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0

트위터, 미디어 파일 업로드 손쉬워져···"첨부파일 링크 140자 제한 안 받아"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월요일, 트위터가 사진, 동영상, GIF 파일, 설문조사 기능 첨부에 대한 140자 제한을 해제했다. 이제 외부 미디어 파일을 첨부해도 글자 수가 줄어들지 않아 트위터 사용자들이 140자라는 공간을 더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는 지난 5월 140자 관련 변경 사항을 발표했으나 실제 이 기능이 적용될 구체적 일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첨부 파일이나 외부 기능의 단축 링크 글자 수처럼 멘션에 대한 답장 중 아이디 글자수도 역시 140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더버지에 따르면 답장 멘션을 보낼 때 맨 처음에 들어가는 사용자 아이디도 140자 제한과 무관해져 사용자들간의 적극적인 대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함께 대화를 나눌 때도 아이디 길이가 글자 수 제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한동안 트위터가 사용자 기반으로 더욱 많은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140자 제한을 해제하거나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일부 전문가는 1만자까지 글자 제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이 경우 사용자들이 긴 글을 읽는 데에서 오는 피로를 느끼지 않고 트위터 서비스를 즐겨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IT 전문 조사업체 TBR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트하일은 이번 트위터의 140자 관련 조치가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트하일은 “140자 제한이라는 트위터 고유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동시에 사용자들은 다른 파일을 첨부하면 140자를 넘어가지나 않을지 일일이 고민하고 싶지도 않다. 이번 업데이트는 가장 단순한 해답”이라고 말했다. 또, “140자 제한을 지나치게 확대하면 제한의 의미가 없어진다. 또, 제한이 없어진 트위터는 정체성이 사라져 버린다.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니면서도 훌륭한 개선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무어 전략연구소의 패트릭 무어헤드는 미디어 첨부 파일을 추가할 때 140자 제한에 적용되지 않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사용자들의 트위터 발행이나 구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미디어는 매우 중요한 도구다. 외부 미디어를 첨부한 트윗은 사용자들의 눈길과 트윗에 대한 반응도 이끌어낼 수 있다. 적극적인 트윗 반응을 얻는 방법을 아는 사용자들은 풍부한 외부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다”고 분석했다.

GIF 파일, 사진, 영상을 자유롭게 첨부하고 글자 수 길이를 덜 신경쓰게 된 이번 변화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트위터 신규 사용자 유입에도 도움이 될까? 또, 기존 사용자 활동량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고트하일은 “근소한 변화에 불과할 것이다. 사용자 편의가 개선된 것은 분명하지만, 작은 불편함을 해결한다고 해서 트위터를 선택할 사용자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6.09.20

트위터, 미디어 파일 업로드 손쉬워져···"첨부파일 링크 140자 제한 안 받아"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월요일, 트위터가 사진, 동영상, GIF 파일, 설문조사 기능 첨부에 대한 140자 제한을 해제했다. 이제 외부 미디어 파일을 첨부해도 글자 수가 줄어들지 않아 트위터 사용자들이 140자라는 공간을 더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는 지난 5월 140자 관련 변경 사항을 발표했으나 실제 이 기능이 적용될 구체적 일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첨부 파일이나 외부 기능의 단축 링크 글자 수처럼 멘션에 대한 답장 중 아이디 글자수도 역시 140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더버지에 따르면 답장 멘션을 보낼 때 맨 처음에 들어가는 사용자 아이디도 140자 제한과 무관해져 사용자들간의 적극적인 대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함께 대화를 나눌 때도 아이디 길이가 글자 수 제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한동안 트위터가 사용자 기반으로 더욱 많은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140자 제한을 해제하거나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일부 전문가는 1만자까지 글자 제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이 경우 사용자들이 긴 글을 읽는 데에서 오는 피로를 느끼지 않고 트위터 서비스를 즐겨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IT 전문 조사업체 TBR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트하일은 이번 트위터의 140자 관련 조치가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트하일은 “140자 제한이라는 트위터 고유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동시에 사용자들은 다른 파일을 첨부하면 140자를 넘어가지나 않을지 일일이 고민하고 싶지도 않다. 이번 업데이트는 가장 단순한 해답”이라고 말했다. 또, “140자 제한을 지나치게 확대하면 제한의 의미가 없어진다. 또, 제한이 없어진 트위터는 정체성이 사라져 버린다.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니면서도 훌륭한 개선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무어 전략연구소의 패트릭 무어헤드는 미디어 첨부 파일을 추가할 때 140자 제한에 적용되지 않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사용자들의 트위터 발행이나 구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미디어는 매우 중요한 도구다. 외부 미디어를 첨부한 트윗은 사용자들의 눈길과 트윗에 대한 반응도 이끌어낼 수 있다. 적극적인 트윗 반응을 얻는 방법을 아는 사용자들은 풍부한 외부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다”고 분석했다.

GIF 파일, 사진, 영상을 자유롭게 첨부하고 글자 수 길이를 덜 신경쓰게 된 이번 변화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트위터 신규 사용자 유입에도 도움이 될까? 또, 기존 사용자 활동량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고트하일은 “근소한 변화에 불과할 것이다. 사용자 편의가 개선된 것은 분명하지만, 작은 불편함을 해결한다고 해서 트위터를 선택할 사용자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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