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기가몬, 보안 성능 향상 위한 퍼베이시브 가시성 제공

편집부 | ITWorld 2016.10.25
기가몬은 자사의 기가시큐어(GigaSECURE) 보안 전달 플랫폼(Security Delivery Platform) 커버리지를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소규모 기업과 지사와 본사로 분산된 기업의 원격지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가뷰-HC1(GigaVUE-HC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가뷰-HC1은 분산형 기업 전반에 대한 퍼베이시브(pervasive) 가시성을 제공해 기존 보안 장비들의 효율성을 개선시킨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원격지에 대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확보함으로써 가입자들에게 확장된 서비스 보증은 물론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가몬의 아난다 라자고팔 제품 부문 부사장은 “분산된 기업과 중소 기업들은 종종 간과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특정한 가시성을 필요로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기가뷰-HC1은 기가시큐어 플랫폼의 범위를 확장시켜 기업들이 향상된 가시성을 확보하고 보안 커버리지를 확대시킬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메타데이터 및 트래픽 인텔리전스와 더불어 인라인과 아웃오브밴드 보안 툴 모두에 구축이 가능한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작은 사이트에서 보안 툴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가뷰-HC1은 인라인, 아웃오브밴드 구성에 관계 없이 모든 툴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중앙집중화된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콜센터와 같이 독립적인 툴을 가진 원격지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업이나 서비스 제공업체의 경우 기가뷰-HC1을 통해 트래픽 플로우나 관심 있는 메타데이터를 중앙화된 툴들에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중앙화된 툴의 커버리지를 확대 및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가몬의 에코시스템 파트너인 위협 탐지 업체 크리티컬 스타트의 랜디 왓킨스 보안 아키텍처 총괄은 “기가뷰-HC1은 같은 위험에 직면하고 있지만 리소스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규모 기업들에게 기가몬만의 유연성과 기능들을 제공한다”며, “이 솔루션은 기가몬 제품군에 도움이 되는 긴밀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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