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말하는 페이지 도달률 하락 원인과 대처 방안

Caitlin McGarry | TechHive 2014.06.10
기업의 페이스북 운영자들은 최근 사용자의 뉴스피드에서 페이지 업데이트 내용을 적게 표시하기로 한 페이스북의 결정에 당황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어떤 기업의 페이지를 팔로우하거나 ‘좋아요’를 했더라고,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이 이 페이지에서 올라온 게시물의 일부만 노출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피드에 보여줄 게시물을 합당한 이유에서 취사선택한다고 말한다. 페이스북의 광고 상품 마케팅 수장인 브라이언 볼란드는 사용자의 뉴스피드에 하루 1,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갈 수 있는데, 페이스북은 그 중 사용자가 흥미를 가질만하고 관련이 있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 300개만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볼란드는 “사람들은 게시물을 소화할 시간이 많지 않으며, 종종 로그인을 했을 때 상단에 있지 않은 콘텐츠를 놓친다. 이것은 사용자들과 가장 관련이 있는 콘텐츠를 자주 보지 못한다는 이야기이다. 페이스북에서 테스트한 결과, 뉴스피드의 랭킹 시스템이 사람들에게 더 좋고 더 많은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항상 발견해왔다”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페이지의 게시물을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기업들이 광고를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볼란드는 이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전반적인 뉴스피드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기업들이 고품질의 콘텐츠를 공유하게끔 유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 도달률 높이는 교육 예정
페이스북은 올 여름 소규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피트(Facebook Fit)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설자와 패널들이 나와서 지역의 소규모 상점들이 페이스북 마케팅을 잘 할 수있도록 교육을 해주는 행사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기업들은 3,000만곳이 넘는다. 이런 곳의 대부분은 주요 브랜드에 비해서 마케팅 노하우나 예산이 부족하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이런 기업들이 스팸성 글들로 사용자의 뉴스피드를 흐리게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런 게시물들은 많이 노출되지 못하고, 핏 프로그램을 통해서 노출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이다.

핏 프로그램 행사를 기획한 베스 욘트는 소기업 페이스북 운영자들에게 “도달률이 절망적이지만, 이 때문에 콘텐츠 품질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페이스북 운영자들은 게시물의 메시지에 대해서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원하는 것만 올려서는 안된다. 가장 좋고 참여도가 높은 콘텐츠만이 고객들에게 보여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페이지의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는 방법
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내가 페이스북의 특정 페이지에 ‘좋아요’를 했다면, 이것이 내가 페이지의 업데이트를 보고싶다는 신호가 되야 하는 것 아닌가?” 욘트는 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한발자국 더 낳아가 해당 페이지와 정기적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콘텐츠에 좋아요를 하고 페이지의 업데이트에 댓글을 남기면, 이것을 통해서 페이스북이 사용자가 비슷한 콘텐츠를 더 자주 보고 싶어한다고 판단한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방법은 ‘좋아요’를한 페이지를 방문해서 좋아요 버튼 옆에 화살표를 누른다. 드롭 다운 메뉴에서 ‘알림 받기’를 선택한다.

이 방법은 뉴스 피드에 업데이트가 나타나는 것과는 다른 방법이지만, 해당 페이지 운영자가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을 파악할 때까지, 혹은 게시물 홍보에 돈을 쓰기 전까지 페이지 업데이트를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