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7

“140자의 한계를 넘어라” 트윗스톰을 쉽게 작성하는 2가지 방법

Ian Paul | PCWorld
필자는 트위터(Twitter)와 140자라는 '글자 수 제한'을 좋아한다. 그러나 몇 문단만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페이스북을 이용하거나, 블로그 게시글을 올리거나, 허공에 고함을 지른다. 일부는 벤처 캐피털리스트 겸 웹 브라우저 분야의 개척자인 마크 앤더리슨이 만든 신조어인 '트윗스톰(tweetstorms)'을 이용한다. 트윗스톰은 통상 트윗 앞에 번호를 붙여서 긴 콘텐츠를 올리는 방법이다.

그러나 웹 인터페이스나 모바일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트윗스톰을 입력하기가 쉽지 않다. 한 번에 하나의 트윗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트윗스톰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무료 웹 앱 2종을 소개한다.
트위터와 관련된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OAuth를 통해 트위터 계정에 로그인해야 웹 앱을 이용할 수 있다.

라이트랙(WriteRack) 
라이트랙에는 최대 30개의 트윗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4,200자)이 준비되어 있다. 타이핑을 시작하면, 라이트랙이 문장을 트윗의 글자 수 제한에 맞춰 번호를 붙여 나눠준다.

다른 텍스트 편집 도구나 워드 프로세스에서 작성한 문장을 복사해 붙여 넣을 수도 있다. 처음에는 라이트랙에 게시한 문장이 일반적인 텍스트 덩어리처럼 보일 것이다. 이후 문장 마지막에 (해시태그 등)뭔가를 타이핑하면, 라이트랙이 이를 트윗에 맞는 크기로 나눠준다.


타이핑이나 붙여 넣기가 끝나면, 문장을 수정 또는 편집한 후 트윗으로 게시할 수 있다. 하단의 'Post Tweets' 버튼을 누르면 '미리 보기'가 표시된다. 이 버튼을 다시 한 번 누르면 트위터에 게시된다.
WriteRack은 무료와 연 가입비 10달러의 유료 버전이 있다. 유료 버전 사용자에게는 트윗스톰을 일정 시간 간격으로 게시하는 기능, 30개 트윗 대신 100개 트윗 게시 기능, 초안을 저장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WriteRack은 이메일을 이용해 가입해야 한다. 이는 트위터 스팸 방지에 목적이 있다.

리틀 포크 촙(Little Pork Chop) 


유능한 개발자로 RSS 2.0을 개발했으며, 아웃라이닝(Outlining) 옹호자이자 팟캐스팅 개척자인 데이브 위너가 개발한 리틀 포크 촙 또한 트윗스톰을 지원하는 무료 웹 앱이다. 라이트랙과 마찬가지로 사이트의 텍스트 입력 상자에 트윗스톰을 타이핑 또는 붙여 넣기 할 수 있다.

처음 접속하면 텍스트 입력 상자의 크기가 작다. 그러나 마우스를 우측 하단으로 가져가 끌어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리틀 포크 촙은 텍스트 입력 상자 아래 위치한 창에서 트윗 미리보기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WriteRack의 경우, 텍스트 입력 상자 내에서 트윗을 나눈다.

개인적으로 리틀 포크 촙을 선호한다. 텍스트 입력 상자에서 타이핑을 하면 미리보기 창에서 트윗에 반영되는 형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트가 트윗을 쪼갠 형태가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경우, 트윗을 끝내고 싶은 지점에서 엔터 키를 눌러 원하는 트윗을 만들 수 있다. 그러면 이후 텍스트가 자동으로 다른 트윗으로 나눠진다. 이 방법으로 더욱 효과적인 트윗을 만들 수 있다.

리틀 포크 촙의 왼쪽 설정 메뉴를 클릭하면 몇 가지 추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각 트윗에 표시할 해시태그를 설정할 수 있고, 트윗스톰의 트윗 게시 간격을 정할 수 있으며, 트윗 순서를 시간 역순으로 바꿀 수 있고, 트윗스톰의 RSS 피드를 얻을 수 있다.

리틀 포크 촙의 단점은 라이트랙과 달리 가입만 하면 이용할 수 있는 웹 앱이 아니라는 점이다. 위너가 승인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그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블로그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야 한다(등록 필요). 그러면 위너가 댓글을 남긴 사람을 승인할지 결정한다. 위너는 라이트랙이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는 것처럼 스패머를 방지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리틀 포크 촙을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수에 제한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트윗스톰을 작성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여기에서 소개한 두 툴은 트윗스톰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editor@itworld.co.kr


2015.11.17

“140자의 한계를 넘어라” 트윗스톰을 쉽게 작성하는 2가지 방법

Ian Paul | PCWorld
필자는 트위터(Twitter)와 140자라는 '글자 수 제한'을 좋아한다. 그러나 몇 문단만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페이스북을 이용하거나, 블로그 게시글을 올리거나, 허공에 고함을 지른다. 일부는 벤처 캐피털리스트 겸 웹 브라우저 분야의 개척자인 마크 앤더리슨이 만든 신조어인 '트윗스톰(tweetstorms)'을 이용한다. 트윗스톰은 통상 트윗 앞에 번호를 붙여서 긴 콘텐츠를 올리는 방법이다.

그러나 웹 인터페이스나 모바일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트윗스톰을 입력하기가 쉽지 않다. 한 번에 하나의 트윗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트윗스톰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무료 웹 앱 2종을 소개한다.
트위터와 관련된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OAuth를 통해 트위터 계정에 로그인해야 웹 앱을 이용할 수 있다.

라이트랙(WriteRack) 
라이트랙에는 최대 30개의 트윗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4,200자)이 준비되어 있다. 타이핑을 시작하면, 라이트랙이 문장을 트윗의 글자 수 제한에 맞춰 번호를 붙여 나눠준다.

다른 텍스트 편집 도구나 워드 프로세스에서 작성한 문장을 복사해 붙여 넣을 수도 있다. 처음에는 라이트랙에 게시한 문장이 일반적인 텍스트 덩어리처럼 보일 것이다. 이후 문장 마지막에 (해시태그 등)뭔가를 타이핑하면, 라이트랙이 이를 트윗에 맞는 크기로 나눠준다.


타이핑이나 붙여 넣기가 끝나면, 문장을 수정 또는 편집한 후 트윗으로 게시할 수 있다. 하단의 'Post Tweets' 버튼을 누르면 '미리 보기'가 표시된다. 이 버튼을 다시 한 번 누르면 트위터에 게시된다.
WriteRack은 무료와 연 가입비 10달러의 유료 버전이 있다. 유료 버전 사용자에게는 트윗스톰을 일정 시간 간격으로 게시하는 기능, 30개 트윗 대신 100개 트윗 게시 기능, 초안을 저장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WriteRack은 이메일을 이용해 가입해야 한다. 이는 트위터 스팸 방지에 목적이 있다.

리틀 포크 촙(Little Pork Chop) 


유능한 개발자로 RSS 2.0을 개발했으며, 아웃라이닝(Outlining) 옹호자이자 팟캐스팅 개척자인 데이브 위너가 개발한 리틀 포크 촙 또한 트윗스톰을 지원하는 무료 웹 앱이다. 라이트랙과 마찬가지로 사이트의 텍스트 입력 상자에 트윗스톰을 타이핑 또는 붙여 넣기 할 수 있다.

처음 접속하면 텍스트 입력 상자의 크기가 작다. 그러나 마우스를 우측 하단으로 가져가 끌어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리틀 포크 촙은 텍스트 입력 상자 아래 위치한 창에서 트윗 미리보기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WriteRack의 경우, 텍스트 입력 상자 내에서 트윗을 나눈다.

개인적으로 리틀 포크 촙을 선호한다. 텍스트 입력 상자에서 타이핑을 하면 미리보기 창에서 트윗에 반영되는 형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트가 트윗을 쪼갠 형태가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경우, 트윗을 끝내고 싶은 지점에서 엔터 키를 눌러 원하는 트윗을 만들 수 있다. 그러면 이후 텍스트가 자동으로 다른 트윗으로 나눠진다. 이 방법으로 더욱 효과적인 트윗을 만들 수 있다.

리틀 포크 촙의 왼쪽 설정 메뉴를 클릭하면 몇 가지 추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각 트윗에 표시할 해시태그를 설정할 수 있고, 트윗스톰의 트윗 게시 간격을 정할 수 있으며, 트윗 순서를 시간 역순으로 바꿀 수 있고, 트윗스톰의 RSS 피드를 얻을 수 있다.

리틀 포크 촙의 단점은 라이트랙과 달리 가입만 하면 이용할 수 있는 웹 앱이 아니라는 점이다. 위너가 승인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그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블로그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야 한다(등록 필요). 그러면 위너가 댓글을 남긴 사람을 승인할지 결정한다. 위너는 라이트랙이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는 것처럼 스패머를 방지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리틀 포크 촙을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수에 제한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트윗스톰을 작성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여기에서 소개한 두 툴은 트윗스톰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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