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알레트라 4000 제품군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인 HPE 알레트라 포트폴리오의 첫 서버 기반 제품이다.
해당 제품군은 기존의 HPE 아폴로 4000(HPE Apollo 4000) 브랜드에서 사용되었던 차세대 데이터 스토리지 서버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이고 운영이 간편한 동시에 데이터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현대적인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다.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4th Gen 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HPE 알레트라 4000 데이터 스토리지 서버는 고도의 데이터 레이크 및 아카이브에서부터 높은 스루풋(throughput)과 인플레이스 애널리틱스(in-place analytics),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 스펙트럼의 양끝을 아우르는 역량을 갖추었다.
해당 제품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 랜섬웨어 차단, 컴플라이언스, 전자증거개시(e-discovery), 비디오 감시, 의료 이미지, 머신러닝 훈련 및 추론, 스트리밍 및 배치 분석(stream and batch analytics), 즉시 공유 가능한 콘텐츠 저장소, 데이터 통합 및 오프로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활용할 수 있다.
HPE 알레트라 4000 데이터 스토리지 서버는 시스템 및 데이터의 엔드-투-엔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이는 HPE가 공급망부터 시스템의 부팅, 해체에 이르기까지 전반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팩토리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HPE 알레트라 4000 데이터 스토리지 서버는 한치의 양보없이 제로 트러스트 수준의 보안으로 엔지니어링 되었으며 통합적이고 확장가능한 IT 보안과 비즈니스의 민첩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사용자는 HPE 그린레이크 엣지-투-클라우드(edge-to-cloud) 플랫폼에서 HPE 그린레이크 컴퓨터 옵스 매니지먼트(HPE GreenLake for Compute Ops Management)를 통해 HPE 알레트라 4000 데이터 스토리지 서버를 더욱 용이하게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직관적인 클라우드 경험으로 이용자는 REST API도 자동화할 수도 있다.
HPE 알레트라 4000 시스템은 또한 HPE 그린레이크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프로젝트 배포 시간을 줄여주고 비용 및 IT 리소스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의 필요에 따라 비용을 조절해 더욱 유연하게 재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운영 속도도 높일 수 있다.
알레트라 4110은 1U all-NVMe 데이터 스토리지 서버로, 듀얼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최대 3테라바이트의 DDR 메모리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퍼포먼스 중심의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됐으며 머신러닝을 위한 데이터 저장, 배포 및 NoSQL 데이터베이스, 고성능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고용량 데이터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등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알레트라 4120은 2U 하이브리드 NVMe 데이터 스토리지 서버로, 10개의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6테라바이트의 DDR5 메모리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가장 넓은 범위의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하는데 작업 중인 애널리틱스 데이터 레이크,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스토리지, 컨버지드 데이터 보호 및 딥아카이브 등에 사용될 수 있다.
한국HPE 성이현 카테고리 매니저는 “HPE 알레트라 4000 데이터 스토리지 서버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써 엔드-투-엔드 보안을 자랑하고 더욱 직관적으로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향후 해당 제품은 기업들의 데이터 기반 이니셔티브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기업이 혁신을 이루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통한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추출해 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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