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피난처
ITWorld 용어풀이 | GDPR
2018년부터는 쿠키처럼 단순한 데이터를 잘못 관리해도 2,000만 유로에 이르는 벌금을 내야 할지 모릅니다. 2015년 10월 유럽연합 최고재판소는 개인 정보 주권 침해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며, 유럽과 미국 간 세이프 하버(Safe Harbor) 협...
미국 기업이 브렉시트로 골머리 앓는 이유 '데이터 프라이버시'
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 가결은 글로벌 기업에 아주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데이터 관리 정책을 재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컨설팅 회사인 비트타이탄(BitTitan)의 CEO 지먼 이프는 "영국은 EU소속으로 ...
페이스북, 아일랜드 클로니에 신규 데이터센터 개설 예정
페이스북이 아일랜드 클로니에 전 세계적으로는 6번째, 미국 외 지역으로는 2번째 데이터센터를 개설한다. 새로운 데이터센터에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에서 지원하는 서버와 스토리지가 설치될 예정이다.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는 페이스북이 주도해 설비 ...
토픽 브리핑 | 안전피난처 무효 판결 후 미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갈 곳은?
지난 10월 유럽연합 최고재판소는 개인의 정보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하며 유럽과 미국 간 안전피난처 협정이 무효라고 판결했다. 안전피난처 협정은 지난 2000년 미국과 유럽연합이 맺은 개인 정보 전송에 관한 협정으로, 미국 업체는 이를 근거로 미국 상...
“드롭박스도 간다”…데이터 보호 위해 유럽에 데이터센터 및 2개 지사 세워
수요일, 드롭박스가 유럽에 2개 지사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최근 유럽에 새로운 데이터센터 설립을 고려하는 클라우드 업계 흐름에 합류했다. 드롭박스는 현재 3곳인 지사를 내년에 2개 더 늘리고, 유럽연합 내 데이터 저장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도 구축...
유럽연합 사법재판소, “안전피난처 협약은 무효”…관련 업계 일대 혼란
유럽연합 사법재판소는 미국과 체결한 15년 된 안전피난처(Safe Harbor) 협약을 미국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무효화했다. 이로써 유럽연합 시민들의 개인 데이터를 대륙을 넘어 전송하는 것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은 행위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