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 보안

인성디지탈, 기가몬과 총판계약 통해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시장 공략

편집부 | ITWorld 2016.02.15
인성디지탈이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업체인 기가몬(Gigamon)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트래픽 가시성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인성디지털은 기가몬의 '보안 및 관리 최적화 플랫폼'을 국내 공급하게 된다. 기가몬의 보안 및 관리 최적화 플랫폼은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 원격지, 기업의 SDN/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중앙 집중형 가시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가시성 시장의 선도업체인 기가몬은 다양한 보안 관리 툴과 네트워크 인프라와의 효과적 정합성 제공을 위한 인 라인(In-Line)과 아웃오브밴드(Out of Band)의 통합 구성 운용이 가능한 가시성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가몬의 가시성 패브릭을 이용한 보안 관리 최적화 플랫폼 솔루션은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트래픽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통신사업자, 대기업, 데이터센터 시장내의 효율적인 CAPEX 및 OPEX 절감이 가능하다.

인성디지탈 이인영 대표는 "국내 SDN 시장은 향후 5년동안 연평균 56.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SDN, NFV 등 네트워크 분야 시장 성장에 따라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분야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인성디지탈은 이번에 전세계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입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가몬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성디지탈은 보안 관리 최적화 플랫폼 솔루션 영업 조직 강화와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 구축 등 다각도의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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