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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나는 누구인가?” ChatGPT가 말하는 ChatGPT

2023년이 막 시작됐지만, IT 업계에는 이미 ‘스타’가 등장했다. 바로 ChatGPT이다. 대학과 각급 학교는 이미 ChatGPT를 금지했는데, 학생의 창의성과 개인 성취를 저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ChatGPT와 이를 개발하는 오픈AI는 투자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했으며, 벤처 캐피탈인 쓰라이브 캐피탈과 파운더스 펀드도 3억 달러 규모의 지분에 관심을 보였다. 두 벤처 캐피탈은 이미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리프트 등에 투자한 곳이다.    하지만 과연 ChatGPT란 무엇인가? CNET에서 사용하고 있는 편집자 보조 AI 같은 것인가? 아니면 값비싼 과외교사를 대신할 현대적인 숙제 도우미일 뿐인가? 아니면 고객 서비스를 자동화할 현대적인 기업용 챗봇인가? 이런 질문에 ChatGPT 자신보다 더 잘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ChatGPT의 정체에 관해 ChatGPT를 인터뷰했다. 다음의 인터뷰 내용은 AI 스스로 자신을 설명하도록 하려는 시도이다. 인간 대담자와의 인터뷰처럼 COMPUTERWOCHE는 일부 답변을 짧게 줄이고 매끄럽게 편집했다. 하지만 ChatGPT가 대답한 내용은 임의로 수정하지 않았다. COMPUTERWOCHE : ChatGPT를 둘러싸고 과장된 소문이 많이 돌고 있다. ChatGPT란 정확하게 무엇인가? ChatGPT : ChatGPT는 자연어에 특화된 언어 모델이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술과 어텐션(Attention)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구축한 첨단 인공지능 모델이다. ChatGPT는 인터넷으로 수집한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로 훈련했으며, 텍스트 생성이나 텍스트 요약, 텍스트 완성, 텍스트 분류 같은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질의응답 시스템이기도 하다. 고객 서비스나 마케팅, 교육, 재무 등 많은 산업군과 애플리케이션에서 ChatGPT를 활용할 수 있다. 나는 자연어 ...

ChatGPT 챗봇 인공지능 2일 전

게티이미지, AI 이미지 생성기 스테이블 디퓨전 개발사 고소…“저작권 침해” 주장

스톡 이미지(특정 용도로 사용이 허가되는 사진 공급) 시장의 대표적인 업체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이하 게티)가 AI 이미지 생성기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개발사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 소송은 AI 예술이 합법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작품의 한계를 결정하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 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게티는 스테이블 디퓨전을 개발한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가 게티가 소유하거나 대표하는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면서 영국 런던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게티는 성명을 통해 “스테빌리티 AI가 저작권이 보호되는 수백만 개의 이미지와 게티가 소유하거나 대표하는 관련 메타데이터를 불법적으로 복사 및 처리해 스테빌리티 AI의 상업적 이익에 도움이 되고 콘텐츠 제작자에게 손해를 끼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본질적으로 게티는 스태빌리티 AI가 게티 이미지에 등록된 이미지를 스테이블 디퓨전의 모델 훈련에 활용했음에도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기본적으로 게티 이미지는 사진에 워터마크를 입힌 채로 개시하는데, 라이선스를 획득한 사용자는 워터마크가 제거된 이미지를 받을 수 있다. 게티는 스태빌리티 AI가 게티의 이미지를 사용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소송은 AI 모델이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 특히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티 이미지 CEO 크레이그 피터스는 더 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생성 모델이 타인의 지적 재산권을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명확성을 얻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라고 말했다.  하지만 게티가 오픈AI(OpenAI)를 고소하지 않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오픈AI가 제작한 DALL-E와 DALL-E 2는 인터넷에서 40억 개의 이미지와 캡션을 소유자를 밝히지 않고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신 게...

AI이미지 AI예술 게티이미지 2023.01.18

글로벌 칼럼 | 기업 AI 도입, 사소하고 점진적으로 해야

기업이 불황을 이겨내고 경쟁자를 물리치고자 한다면, 오픈소스는 답이 될 수 없다. 클라우드도 마찬가지이다. 오픈소스와 클라우드가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은 기존의 IT 접근 방식을 재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로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기엔 역부족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사람들이 이미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리눅스나 MySQL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수용하는 것으로 회사를 차별화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기업이 클라우드를 채택하는 것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지나지 않지만, 기업에서 고객 경험을 클라우드만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단계에 다다를 것이다. 무엇으로 차별화하겠는가? 답은 AI/ML이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를지도 모른다. AI/ML을 만병통치약인양 선전하려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AI/ML이 코로나19를 물리칠 약품을 개발하는 도구로 쓰였고 향후 암 치료에도 일조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AI/ML이 죽어가는 IT 프로젝트를 되살리고 기적을 일으킬 묘약이 되진 못한다. 그간 AI/ML에서 구글, 우버 같은 기업이 선두주자였지만, 현실은 다른 기업들은 이들 기업 같은 엔지니어링 기술조차 없다.  이런 기업이 야심찬 계획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점진적인 진보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내리막길을 타게 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최근 기사 ‘어리석은 짓 관두는 빅 테크’는 쇄락의 길을 걸은지 오래인 기업이 기존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바퀴 설계를 다시하는 것보다는 동전 닦기에나 투자하는 것이 최선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기업이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의 큰 줄기가 AI/ML로 하는 작업이겠지만, 이런 일은 경탄을 자아낼 만한 자동차보다는 보행자에 훨씬 더 가깝다.  질로우(Zillow)는 주택 건축에 AI/ML 모델을 수년간 사용했다. 하지만 2021년 말 최신 모델을 사용했음에도 가격 예...

AI IT 오픈AI 2023.01.17

"AI의 미래가 달렸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대상 집단 소송의 의미

인공지능(AI)이 IT 세계의 최대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챗GPT(ChatGPT) 덕도 컸다. 챗GPT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될 만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나가고 에세이와 기사 쓰기까지 할 수 있는 AI 챗봇이다. 첫 5일 동안 100만 명 이상이 서비스에 가입해 챗GPT를 체험했다. 뉴욕 타임즈는 챗GPT의 “대단함과 기괴함”을 묘사하며 AI 기술이 경외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고 평했다. 온갖 미사여구와 과장이 난무하지만, 본질적으로 보면 지금 챗GPT가 하는 일은 최대한 많은 관심을 끌려는 일종의 묘기다. 찰스 디킨스의 문체로 비욘세에 대한 기사를 쓰는 등 지금 개인 사용자들이 챗GPT로 하는 별난 놀이는 AI의 미래가 아니다. 미래 AI의 주용도는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도구다. AI를 사용해 인터넷 검색을 개선하고 소프트웨어 코드를 쓰고, 사업 운영 면의 비효율성을 찾아 수정하고 방대한 데이터에서 유용하고 실행 가능한 정보를 추출해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는 역할을 말한다.     그러나 AI의 중심에는 지적 재산 도둑질이라는 지저분한 비밀이 있다. AI가 주어진 역할을 하려면 지속적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흡수해야 한다. 영화 ‘흡혈 식물 대소동’에 나오는, 끊임없이 “먹이를 줘!”라고 외치는 괴물 식물 오드리 2세를 생각하면 된다. 비판하는 측에서는 AI가 지적 재산에 대한 정당한 권리 없이 마구잡이로 정보를 흡수함으로써 지적 재산권 법을 위반하는 문제가 갈수록 더 악화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제기된 지적 재산 소송의 결과는 어쩌면 AI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 소송을 제기한 측은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코드 저장소인 깃허브, 챗GPT의 부모 격인 오픈AI(OpenAI)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AI를 사용하는 코파일럿(Copilot) 서비스를 구축하고 학습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만든 코드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 10억 달...

챗GPT ChatGPT AI 2023.01.12

일찌감치 오픈AI 투자한 MS, 빙과 챗GPT3 통합 시도 중

검색 분야의 거물이 된 구글과의 협력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픈AI의 챗봇 챗GPT3의 기반 AI 엔진을 빙에 통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디인포메이션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급상승하는 챗GPT3의 인기에 주목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는 방식, 연관 링크를 제시하는 현재 구글 검색 결과와는 달리 대화체로 질문과 응답에 참신함을 가져오는 사례로 판단하고 있다.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구글은 전 세계 인터넷 검색 시장의 91%를 점유하며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11월 기준으로 빙의 점유율은 2.95%에 지나지 않는다. 블룸버그에서 인용한 한 소식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3 AI 엔진의 정확성, 그리고 빙과의 통합 시점을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빙과의 본격 통합 작업과 일반 서비스 공개까지는 수 개월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인포메이션은 2023년 3월 빙이 실시간 챗봇 엔진 통합 서비스 지원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공식 답변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에도 오픈AI 도구와의 통합을 시도한 적이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이미지 생성 소프트웨어 엔진 DALL-E 2를 빙 내부 이미지 생성 도구로 통합할 것을 고려한다고 밝힌 적도 있다. 이번의 챗GPT3 통합 시도도 2019년 오픈AI에 10억 달러를 투자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표현에 따르면 “광범위하게 분산된 경제적 이익을 위한” 일반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일반 인공지능은 특정 작업 수행에 맞게 훈련된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의 모든 지적 작업 수행방식을 익히고, 사람의 방식대로 자연어로 의사소통하는 AI 시스템을 지칭한다. 2019년 당시의 공동 성명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내에서 일반 인공지능으로 확장할 수 있는 ...

구글 검색 2023.01.05

챗GPT 리뷰 | AI 챗봇의 눈부시고 위협적인 미래를 엿보다

어떤 이는 챗GPT(ChatGPT)가 첫 2년 간의 고등학교 숙제를 무의미하게 만들었고 어떤 이는 챗GPT가 머지않은 미래라고 했다. 오픈AI(OpenAI)의 새로운 AI 텍스트 생성기인 챗GPT는 길고 정교하며, 심지어 재밌는 응답을 제공하는 텍스트 프롬프트다. 현재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챗GPT는 위키피디아, 연구원, 애널리스트, 시인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다. 프랑스 혁명의 원인 및 결과에 대한 짧은 논문을 쓸 수 있으며, 허무주의가 왜 개인 철학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7단락짜리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다. 또는 규칙적인 양치질의 필요성에 대한 서사시를 쓰거나 허가 없이 나무를 손질하는 이웃에게 형식적이면서도 비꼬는 편지를 작성할 수 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 인간이 쓰는 산문과 시를 흉내 내는 능력을 생각하면 두렵기도 하다. 현재 챗GPT는 '무료 연구 프리뷰' 중이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픈AI에 가입해야 하며, 그 절차는 지메일 계정으로 인증하는 것처럼 간단하다. 일단 로그인하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텍스트 프롬프트가 제공된다. 다만 이 서비스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오픈AI는 자체 개발한 모델의 라이선스를 서드파티에 제공하고 자체 서비스는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다른 AI 챗봇과의 차별점은 응답 길이와 세부 사항이다. GPT-3은 오픈AI가 개발한 언어 모델로, 수십억 개 단어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학습되고 있다. (사실 챗GPT는 더 정교한 버전인 GPT-3.5를 사용한다.) 주류는 아니지만 GPT-3 텍스트 생성기는 현재 SEO 마케팅 카피 작성, 기본적인 블로그 게시물 구성 등의 용도로 흔하게 사용된다. 인터넷 및 기타 소스에서 발견한 자료를 기반으로 고유한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자연어 텍스트를 사용하는 AI 아트와 유사하다.  대부분 텍스트 생성기는 기본적인 내용과 길이만 제공하지만, 챗GPT는 완전히 다르다. 챗...

오픈AI 챗GPT 2022.12.07

“오픈소스로 AI 학습시키지 마” 깃허브 코파일럿, 美서 집단소송 직면

깃허브가 AI 기반 코딩 도구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의 효과를 계속해서 널리 알리고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만들고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적용한 결과물을 AI 학습에 사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수백만 명의 깃허브 사용자를 대신해 샌프란시스코의 미국 연방 법원에 제기된 집단소송은 “코파일럿이 수천, 어쩌면 수백만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제공하는 라이선스를 무시, 위반, 삭제해 전례 없는 규모로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하고 있다”라면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소송은 AI 시스템의 학습 과정 및 결과물에 이의를 제기한 미국의 첫 집단소송이다. 소송을 주도한 변호사이자 개발자 매튜 버터릭은 “이 문제가 이번 소송만으로 끝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고에는 깃허브 외에도 깃허브의 소유자인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코파일럿의 공동 개발자 오픈AI가 포함된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개발자의 코드 편집기에서 실시간으로 코드 조각과 기능을 제안하는 도구다. 깃허브는 특히 코파일럿을 생산성 도구로 강조하고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보일러플레이트와 반복적인 코드 패턴을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돕는 도구”라고 코파일럿을 소개하고 있다. 오픈AI와 깃허브는 코파일럿 개발 과정에서 깃허브 저장소에 올라온 수십억 줄의 코드를 AI에 학습시켰다. 오픈소스 가치를 대변하는 대표 단체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은 코파일럿의 무료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사용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깃허브는 이번 소송과 관련해 “코파일럿은 처음부터 책임감을 갖고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 세계 개발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파일럿의...

깃허브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2022.11.14

오픈AI,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기 달리 API 발표

오픈AI가 AI 기반의 이미지 생성기 달리(DALL-E)의 개발자용 API를 출시한다. 달리 API를 이용하면 API를 이용해 개발자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에 달리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다. 했다. 달리 서비스는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AI가 1024×1024 크기의 이미지를 생성하며, 사용자는 색상 범위나 이미지 스타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API를 이용해 달리 서비스를 통합한 애플리케이션이 이미지 설명과 기타 패러미터를 오픈AI의 달리 엔진에 전달하면, 오픈AI가 자사 서버에서 이미지를 생성해 보내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달리 API는 공개 API가 아니다. 달리 API를 이용하려면 오픈AI에 등록해야 하고, 달리 이미지 생성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사설 API 키가 필요하다. 또한 달리 API 사용에 대한 비용도 지불해야 한다. 요금은 이미지 해상도를 기준으로 생성된 각 이미지에 따라 다르다. 현재 달리 서비스의 이용료는 1024×1024 크기 이미지 하나당 2센트이다. 512×512 크기 이미지는 1.8센트, 256×256 크기 이미지는 1.6센트이다. 현대 달리 API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곳은 마이크로소프트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Microsoft Designer) 앱의 비공개 테스트에 사용하고 있다. 대형 스톡 이미지 서비스 업체인 셔터스톡도 최근 달리를 자사 웹 사이트에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픈AI에 따르면, 이외에도 디자인 앱 CALA, 믹스타일(Mixtiles) 역시 달리 API를 사용한다. 참고로, 달리의 대안으로는 무료 API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유료 API인 스태빌리티 AI 등이 있다. editor@itworld.co.kr

오픈AI 달리 DALL-E 2022.11.07

스톡 이미지 서비스 셔터스톡, 오픈AI와 손 잡고 AI 생성 이미지 판매

대형 스톡 이미지 서비스인 셔터스톡(Shutterstock)은 오픈AI와 협력관계를 맺고 ‘달리(DALL-E)’가 창작한 이미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정식 서비스가 출시되면 사용자는 텍스트 명령어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해 이용할 수 있다.    AI가 생성한 예술품에 대한 윤리적 비판도 제기되고 있는데, 셔터스톡은 AI 모델 개발에 기여한 작품의 아티스트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의 지적재산이 사용되면, 로열티도 지급할 계획이다. 달리는 오픈AI가 개발한 상용 딥러닝 이미지 합성 솔루션으로, 텍스트로 입력한 설명을 기반으로 거의 모든 스타일의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달리의 베타 프로그램을 경험한 사용자의 평가에 따르면, 결과물은 편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셔터스톡과 오픈AI 간의 협력관계는 2021년 시작됐는데, 이번 발표로 전략적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된다. 오픈AI CEO 샘 알트먼은 “셔터스톡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얻어 사용한 데이터는 달리를 훈련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미지 창작 과정에서 AI가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장기적인 협업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셔터스톡은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서만 AI 생성 이미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미지 모델을 훈련하는 데 사용한 원본 이미지의 저작권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 이들 저작권은 달리에 속하지 않는다. 셔터스톡은 자사의 모든 콘텐츠에 대해 사용권과 적절한 라이선스를 보장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쟁 스톡 이미지 서비스인 게티 이미지스(Getty Images)는 셔터스톡과 달리 AI 생성 이미지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한 9월 말부터 자사 플랫폼에서 AI 생성 이미지의 업로드와 판매를 금지했다. 이유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게티 CEO 크레이그 피터스는 더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들 모델의 결과에 대한 저작권 우려와 이미지, 이미지 메타데이터, 이...

셔터스톡 스톡이미지 오픈AI 2022.10.27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스타트업 돕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출범…애저부터 GPT-3까지 무료 지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를 공식 출범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 스타트업이 번창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 수천명의 창업자들로부터 받은 실제 피드백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Microsoft for Startups Founders Hub)’를 설립했다. 여기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상황에 맞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술적, 금전적 혜택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자의 배경, 위치, 진행 과정 등에 관계없이 아이디어가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중심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가입 신청할 수 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애저(Microsoft Azure) 크레딧,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포함 개별 스타트업에 최대 5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딧은 ▲아이디어(Ideate) ▲개발(Develop) ▲제품 출시 및 고객 확보(Grow) ▲시장 확장(Scale) 등 단계에 따라 최대 2억 원(미화 15만달러) 상당까지 차등 지급한다. 깃허브, 비주얼 스튜디오, 마이크로소프트 365, 파워플랫폼, 다이나믹스 365 등 개발자 및 비즈니스 도구도 1년간 무상 지원한다.   자연어 처리 모델인 오픈AI(OpenAI)의 GPT-3를 신규 제품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다. 별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130만 원(미화 1,000달러) 상당 오픈AI 크레딧, 3개월간의 오픈AI API 혁신 라이선스, 오픈AI의 전문가 무료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학습 기회도 마련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런(Microsoft Learn)에서는 연중무휴 1:1 기술 자문이 가능한 세션과 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GPT-3 2022.08.29

엘론 머스크 등, 로봇 폭동 막기 위한 비영리 연구단체 ‘오픈AI’ 설립

문자를 보내는 스마트폰부터 자동차까지 인공 지능은 이미 사람들의 생활 곳곳에 침투해 있다. 그리고 로봇 폭동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래는 점점 많은 인공 지능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에 대한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엘론 머스크와 관련 주요 인물들이 모여 오픈AI(OpenAI)란 비영리 연구단체를 설립했다. 오픈AI의 목표는 “디지털 지능을 전반적으로 인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방향으로 금전적 이득을 만들어내야 할 필요에 의해 제한되지 않도록 발전시키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해 인공 지능이 인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만들 방법을 찾는 것이다. 오픈AI의 소개 블로그는 “오늘날 인공 지능 시스템은 놀랍지만 제한된 역량만을 가지고 있다”라며, “마치 사람들이 인공 지능의 제약을 계속 줄여 가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인공 지능이 모든 지능적인 작업에서 인간과 같은 수준에 도달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인간과 같은 수준의 인공 지능이 사회에 얼마나 이점이 될지 파악하기 힘들며, 마찬가지로 이들 인공 지능이 잘못 만들어지거나 잘못 사용될 때 사회에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을지도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오픈AI는 엘론 머스크 뿐만 아니라 이 분야의 실력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우선 오픈AI의 직원으로는 스탠포드와 UC 버클리, 뉴욕대 출신의 실력 있는 인공 지능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후원자로는 엘론 머스크와 Y 컴비네이터의 사장 삼 알트먼이 공동 의장을 맡고, 유명 컴퓨터 공학자인 알란 케이와 벤처 캐피털리스트 피터 티엘, 아마존 웹 서비스와 인포시스도 참여한다. 하지만 오픈AI는 제품을 개발하지는 않으며, 연구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인공 지능 시스템이 테슬라 전기차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엘론 머스크는 인공 지능의 미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머스크는 인공 지능이 어떻게 잘못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우려를 표시해 왔다. ...

로봇 인공지능 AI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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