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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글로벌 칼럼ㅣ네트워크 장애, 적은 여전히 내부에 있다

30년 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네트워크 중단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의 실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전하다. 기업이 네트워크 운영을 개선하고, 간소화하며, 자동화하는 데 상당한 투자를 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적을 만났고 그 적은 우리였다(We have met the enemy and they are us)’라는 옛말이 확실히 맞는 것 같다.  네트워크 운영 전문가 상당수는 네트워크 복잡성이 운영 관리에서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게 문제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적절한 스킬을 갖춘 네트워크 전문가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문제, 네트워크 기술 자체의 문제도 있다. 이에 거의 모든 사람은 ‘더 많은’ 자동화가 해답이라고 보지만 일각에서는 자동화 도구가 또 다른 복잡성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모두가 맞다.      스킬 부족 네트워크 복잡성의 가장 큰 원인은 네트워크나 장치의 급증 때문이 아니다. 기업은 10년 전과 거의 동일한 수의 사이트를 연결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네트워크 장치의 수가 많이 증가한 곳은 데이터센터뿐이다.  문제는 기술 계층이다. 스위칭, 와이파이, 라우팅, 관리, 오케스트레이션, 보안 등은 모두 2가지 측면에서 복잡성을 증가시키는 관리 요소를 추가한다. 첫째, 관리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둘째, 다양한 관리 관행과 도구가 각 계층과 연관돼 있다. 기업이 직원 채용 및 유지에 있어 문제라고 보는 부분도 바로 여기다. 한 가지 네트워크 스킬을 갖춘 인력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만약 3~4개 다양한 스킬이 필요하다고 할 때 모든 스킬을 갖춘 인력을 채용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해당 인력을 유지하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할까? 채용으로 모든 스킬을 확보할 수 없다면 (기존 인력을)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기업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단일 벤더 네...

네트워크 모니터링 네트워킹 넷옵스 2022.08.30

"머신러닝+자율기능" 데브옵스 시대, 새로운 네트워킹의 조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업은 경쟁 우위 확대, 새로운 수익사업 개발, 고객 경험 개선 등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위해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할 일이 많다. 업무의 중요도와 요건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리소스를 활용하고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기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툴을 사용해 이른바 '애자일', 즉 더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테스트, 배포해야 하는 상황이다.   엔지니어와 애플리케이션 스택이 애자일을 지향하는 만큼 네트워크도 애자일에 적합해야 하는데, 바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풀스택 자율 네트워킹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기간에 투자 가치를 회수할 수 있고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생산성과 사업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   레거시 네트워킹 툴의 한계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제공 속도를 높이면 비즈니스 측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감수해야 할 위험과 해결해야 할 과제도 함께 늘어난다. 사용자가 성능 문제를 겪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이 저하된다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도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보유한 애플리케이션이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기업과 직원, 고객을 위험에 드러내는지, 모든 규정 준수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IDC에 따르면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지면서 올해 말이면 사상 처음으로 클라우드 투자가 비 클라우드 IT 인프라 투자를 앞지를 전망이다. 또한, 프로시모(Prosimo)의 최신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91%가 복수의 클라우드를 사용할 계획이며 62%는 2년 이내에 사용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사용 규모가 커질수록 복잡성도 커지기 마련이다. 기업은 이 새로운 역동적 IT 환경을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인프라에 걸쳐 일관성 있게 오케스트레이션 및 관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많은 기업이 전통적인 레거시 네트워킹 툴을 사용해 연결성 요건과 씨름해 왔지만, 효...

데브옵스 네트워킹 머신러닝 2022.08.12

글로벌 칼럼ㅣ'인터넷' 없어도 사물인터넷 구현하는 NoT

커넥티드 기기는 이를 함께 묶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물 네트워크(network of things; NoT)’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접착제로 ‘인터넷’이 아니라 ‘IoT 전용 프로토콜’을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꽤나 익숙한 사물인터넷(IoT) 개념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인터넷에 직접 연결되는 ‘사물’(대부분 센서)이 대규모로 배포되고, 마치 인터넷처럼 많은 기업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에 활용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하지만) 이 접근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문제가 모두 원활하게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IoT에서 ‘인터넷’을 뺀 무언가로 향했다.     바로 ‘사물 네트워크(Network of Things)’ 또는 줄여서 ‘NoT’다. 만약 들어본 적이 없다면 이 개념을 이제 막 이해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자.   NoT는 2가지 범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사용자 중심적이며 중소기업 및 엔터프라이즈 원격 사무실에서도 사용되는 모델이다. 여기서 와이파이는 기기를 업체 웹사이트에 연결하는 데 쓰이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기기를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기술에 액세스할 수 있다. 기업에서 도입할 가능성이 큰 두 번째 모델은 다양한 IoT 전용 프로토콜을 활용한다. 이러한 프로토콜이 실제 사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IoT 프로토콜에는 독점 기술과 표준 기술이 혼합돼 있다. 대다수는 매우 짧은 범위의 비인가 무선 스펙트럼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수백 피트까지 도달한다. 라우터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검색 원칙에 따라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검색하여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지만 구현은 매우 다르다.  모니터링의 필요성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무선 IoT 네트워크에 신호를 감지하고 메시지를 디코딩하는 스니퍼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네트워크 전문가는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IoT 허브가 보는 것만 ...

사물인터넷 사물 네트워크 NoT 2022.05.20

“사이버 보안 및 네트워킹, IT 지출 우선순위로 꼽혀” ETR

‘ETR(Enterprise Technology Research)’이 미국과 EMEA 지역의 IT 의사결정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 채용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지만 올 2분기 전반적인 IT 지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ETR에서 분기별로 발행하는 ‘기술 지출 의향 설문조사(Technology Spending Intentions Survey)’의 최신 버전이 공개됐다. TSIS 보고서는 IT 인력 수요가 지금까지 보고된 결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美 노동통계국(BLS)은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 미국 시장에서 66만 7,600개 이상의 IT 일자리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에 올 2분기 IT 지출 증가율은 지난 조사 결과(6.8%)보다 감소한 5.5%로 예측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총 IT 지출 전망이 6.7%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 설문 조사에서는 8.3%였다.  IT 지출 우선순위는 ‘보안 및 네트워킹’ 이 결과는 IT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중 대부분이 ‘원격근무로의 전환’ 그리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조치 및 네트워크 기술 수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사이버 보안(5.7%)은 최우선 순위로 꼽혔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4.5%),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웨어하우징(4.2%)이 뒤를 이었다. 네트워킹은 급격한 순위 상승을 보였다.   아울러 TSIS 보고서는 IT 직원의 42%가 풀타임 원격근무를 하고 있고, 31%는 원격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고 있으며, 27%는 현장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데믹 종식이 다가오고 있고, 더 많은 인력이 풀타임 또는 시간제로 사무실에 복귀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는 IT 직원의 비율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원격근무의 확산은 네트워크 장비의 새로운 우선순위를 촉발했고, 그 결과 공급이 수요를...

사이버 보안 네트워킹 재택근무 2022.05.04

리벳 네트웍스 삼킨 인텔의 야심, PC 환경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인텔의 네트워킹 야심은 와이파이 품질을 강화하는 기술을 가진 '리벳 네트웍스'와 핵심 제품인 '킬러'를 떠들썩하게 인수하는 것 이상이다. 블루투스를 최적화하고 모든 것은 무선으로 책상에 연결하는 것까지 나아간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에릭 맥라플린이 최근 인수한 킬러 기술 활용 방안을 밝혔다. PC 업계에서 아직도 만족스럽게 풀리지 않고 있는 문제에 계속 집중하고 있음도 공개했다. 인텔이 킬러 기술을 사들인 이유도 바로 이 문제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킬러 인텔리전스 엔진(Killer Intelligence Engine)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크게 2가지 역할을 한다. PC 주변의 모든 와이파이 신호 중 가장 강력한 것을 찾아내고, 만족할만한 와이파이 신호를 찾지 못하면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 인텔은 이러한 기능을 블루투스에 접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와이파이의 경우 PC가 단일 신호에 잠긴 상태가 되지만, 블루투스는 경쟁 관계에 있는 다양한 블루투스 신호에 동시에 연결한 상태에서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맥라플린에 따르면, 블루투스는 그동안 PC 플랫폼에서 관심 밖 기술이었다. 그는 "그동안 블루투스 주파수는 다양한 방식으로 무시당했다. 휴대폰에 최적화됐을 뿐 PC에는 전혀 최적화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이런 상황을 바꾼다는 구상이다. 맥라플린은 "PC의 블루투스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개인용 플랫폼에 많은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솔루션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오디오와 키보드, 마우스 등 모든 주변기기가 이음매 없이 작동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인텔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끊임없이 주파수 대역폭을 확장하는 여정이었다. CPU는 물론, 와이맥스 같은 이미 실패한 무선 기술인 '라이트 픽' 옵티컬 연결, 썬더볼트 같은 외장 I/O 인터페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인텔이 PC 관련된 모든 것을 무선으로 책상에서 연결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다. 맥...

리벳 킬러 네트워킹 2020.05.2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ROI 모두를 만족하는 스틸헤드 활용 사례 5가지

네트워크 업체 리버베드는 WAN 최적화가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이며 이것이 과거 15년 동안 입증되어왔다는 확신을 토대로 설립된 기업이다. 리버베드 스틸헤드의 WAN 최적화 기술은 하이브리드와 클라우드 중심 네트워크의 성능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시대에 맞춰 계속 발전하고 있다. 실제로, 스틸헤드는 온프레미스든, 원격 사무소든, SaaS 또는 IaaS든 현재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최적화 기술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하여 스틸헤드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은 물론 비즈니스의 수익도 개선한다. 예를 들어, IDC 백서의 설문 조사 결과에서는 시스템 보유 첫 3년 동안 497%의 ROI를 거뒀음이 확인되었다. IDC 조사에 인용된 구체적인 스틸헤드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 9%의 조직 전체 생산성 이득 - 19% 더 효율적인 WAN 관리 - 네트워크 관련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 70% 감소 - 7개월 만에 손익 분기점 달성 스틸헤드의 WAN 최적화의 주요 인프라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탁월한 성능과 가시성을 위한 다섯 가지 주요 활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1. 협업 앱에서의 WAN 지연 감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서버 2016, 오피스 2016으로의 전사적인 마이그레이션은 전략적 목표를 지원하지만,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새로운 성능 문제가 대두된다. 대역폭 증대는 해답이 될 수 없다. 애플리케이션과 TCP 지연을 모두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신 대역폭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지연을 줄이는 스틸헤드의 기능이 이를 해결한다. 최근 마이그레이션의 또 다른 난제는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암호화를 사용하는 최신 MAPI 및 SMBv3 프로토콜로 발생한다. 스틸헤드는 보안 인증을 훼손하지 않고도 이 중요한 SSL 프로토콜에 대한 40배에 가까운 가속화를 지원할 수 있다. 증거 : 빌와라 그룹(Bhilwara Group)에 대한 고객 조사는 몇 가지 유용한 데이터 포인트를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통합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VPN 리버베드 MPLS 2018.01.30

에지 인프라의 데이터 관리, 더 원활하고 더 빠르게

 10여 년 동안 WAN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온 리버베드는 원격 및 지사에서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이해하는 전문 기업이다. 그리고 데이터센터에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이 제공하는 가치를 목격해 온 대부분의 조직이 에지(지점)에도 이러한 솔루션의 배치를 고려하고 있음도 잘 이해하는 업체다. 하지만 명심할 점은 전통적인 HCI 접근 방식은 에지를 염두에 두고 구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데이터가 개별 지사 사무소에 상태를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저장된다 - 지사 사무소에서 HCI 솔루션을 독립적으로 관리한다 - 중요 데이터가 취약하다 - ROBO 위치에 분산된 백업이 복구를 지연시킨다 전통적인 HCI 솔루션은 단일 어플라이언스에 통합된 하이퍼바이저,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하이퍼바이저와 네트워킹은 상태가 저장되지 않는 기능인 반면, 스토리지는 상태 파악이 훨씬 쉽다. 그리고 이러한 HCI 접근 방식은 조직에 지사와 원격지의 인프라 절감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조직이 디바이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원격 IT 관리에 따르는 다양한 운영 과제 해결에 소홀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리버베드 스틸퓨전™은 근본적으로 에지를 위해 구축된 유일한 하이퍼 컨버지드 솔루션이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문제를 방지한다. 스틸퓨전을 이용하면 지사에서 생성된 모든 데이터가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에 저장되며, 여기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백업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다.  ROBO 위치에서 스틸퓨전을 이용하는 관리자와 사용자의 경험은 상태가 확인되지 않는다. Credit : 리버베드 하이퍼 융합 에지 백서 위 그림과 같이 애플리케이션은 로컬에 캐시된 데이터 하위 세트를 이용해 원격으로 작동하므로 WAN에 의존하지 않는다. 따라서 WAN이 중단 된 경우에도 사용자는 LAN 속도의 성능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든 데이터가 중앙에 저장되어 데이터센터의 범...

VPN 리버베드 MPLS 2018.01.30

MPLS와 SD-WAN, 더 모던한 네트워킹 관리법은 무엇일까?

광대역 네트워크(WAN)의 전통적 관리 방법을 고집하는 일은 이제 다소 복잡한 작업이 되었다.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에서 요구 사항이 점점 더 늘어나 네트워크에 과도한 부담을 야기하고, 그럼에도 IT와 경영 부서 리더는 계속해서 뒤처지게 된다. 필자 개인적으로 트래픽 요구와 흐름에 따라 기능하는 네트워킹을 적극 지지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가 조직의 수익에 가져올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SD-WAN의 ROI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SD-WAN은 네트워크가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에서 클라우드, 인터넷 연결, 가상 사설 네트워크(VPN)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IT 관리자는 비즈니스 중요성에 따라 고가, 저가의 WAN 링크 간 트래픽을 분리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형 전략을 사용하면 지사의 전체 대역폭에 액세스할 수 있어 네트워크 비용이 절감된다. 특히 비용이 많이 드는 MPLS 네트워크를 제거할 때 비용절감의 효과는 더욱 커진다. ROI가 충분하지 않을 때는 MPLS와 대비해 SD-WAN만이 가진 고유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각각의 WAN 접근법 중 비즈니스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해야 한다. MPLS의 기초 MPLS는 전통적으로 대부분 통신 환경에 사용되어 왔지만, 산업계에서도 수년간 지속적으로 활용 사례가 늘어났다. 기본적으로는 MPLS로 모든 프로토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대부분의 패킷을 레이어3까지 갈 필요 없이 레이어2에서 바로 전달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자의 네트워크로 가는 입구에서 진입 라우터가 레이블을 부여하고, 라우팅 스위치가 이 라벨을 기반으로 패킷을 전달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출구 라우터가 라벨을 제거하고 원본 IP 패킷을 최종 목적지로 전달한다. 안전한 프라이빗 MPLS는 패킷 전달을 위해 프로비저닝된 신뢰할 수 있는 대역폭을 제공한다. MPLS는 긴 네트워크 주소 대신, ...

VPN 리버베드 MPLS 2018.01.30

2018년 연봉 인상에 유리한 기술 4가지는?…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

IT 전문가들에게 내년은 새로운 자리로 이동하기 적절한 때다. 많은 회사들이 고용 계획을 새로 짜고 있고, 이 영역은 고스란히 구직자 시장으로 남아 있다. 희소성 있는 IT 직위의 경우 급여 또한 올라갈 것으로 예상 된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시스코 네트워크 관리, 리눅스/유닉스 관리, VoIP 관리, 윈도우 등 특정 기술이 특히 유망하다. 이 업체가 진행한 미국 전문가 2018 고용 급여 가이드 조사에서는 이 4종류 직무에 뛰어난 전문가들이 연봉을 5~10% 늘릴 수 있다고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네트워킹과 통신 분야 8개, 네트워크 보안 분야 2개를 포함한 75개 이상의 IT 직위의 연봉을 분석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10개의 네트워크 통신 직위 중 네트워크 설계자가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숙련된 네트워크 설계자는 2018년 19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임근 수준은 백분위 중 95%에 해당돼 가장 높은 연봉 수준을 의미했다. 75% 백분위에 해당하는 네트워크 설계자는 16만 750달러, 50% 백분위에 해당하는 연봉은 13만 4,000달러, 하위 25% 연봉은 11만 2,750달러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가 연간 연봉 가이드에서 백분위로 연봉 수준을 쪼개어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범주는 채용 관리자가 구직자의 기술, 경험 수준을 파악하고 연봉을 제안하고, 직위의 복잡성을 평가할 때 유용하도록 고안되었다. 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제일 높은 연봉을 받는 구직자는 전문 자격증을 포함한 높은 수준의 지식을 보유하고, 평균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전략적인 직무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최상위 계층에서는 특히 경쟁이 심하다. 75%에 해당하는 구직자는 전형적이고 강력한 기술보다 경력이 길고,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반면, 직무는 상당히 복잡하고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중간에 해당하는 50% 구직자는 직무 요구 사항을 충족...

구직 네트워킹 연봉 2017.09.28

IDG 블로그 | 컨테이너 네트워킹의 가능성 보여주는 큐물러스 호스트 팩

약 한 달 전, 누군가 필자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를 정의해 달라고 했다. 처음에 필자는 사람과 프로세스, 데이터의 컨버전스를 언급하는 길고 기술적인 정의를 생각했지만, 이내 한 단어로 축약해 버렸다. 바로 ‘속도’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모든 것을 경쟁업체보다 빨리하는 것이다. 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실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 중의 하나다. 대부분 기업은 하고 싶다고 해서 빨리 움직일 수는 없다. IT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한 일이다. 가트너는 ‘모드 2’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익숙한 용어로는 애자일 개발이나 데브옵스가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접근 방법은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컨테이너다. 컨테이너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도 IT 부서가 신속하게 컨테이너를 구축한 다음,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닫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프로세스는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심지어는 IT 부서가 개입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컨테이너가 강력한 만큼 네트워크 관리자에게는 재앙이 될 수 있다. 가상 자원의 추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운데, 아무리 네트워크 전문가라도 겨우 몇 분 동안 구동되는 무엇인가를 어떻게 추적하겠는가? 어디에 얼마 동안 존재하는지를 모르는 무언가에 네트워크나 보안 서비스를 적용할 물리적인 방법은 없다. 이 때문에 네트워크의 숨겨진 지점이 증가하고 네트워크 복잡성이 증가하고 결국에는 데브옵스 팀의 성능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킹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한데, 네트워크 자체가 좀 더 민첩하고 동적으로 진화해야 한다. 마치 가상화가 주류 환경이 되었을 때 네트워크 업계가 겪은 변화와 비슷하다. 컨테이너의 요구를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전통적인 네트워크는 물론 가상 네트워크와도 상당히 다르다. 그저 가상 워크로드를 받아서 컨테이너로 밀어 넣는 것으로는 낮...

네트워킹 컨테이너 큐물러스 2017.08.28

시스코의 새로운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이 큰 잠재력을 가진 이유

자산 규모 5억 달러의 제조업체로 심지 없는 초를 판매하는 센시(Sentsy)는 시스코와 일부 분석가들이 네트워크 분야의 다음 대혁신으로 꼽는 인텐트 기반(Intent-based) 네트워킹을 한발 앞서 경험했다. 이 회사의 네트워크 설계자 케빈 톰킨스는 “네트워크 관리 패러다임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몰고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개별 기기를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역적으로 관리되는 중앙 정책을 두고 한 곳에서 네트워크 전반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이번 주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고급 네트워크 자동화를 제공한다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발표했다. 사용자가 정책을 표현하면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사용자가 원하는 네트워크 상태를 실행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이란?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극히 초창기라는 점이다. 가트너 분석가 앤드류 러너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은 이제 초창기지만,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변혁에서 핵심적인 요소인 네트워크 가용성과 민첩성의 개선을 지향하므로 네트워크 분야의 다음 대혁신이 될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러너에 따르면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시스템(IBNS)에는 4개의 구성 요소가 있다. 1. 최종 사용자는 명령, 그래픽 인터페이스 또는 API를 통해 원하는 정책과 네트워크 상태를 표현할 수 있고, IBNS는 네트워크의 인텐트 충족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한다. 러너는 이를 GPS에 목적지 주소를 입력하는 것에 비유했다. 2. IBNS에는 정책 및 원하는 상태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자동화된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특정 수준의 보안이 적용되도록 지정하면 IBNS는 사용자 역할, 기기 또는 시간을 기반으로 특정 보안 정책을 할당할 수 있다. IBNS에는 필요한 방화벽, vL...

시스코 네트워킹 인텐트기반 2017.06.23

글로벌 칼럼 | 소셜 네트워킹은 끝났다

그동안 호시절이었지만 이제 소셜 네트워킹도 끝물이다. 소셜 네트워킹의 핵심 개념은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구글 플러스, 유튜브,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텀블러, 플리커, 레딧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 가입해 옛 친구나 지인과 연락하고, 새 친구를 사귀고, 나아가 낯선 사람들과 교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트위터는 "마이크로 블로깅" 사이트, 링크드인은 구직 사이트, 핀터레스트는 핀 보드 사이트, 인스타그램과 플리커는 사진 공유 사이트, 텀블러는 소셜 블로깅 플랫폼, 레딧은 소셜 북마킹 사이트이다. 구글 플러스가 도대체 뭘 하는 사이트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실을 직시해 보자. 대규모 소셜 네트워크는 페이스북이 유일하다.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에서도 오로지 페이스북만 등장했다. 그러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이트가 아니라 행동이다. 한때 소셜 네트워킹은 실제로 이러한 모든 플랫폼을 지배했다. 이 사이트들에 모두 소셜 네트워킹 개념이 존재했다. 넓은 의미에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는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며 생각과 꿈, 의견, 잡담, 그리고 고양이 사진을 공유하는 곳이다. 몇 년 전 소셜 네트워킹은 세계의 중심이었다. 재미없고 오래된 무엇이라도 앞에 "소셜"이라는 단어만 붙이면 뭔가 그럴듯한 것이 됐다. 그런데 그런 호시절이 이제 끝났다는 말이다. 무엇이 소셜 네트워킹을 죽이는가? 소셜 네트워킹은 현재 3가지 요소로 대체되고 있다. 첫째, 메시징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밀레니얼 세대는 페이스북과 같은 사이트에서의 소셜 네트워킹을 거부하며 스냅챗과 같은 앱을 통한 메시징을 선호한다. 메시징은 소셜 네트워킹과 달리 비공개적이고 일시적이며 즉각적이다. 더 중요한 것은 메시징은 일반적으로 넓은 의미의 "소셜 네트워크"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메시징 콘텐츠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포함된 다수의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트위터 2016.05.04

소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활용 팁

앞서 올린 슬라이더를 참고한다면 좀 더 빠른 고성능 주변 기기와 부품으로 한층 생산성이 높은 PC를 만들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첫 발걸음에 불과하다. 아무리 최첨단 PC를 갖췄다 하더라도 빠르면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없다면 제 구실을 못한다. 이에 네트워크와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 생산성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무선 네트워크 활용 이더넷은 속도와 신뢰도라는 장점으로 PC 성능을 최적화한다. 그러나 와이파이(Wi-Fi) 또한 이런 장점을 갖고 있다. 와이파이가 없다면 노트북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편익을 누릴 수 없다. 링크시스(Linksys) 링크시스 EA6200은 다른 듀얼밴드 라우터(유무선 공유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데이터에는 2.4GHz 대역을, 스트리밍 같이 로드가 많은 데이터에는 방해가 적은 5GHz 대역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평범한 라우터보다는 조금 더 '매력적인' 라우터를 선택하자. 듀얼밴드(Dual-band) 라우터는 2.4GHz와 5GHz 대역을 제공한다. 듀얼밴드라는 것은 두 개의 별개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자주 연결해 사용하는 기기에는 2.4GHz 대역을, 고품질 음성이나 동영상 스트리밍에는 5GHz 대역을 사용한다. 게스트 모드나 추가 SSID를 제공하는 라우터도 있다. 이 경우, 자신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별도의 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다. 간단하고 기억하기 편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20문자짜리의 기나긴 비밀번호를 계속 반복해 입력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네트워크 스트리밍 네트워크 구현 장치를 연결하는 이더넷 스위치(Ethernet switch)가 제 구실을 못하면 최첨단 라우터도 '제 값'을 못한다. 따라서 스위치가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8포트 이더넷 스위치는 전이중(full duplex)에서 초당 ...

라우터 네트워킹 공유기 2013.07.31

델 코리아, 패브릭 솔루션 및 네트워킹 신제품 출시

델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는 가상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고성능 컨버지드 혁신을 가속화 시키는 신제품을 출시해 델의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차세대 관리 소프트웨어인 ‘델 액티브 패브릭 매니저’를 포함한 SDN(Software Defined Network) 기반의 ‘델 액티브 패브릭 솔루션’과 델 네트워킹 S5000 모듈러 LAN/SAN 전환 플랫폼이라고 델 코리아는 설명했다. 델 액티브 패브릭은 가상화 데이터 센터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증가하는 동-서 방향 트래픽양에 적합하며, 유연하고 단순해 빠른 양방향 멀티패스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제공한다고 델 코리아는 밝혔다. 액티브 패브릭 솔루션은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성장하는 동안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고밀도 및 낮은 지연율, 폼 팩터가 고정된 10/40GbE 스위치를 사용해 기존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아키텍처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델 액티브 패브릭 매니저는 패브릭 계획, 설계, 구축 및 모니터링과 관련된 작업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툴이다. 완전 수동 프로세스에 비해 설치 시간을 최대 86%까지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델 네트워킹 S5000은 기본 파이버채널(FC) 및 파이버채널 오버 이더넷(FCoE) 기능을 갖춘 1U 10/40GbE ToR(top-of-rack) LAN/SAN 스위치로, S5000의 시스템 설계는 안정성과 가동 시간을 위해 업계에서 검증되고 풍부한 기능을 갖춘 운영체제로 지원된다. 델 코리아 네트워크사업부 총괄 윤석로 이사는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데이터센터도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에 델 코리아는 신제품을 발표함으로써 고객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네트워킹 패브릭 델 코리아 2013.06.19

주목해야 할 홈 네트워킹 기술 6가지

이번 주 CES에서 선보이고 있는 태블릿, TV, 울트라북, 스마트폰 등은 상호 통신과 대화를 하는 가정용 제품과 기술들이다.  그리고 이를 구현하는 6가지 주요 홈 네트워킹 기술 또한 CES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즉각적인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제공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와이파이(Wi-Fi) 액세스 포인트(AP)가 없는 소비자들은 TV 케이블이나 전선을 통해 신호를 보내는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의 테크존(TechZone) 전시구역에서 이 두 매체를 이용한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가상의 집을 통해 이 기술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소개된다. 신생 업체라고 할 수 있는 홈그리드포럼(HomeGridForum)은 앞서 언급한 TV 케이블과 전선은 물론 전화선을 이용한 G.hn 표준 기반 제품의 위력을 시연할 계획이다.    홈 네트워크의 '꽃'은 무선이다. 무선 전시관 또한 많은 사람들로 붐빌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용 제품 네트워킹에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와이파이다. 와이파이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동시에 다른 두 무선 시스템인 와이기그(WiGig)와 와이어리스HD(WirelessHD)가 HD 동영상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려고 다투고 있는 중이다.   파크스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브렛 사핑톤은 휴대폰과 태블릿을 이용한 동영상 시청이 홈 네트워킹 수요를 크게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무선을 선호하지만, 통신 및 케이블, 위성 사업자가 제공하는 헤비 데이터 콘텐츠가 가정용 대역에 대한 수요를 급증시키고 있다.   사핑톤은 "가정에서 무선과 유선 연결을 혼용해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유선이 고출력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선 신호를 가로막는 벽과 같은 장애물때문에 무선...

와이파이 와이기그 MoCA 2013.01.10

글로벌 칼럼 | 자동차 네트워킹 시대의 도래… “숨을 곳이 없어진다”

필자는 최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2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IFA 조직의 손님으로 참가했다. 현지에서 필스너(Pilsner)맥주를 마시고 브라트부르스트(bratwurst)를 먹으며 즐기는 대신, 포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그리고, 인릭스(Inrix)(내장 GPS 시스템에 통합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는 회사), 차의 음악 앱을 만드는 튠인 라디오(TuneIn Radio)등에서 나온 이들과 자동차의 미래에 관해 논하는 패널로 끼어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포드 유럽(Ford Europe)의 전무 이사인 핌 반 데르 작트도 인터뷰 할 수 있었다.   핵심은? 몇 년 안에 우리의 차들은 서로 연결되어 대화를 주고받게 되리라는 예측이다. 미래의 자동차들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광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차는 더욱 안전해질 것이며;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누리던 차 안의 사생활까지 앗아가게 될 것이다.    이런 예측은 더 이상 환상이 아니다. 지난달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과 8개 주요 자동차 제조사는 앤 아버(Ann Arbor)에서 일년에 걸친 차량-대-차량 통신 테스트에 착수했다. 차량의 크기, 속도, 위치 등을 서로에게 전달하는 장치가 장착된 2800대에 이르는 승용차, 트럭, 버스들이 차량-대-차량 통신에만 쓰이는 특수한 와이파이 주파수대를 이용하여 앤 아버의 도로를 운행하고 있다. 한 차량이 다른 차량에 너무 가까이 붙거나, 보행자가 갑자기 교차로에 뛰어들면, 운전자가 위험 신호를 수신하게 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식이다.   차량들이 네트워크되면 모든 사고의 70%정도는 피할 수 있다고 반 데르 작트는 말한다. 그러나 그건 시작일 뿐이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로도 차량...

사생활 프라이버시 자동차 2012.09.11

시스코 CEO 존 챔버스와의 7문 7답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시스코 시스템즈는 네트워킹 분야에서 가장 큰 업체이다. 130건이 넘는 인수합병을 기반으로 한 활발한 내부 개발과 신규 시장을 공략할 때 사용하는 새로운 조직 구조를 통해 시스코는 일반 사용자부터 기업 시장, 그리고 통신업체 네트워크까지 폭넓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시스코는 현재 라우터나 스위치같은 전통적인 네트워크 장비뿐만 아니라 개인용 비디오 카메라부터 하이엔드 텔레프레즌스 시스템, 셋톱박스부터 최근 발표한 데이터센터용 서버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시스코의 진짜 야망은 에너지 충만한 CEO 존 챔버스의 발언으로 이미 기사화된 것처럼, 가장 중요한 IT 업체가 되는 것이다. IDG는 CEO 인터뷰 시리즈의 하나로, 존 챔버스를 만나 시스코의 대담한 전략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시장 변화와 이런 변화가 기업 고객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 시스코는 업계의 주요 경쟁업체들과 어떻게 경쟁을 벌여나갈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터뷰에는 CIO의 최고 컨텐츠 임원인 존 갤런트와 컴퓨텅월드 편집장 스콧 피니, 인포월드 편집장 에릭 노르가 함께 참여했다.   Q. 최고의 IT 업체가 되겠다는 목표로 시스코는 다른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람들은 핵심 제품에 있어서 주니퍼와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시스코를 네트워크 업체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시스코는 이제 HP와 IBM의 세계에 맞서 IT의 비전을 판매하고 있다. 완전히 다른 것이지 않은가?   A. 시스코는 최고의 통신장비 업체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구조적인 업체 중 하나이다. 우리는 기술과 비즈니스 양쪽 모두 구조적으로 운영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시장이든 진입해서 1위가 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점은 우리를 거세게 비난하는 사람들도 인정할 것이다. 시스코의 1세대 경쟁업체들은 신옵틱스(SynOptic...

클라우드 네트워킹 시스코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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