.06.07

“섬세함으로 승부한다” HP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 주류 게이머 시장 공략

PC 업계가 주류 게이머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상황에서 HP가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으로는 이 치열한 시장에 뛰어들었다. 파빌리온 게이밍 제품군은 5월 말 또는 6월 초에 출시될 예정인데, 4월 말 정식 출시되는 델의 G 시리즈를 바짝 쫓고 있다. 이외에도 레노버의 레기온 제품군과 에이서의 니트로 게임용 PC가 시장에 나와 있다. 사용자에게는 게임용 PC를 구매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HP를 비롯한 모든 PC 업체가 750~800달러 수준의 보급형 모델과 1,000달러 이상의 고급형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중 어느 곳이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가장 늦게 제품을 발표한 HP는 스토리지 기술을 포함한 몇 가지 세부사항에서 흥미로운 특징을 보여준다. HP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 가격과 사양 HP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은 15.6인치 폼팩터 하나만 있지만, 내부는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799달러 기본 모델은 인텔 코어 i5-8300H CPU와 8GB RAM, 1920×108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토리지는 두 가지 면에서 개선했다. 우선, 1TB 하드디스크는 이 가격대 제품에 보통 탑재되는 5,400rpm 제품이 아니라 7,200rpm 제품이다. 여기에 16GB 인텔 옵테인 메모리 모듈로 고속 캐시를 제공해 드라이브 성능을 한층 더 빠르게 만들어 준다. 한편으로 AMD 라데온 RX 560 GPU를 탑재했는데, 비슷한 가격대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s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909달러 모델은 훨씬 뛰어나다. CPU와 RAM은 같지만, 그래픽 카드는 GTX 1050Ti로 올라간다. 스토리지는 두 가지로 1TB 5,400rpm 하드디스크와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28GB SSD를 함께 탑재했다. 예산이 넉넉하다면, 1,019달러 모델도 눈여겨 볼 만하다. 좀 더 빠른 코어 i5-8750H CPU와 8GB RAM을 탑재했다. 그래픽 카드는 GTX 1050Ti 그대...

HP 게임 파빌리온 2018.04.12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 적용해 성능 4배 높인 코어 플러스 노트북 공개

인텔이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노트북에 통합하면서 일반 사용자들이 옵테인 기술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답안으로 ‘코어 i7+’ 브랜드를 제시했다. 지난 수 년간 노트북이나 PC 사용자 모두 코어 i3, i5, i7로 나뉘어진 인텔의 등급별 제품군을 참고로 컴퓨터를 구입했다. 코어 i9는 지난해 추가된 프리미엄 브랜드였다. 여기에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더해 ‘+’ 기호가 붙은 새로운 제품군이 늘어났다. 코어 i5+, 코어 i7+, 코어 i9+가 붙은 노트북(향후 데스크톱까지) 제품은 이제 옵테인 가속 메모리 기술을 탑재했음을 의미한다. 인텔은 데이터 드라이브 가속 기술인 옵테인을 게임과 미디어 파일을 보유한 PC 게이머와 마니아용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텔은 주 드라이브를 SSD로 사용하지만, 테라바이트급 크기가 일반적인 모던 고사양 게임을 저장할 때는 조금 느리더라도 기존의 하드 드라이브를 보조로 사용하는 사용자를 가정한다. 보조 드라이브에 옵테인 모듈을 페어링함으로써 기존 하드 드라이브보다 4.7배 로딩 속도가 빨라지고 SSD에 가까운 성능과 용량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PCWorld의 리뷰처럼 옵테인 메모리에도 장점과 단점이 나란히 존재한다. 화요일, 인텔은 데스크톱용 CPU 4종과 6코어 모바일 코어 i9 같은 모바일 칩을 발표했다. H310 칩셋을 제외하고는 모두 옵테인을 지원한다. PC 마니아에게 인텔의 새로운 브랜드는 이미 익숙할 수 있다. ‘+’ 표시가 붙은 옵테인 브랜드를 인텔 협력 업체들이 인식하는 방식도 흥미로울 것이다. 브랜드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PC 게이머라면 옵테인 가속 기술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C 하드 드라이브 스마트 부스트 인텔은 사용자의 50% 이상이 하드 드라이브만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즉, 옵테인 적용 PC를 구입했을 때의 장점이 명확해진다. 인텔 데스크톱 제품...

노트북 인텔 옵테인 2018.04.04

"하드 드라이브는 결국 사라질 것" 인텔 옵테인 기술의 발전 전망

인텔이 옵테인과 NAND SSD를 각각 양손에 들고 하드 드라이브 진영을 더 강하게 몰아붙일 예정이다. 목표는 PC에서 로컬 스토리지를 완전히 없애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다. 인텔은 760P SSD같은 제품을 1TB, 2TB까지 확장하고 SSD 사업 계획을 손봤다. 그러나 다른 업체도 상황은 같다. 독자적인 옵테인 기술로 인텔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사용자에게 투자 가치를 확신시킬지가 더 중요한 질문일 것이다. 원래 하드 드라이브나 SSD의 캐싱 기술로 쓰이던 옵테인은 하드 드라이브와 DRAM 사이의 틈새 시장을 선점했다. 첫 번째 옵테인 메모리는 900P처럼 더 크고 부팅 가능한 옵테인 파워 ㄴSD에 동력을 제공했다. SSD의 빠른 속도는 점차 노트북 PC 시장을 점유했지만, 인텔은 아직 옵테인을 주류 기술로까지 지원하지는 못했다. 인텔은 올해 CES에서 발표된 58GB, 118GB M.2 옵테인 SSD인 옵테인 800P같은 제품을 출시하며 상황을 바꾸기를 바라고 있다. 인텔 비휘발성 메모리를 담당하는 롭 크룩에 따르면 옵테인 800P는 이달 말 출고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와 SSD를 결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옵테인을 데이터센터용 DRAM 폼팩터로 출시하고, 메모리 기술로서의 옵테인이 드디어 클라이언트 PC에 진출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빠르지만 고가인 옵테인 메모리는 시스템 제반 기능을 향상한다. 클럭 스피드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만큼이나 중요성이 커지는 부분이다. 또한 경쟁사 AMD에는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인텔이 칩셋, SSD, 옵테인을 한데 묶을 수 있다면 더 많은 ‘인텔 인사이드’ 제품이 판매될 것이며, 구입자들은 다른 공급 업체의 부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인텔 제품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인텔이 답변을 거부한 유일한 질문은 옵테인 메모리가 스펙터 취약점 완화 조치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였다. 옵테인 시장 옵테인의 장점 중 하나...

옵테인 3DNAND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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