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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인벤트

AWS, 3세대 그래비톤 프로세서 발표…성능 25%↑ 전력소비 60↓

AWS는 자사의 연례 리인벤트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ARM 기반 데이터센터 프로세서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그래비톤3은 2세대 칩보다 핵심 워크로드 성능이 25% 이상 향상됐다는 것이 AWS의 설명이다.   25%는 정수 연산 워크로드인 것으로 보이는데,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인 FLOP은 2배로, 머신러닝 워크로드 성능은 3배 증가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암호화 성능도 개선됐다. AWS는 전력 소비 역시 60%나 줄였다고 밝혔다. 새 칩은 AWS 클라우드의 새 인스턴스인 EC2 C7g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처음으로 DDR5 메모리도 사용한다.  AWS 최고 에반젤리스트 제프 바는 새로운 칩과 인스턴스가 HPC나 배치 처리, EDA(Electronic Design Automation), 미디어 인코딩, 과학 모델링, 광고 서버, 분산 분석, CPU 기반 머신러닝 추론 등의 연산 집약적인 워크로드에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적인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새 칩이 ARM의 네오버스 서버 코어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AWS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코어인지 밝히지 않았다. 이외에도 vCPU마다 전용 캐시를 지원하는지, 보안 강화를 위한 새로운 포인터 인증을 지원하는지 등 도 확실하지 않다. C7g 인스턴스는 현재 프리뷰 상태로 이용할 수 있어, 몇 개월 이내로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AWS 리인벤트 그래비톤 2021.12.07

AWS 리인벤트 2021 “간소화된 산업 중심 접근에 무게”

AWS 새 CEO 아담 셀립스키가 새로운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AWS 리인벤트(re:Invent) 2021에서 진행된 기조 연설에 실망감을 느꼈을 것이다.   전임 태블로(Tableau) CEO인 셀립스키는 올해 초 앤디 재시가 아마존 CEO로 취임했을 당시, AWS로 복귀했다. 셀립스키는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보다 우세한,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AWS에 굳이 과감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책임을 떠안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컨퍼런스가 열리기 전, 앤디 제시의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간소화된 산업 중심의 접근법을 엿볼 수 있었다. 재시는 클라우드에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간소화하는 이상적인 방법의 한 예로 아마존 클라우드 컨텍센터인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를 들었다. 셀립스키의 연설은 1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재시의 일반적인 연설 시간보다 짧았다. 셀립스키는 컴퓨팅과 네트워킹, 데이터 이 3가지 핵심 영역에 초점을 두고 많은 것을 발표하며 재시의 전략을 뒷받침했다. 그래비션3(Gravition3)으로 구동되는 EC2 인스턴스인 C7g는 ARM 기반 커스텀 실리콘 포트폴리오의 최신판이다. 이 인스턴스는 컴퓨팅 워크로드에서 평균 25% 더 빠르게 작동하며, 전문화된 암호화나 머신러닝 워크로드에서도 더욱 좋은 성능을 유지한다. Trn1은 프리뷰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작년에 발표된 트레이늄 칩이 처음으로 사용됐다. Trn1은 800Gbps의 네트워크 대역폭 용량을 갖춘 컴퓨팅 집약적인 머신러닝 사용례에서 더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새 AWS 메인프레임 현대화 프로그램(AWS Mainframe Modernization)을 통해 아직까지 메인프레임에서 코볼(Cobol)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업을 노리고 있다. 셀립스키는 “많은 고객이 클라우드의 민첩성과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해 메인프레임에서 탈피하기 위해 분투하고...

AWS 리인벤트 클라우드 2021.12.01

IDG 블로그 | 혁신의 한계에 부딪힌 퍼블릭 클라우드

올해 AWS 리인벤트 행사는 라스베가스가 아니라 온라인에서 무료 가상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가상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에 희망을 가져온 요소로, 덕분에 필자는 비행기를 타지도 않았고 거대한 행사장에서 매일 수 km를 걸어 다니지도 않았다. 필자의 게으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가상 행사로 절약한 시간이 한층 더 생산적인 것으로 보인다.   굳이 AWS를 꼽지 않아도 지난 몇 년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 행사에서는 수많은 혁신이 발표됐다. 하지만판도를 바꿀 만한 것은 드물었다. 솔루션 업체 대부분은 계속 인텔리전트 엣지로 옮겨가고 있으며, 더 많은 POP를 제공하고 있으며, AI를 계속 이용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의 대부분은 혁명적인 아이디어보다는 진화하는 단계에 가깝다. 컨테이너에서 서버리스 컨테이너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전용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로, 구식 보안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으로의 이전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문제는 없다. 지금은 퍼블릭 클라우드가 기술의 급속한 발전보다는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의 점진적인 개선으로 클라우드 사용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지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기술은 이런 정체 단계를 거친다. 비즈니스를 성장시켜야 할 필요성이 완전히 새로운 혁신 창출의 필요성보다 커지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특정 시점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옳은 일이다. 좀 더 위험을 회피하는 태도는 점진적인 성장을 일궈내고 첨단 기술에 자연히 따라오는 실패의 위험도 제거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혁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이상적인 개념과 혁신을 추구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하다. 대형 하이퍼스케일 업체는 여전히 자사의 미래를 위한 야심 찬 비전을 가지고 있다. 클라우드 기술을 소비해야 하는 기업 IT 전문가는 진취적인 기술을 원한다. 동시에 서비스 개선과 완전히 새로운 전략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긍정적으로 응한다. 이해할 수는 ...

리인벤트 AWS 혁명 2020.12.07

AWS 리인벤트 2020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클라우드 컴퓨팅 대기업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연중 가장 큰 행사인 AWS 리인벤트(re:Invent)를 다음 주에 개최한다.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무료 이벤트 형태로 열리며,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올해 행사는 라스베이거스 대로의 여러 호텔에서 분산되어 열리는 대신 3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전용 행사이지만, 그 나름대로 동선을 잘 계획해야 한다.   행사의 시작은 월요일 밤 “레이트 나이트 위드 AWS(Late Night with AWS)”고, 이어 12월 1일 화요일에는 CEO 앤디 재시의 전통적인 3시간짜리 기조 연설이 진행된다. 목요일에는 파트너 기조 연설이 예정돼 있다. CTO 워너 보겔스는 3주차인 12월 15일 화요일에 기술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그 외에 머신러닝, 인프라와 같은 기술 영역에 초점을 둔 다른 연설도 있다. 기존 연설 외에 50개의 콘텐츠 트랙과 여러 언어 옵션으로 다양한 “리더십” 세션, 브레이크아웃, 라운지, “전문가에게 묻기” 세션이 준비돼 있다. 레이트 나이트 세션을 제외하면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콘텐츠가 없다.   산업 특화 솔루션 재시를 비롯한 리더십 팀은 핵심 개발자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계속 유지하는 한편,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를 대상으로 한 AWS의 접근성을 더 높이기 위한 최근의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CCS 인사이트(CCS Insight)의 기업 리서치 담당 부사장 닉 맥콰이어는 인포월드와의 인터뷰에서 “AWS는 그동안 IT 리더나 개발자 커뮤니티가 아닌 비즈니스 대화, 즉 경영진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 비즈니스 리더들이 시장에 대응하고 변혁하도록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술과 비즈니스가 과거 어느 때보다 서로 뒤엉킨 지금 AWS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이라고 말했다. 맥콰이어는 통신, 미디어, 산업과 같은 특정 업종에 초점을 둔 일련의 발표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확실히 드러난다고 본다. AWS는 작년 리인벤트 행...

AWS 리인벤트 reinvent 2020.11.26

IDG 블로그 | AWS 리인벤트의 반짝이에 홀리지 말자

모든 솔루션 업체의 행사는 업체 자신의 관심에 중점을 둔다. 그러니 반짝이는 새 물건에 정신을 빼앗기지 말고 실제로 필요한 솔루션을 탐색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필자는 지난 주 처음으로 아마존 리인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AWS의 최신 정보를 배우기보다는 사람을 만나기에 더 적합한 행사였지만, AWS는 새롭고 중요하고 IT 부서가 향후 몇 년 간 사용해야 할 것을 제대로 업데이트해 보여줬다. 하지만 이 행사에서 가져가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AWS 리인벤트는 어디까지나 AWS의 아젠다에 맞춘 정보와 조언으로 가득 차 있다. 그 결과, 많은 기업이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획을 잘못 세운다. 행사에서 무엇을 보고 들었건 기업의 계획은 기업의 목적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이들 행사에서 중심이 되어야 하는 올바른 질문은 기술이 기업의 필요를 어떻게 만족하느냐이다. 솔루션 업체의 비전을 기업이 구현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업체 편향성 때문에 AWS 리인벤트에서 멀티클라우드를 어떻게 하고 클라우드 간의 데이터 통합을 어떻게 하고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보안을 어떻게 설계하는지 등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것이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등은 모두 자사의 클라우드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를 원하며, 기업이 여러 클라우드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등에는 비중을 두지 않는다. 보통은 이런 혼합된 접근 방법이 기업에는 최적의 솔루션인데 말이다. 그렇다고 이들 대형 클라우드 업체를 비난할 마음은 없다. 이들 업체는 자사의 이해와 관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맞다. 마찬가지로 기업은 기업의 이해와 관심에 따라 대처해야 한다. 솔루션 업체의 대형 행사를 기업의 아젠다에 맞춰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기업 클라우드 컴퓨팅은 많은 기술이 함께 동작해야 하므로 기업 참가자는 전체적인 아키텍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런 아키텍처는 절대로 단일 퍼블릭 클...

하이브리드 AWS 멀티클라우드 2018.12.03

“지금은 하이브리드 세상” AWS와 레드햇의 의미 있는 결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세상이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가 나왔다. 최근 레드햇은 IBM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스토리지 관리가 전문인 신생업체를 인수했다. 그리고 아마존은 AWS 클라우드를 기업 데이터센터에서 구동할 수 있는 아웃포스트와 함께 일군의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IBM의 레드햇 인수는 2019년 하반기에나 마무리될 계획이며, 그동안 레드햇은 기존 전략을 그대로 진행한다. 이번에 신생 클라우드 업체를 인수한 것도 이런 전략의 일부로 보인다.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 전문업체인 누바(NooBaa)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누바는 자사의 서비스가 여러 스토리지 사일로를 허물어 하나의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패브릭으로 만들 수 있으며, 여기에는 어떤 로컬 스토리지라도 가상화할 수 있는 기술이 핵심 역량이라고 주장한다. 데이터 배치에 대한 포괄적인 통제가 가능해 사용자는 보안이나 전략, 비용 고려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위치를 정할 수 있다. 특히 누바의 비구조화 데이터 지원 역량은 레드햇의 오픈시프트 컨테이너와 셰프 스토리지 플랫폼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주 연례 리인벤트 행사를 개최한 AWS는 8가지 새로운 스토리지 서비스를 발표했다. - 아마존 S3 인텔리전트 티어링 : 고객의 스토리지 비용을 자동으로 최적화해주는 새로운 S3 스토리지 클래스 - 아마존 S3 글래시어 딥 아카이브 : TB 당 월 1달러에 불과한 초저가 스토리지 서비스로, 테이프 백업 대체용이다. - 아마존 S3 배치 오퍼레이션 : AWS 람다용 대단위 스토리지 관리 및 자동화 기능 - 윈도우 파일 서버용 아마존 FSx :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으로 AWS에 이전할 수도 있도록 지원 - 러스터용 아마존 FSx : HPC와 머신러닝 환경에 최적화된 완전 관리 파일 시스템 - 아마존 EFS 인프리퀀트 : 아마존 EFS용 새 스토리지 클래스로, 자주 액세스...

레드햇 하이브리드 AWS 2018.12.03

AWS 리인벤트 2017과 5가지 클라우드 군비 경쟁

AWS 리인벤트(re:Invent)는 지난 6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선도업체들이 최첨단 기술을 발표하는 무대 역할을 해왔다. 올해에도 4만 4,000명의 사람들이 혼잡한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러 호텔에 걸쳐 개최된 다양한 영역의 세션과 인증 시험, 전시관, 그리고 최신 솔루션이 발표되는 중요한 기조 연설 현장을 찾았다. 퍼블릭 클라우드 군비 경쟁은 4개 전선에서 갈수록 확장되고 있으며 5번째 전선도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5개 전선에서 모두 다양한 발표가 나왔는데, 그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1. IaaS/PaaS AWS는 2006년 S3 객체 스토리지 서비스로 클라우드 혁신을 시작했고, 그 이후 빠른 속도로 EC2 컴퓨팅과 다른 IaaS 상품들을 내놨다. 시간이 지나면서 로드 밸런서, 메시지 큐,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PaaS 서비스도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물론 두 가지 범주의 서비스 모두 AWS가 가용 구역과 리전(region)으로 구성한 물리적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AWS는 애지 캐싱 네트워크를 위한 그 물리적 기반이 2018년 말까지 22개 지역과 107개 PoP(Point-of-Presence)로 확대된다고 발표했다. AWS는 가용 구역에 대한 자사의 정의가 여러 데이터센터를 포괄하고 각각 “유의미한 차이”에 따라 구분되며, 비슷한 용어를 사용하는 경쟁 솔루션에 비해 세밀하다는 점을 수시로 강조한다. 인상적인 점은 AWS가 처음 10년 동안 11개 지역을 구축했고, 이후 3년 동안 그 수를 두 배로 늘렸다는 점이다. AWS의 장비 구축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AWS의 새로운 보안 서비스도 흥미롭지만 이 전선에서 중요한 발표는 베어 메탈 인스턴스 도입이다. 그동안 AWS는 안나푸르나(Annapurna) 인수로 구축한 전문 장비로 가상화 계층의 짐을 상당 부분 옮겼다. 이 장비가 물리 서버와 함께 위치하면서 오버헤드를 거의 없애면서...

컨테이너 서버리스 리인벤트 2017.12.11

IDG 블로그 | AWS의 쿠버네티스 지원, “옳은 방향으로 한 걸음”

대부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전용 기능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차별화하려고 한다. 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것은 정반대이다. 쿠버네티스는 원래 구글 팀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술로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 등의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계층은 여러 가지 이점이 있는데, 특히 어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 때문에 쿠버네티스는 한 클라우드 업체에서 다른 업체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쉽다. 지난 주 열린 AWS의 리인벤트 행사에서 아마존의 쿠버네티스 지원 발표는 AWS 사용자들로부터 대환영을 받았다. 쿠버네티스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도, AWS는 전용 기술을 찾아 헤매다닐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술 시장의 역동적인 변화에 적응하는 AWS의 역량은 분명 칭찬할 만한 점이다. 심지어 그 변화가 자사가 만든 기술을 버리는 것이라도 AWS는 받아들인다. 사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기업의 요구에 부응해야지 자사의 비전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시장의 수많은 곳에 동일한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쿠버네티스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IBM, 오라클은 물론, 이제 AWS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기업에 선택권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좀 더 큰 시장에서 보면, 이런 접근은 시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준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베스트 오브 브리드 방식으로 전용 기술은 물론 오픈소스 기술까지 채택해 기업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할 것이다. 갈등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필자는 언제나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다른 경쟁자들과 공유하지 않는 전용 기술을 사용해 시장을 독점하려 하지 않을지 의심한다. 실제로 매일 일어...

컨테이너 AWS 리인벤트 2017.12.06

IDG 블로그 | 클라우드를 장악한 AWS와 애저, “권력 집중 막아라”

기업은 생태계보다는 자사의 필요성에 초점을 둠으로써 단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목을 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한 번의 리인벤트(Re:Invent) 컨퍼런스가 마무리되면서 우리에게는 AWS 생태계와 애저 생태계 두 개만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물론 시장에는 구글이나 IBM을 비롯해 다른 서비스 업체가 여럿 있지만, 현재까지 대부분의 투자와 관심은 AWS와 애저에 집중되었다. 심지어 대형 IT 업체들도 AWS나 애저와 보조를 맞추는 기술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력으로는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핵심 서비스 업체에 줄을 서야만 한다. 결과적으로 일부 기업은 단 두 업체의 손에 너무 많은 통제권이 쥐어진다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더 나빠질 수도 있다. 단 하나의 업체가 될 수도 있는 일이다. 필자는 클라우드 기술 분야가 두 곳의 주요 생태계와 여러 개의 군소 생태계가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업은 한 곳만을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말로, 멀티클라우드 세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최소한 두 곳의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고, 이와 함께 SaaS는 전문화된 몇 곳의 클라우드를, 그리고 알리바바처럼 지역적인 강점이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도 이용해야 한다.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에 대한 우려는 공감한다. 필자가 걱정하는 것은 너무 많은 기업이 한 클라우드에 몰리고, 그래서 한 클라우드 생태계가 다른 생태계를 이겨버리는 일이다. 이는 단 하나의 지배적인 업체를 낳거나 완전히 분리되어 호환되지 않은 생태계를 낳을 것이다. 이와 함께 어떤 개별 기업과 솔루션 업체의 포트폴리오도 하나의 생태계에 묶인다. 지금은 기업들이 시간을 가지고 자사의 비즈니스와 기술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후에 최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여럿을 골라야 한다. 필자의 경우, 복잡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기획할 때는 생태계는 무시해 버...

독점 생태계 애저 2017.12.04

아마존 리인베트 : 첫 날의 주역은 퍼블릭 클라우드

IT 솔루션 업체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을 강조하면서 최근 IaaS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반전을 노리고 있다. 클라우드 시장이 성숙하면서 사용자는 어떤 워크로드가 퍼블릭 클라우드에 최적이고 어떤 워크로드는 온프레미스 환경이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남겨둬야 하는지 명확히 하고 있다. 올해 AWS의 리인벤트(Re:Invent)에서 대두된 가장 큰 질문은 “AWS는 하이브리드에 대해 뭐라고 하는가?”였다. 하이브리드는 지난 몇 년 동안 AWS에게는 문신과 같은 주제였다. AWS CEO 앤디 제시는 “때가 되면” 대부분 워크로드는 퍼블릭 IaaS 클라우드에서 구동될 것이라는 태도를 고수해 왔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다. 지난 해 451 리서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단 6%의 기업 워크로드만이 클라우드에서 구동되고 있다. 한편으로 AWS의 최대 경쟁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내세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애저 스택를 발표했는데, 애저 퍼블릭 클라우드를 거울처럼 복사한 온프레미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조합이다. IBM과 오라클 역시 고객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기존 설치 기반이 크고, 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AWS와 구글은 약간 다르다. 퍼블릭 클라우드 우선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접근한다. 두 업체 모두 VM웨어와 협약을 맺고 VM웨어의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자사의 클라우드로 좀 더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했다. VM웨어 온 AWS(VMware on AWS)란 이름의 이 제품은 올해 AWS의 두 리전에서 정식 출시됐으며, 재해 복구와 vMotion을 포함해 기능도 확장했다. 하지만 리인벤트에서 AWS가 애저 스택에 대한 대응책을 내놓을 것인가? 첫날 기조 연설을 보면 대답은 ‘아니오’이다. 대신 AWS의 ...

하이브리드 iaas AWS 2017.12.01

IDG 블로그 | 이제 클라우드에서 딥러닝에 빠질 시간

머신러닝이 여전히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기업은 그 하위 영역인 딥러닝에서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다. AWS의 리인벤트(Re:invent) 컨퍼런스가 다가오면서 아마존이 발표할 내용에 대한 이런저런 예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확실한 추측 중 하나는 AWS가 일종의 딥러닝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한다는 것이다. 물론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IBM 역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실제로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브레인웨이브(Brainwave)와 분산 딥러닝(Distributed Deep Learning)이란 이름의 특별 딥러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차이는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머신러닝은 보통 인공지능의 전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다루고, 딥러닝은 대규모 데이터나 패턴에 대한 이해의 기초를 제공한다. 머신러닝은 대부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서비스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AI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딥러닝을 위해서는 클라우드가 묻어둔 AI를 다시 꺼내와야 한다. 이제 기업은 컴퓨트와 스토리지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딥러닝은 기업이 하고 있는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더 높은 정확성을 갖출 수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패턴이나 데이터 관찰을 통해 지식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더구나 딥러닝 시스템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며, 보통은 전문가팀보다 훨씬 뛰어나다. 물론 실질적인 적용 업무가 없다면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의미가 없다. 이것이 AI의 오랜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오늘날 머신러닝은 전략 AI를 내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스팸메일을 인식해 쓰레기통으로 옮긴다거나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상품을 추천해 매출을 올리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딥러닝은 좀 더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형적인 딥러닝 애플리케이션은 신용도 평가이다. 비록 많은 기업이 대출...

AWS 딥러닝 리인벤트 2017.10.12

IDG 블로그 | 아마존 리인벤트의 주연으로 부상한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와 찰떡궁합”

이번 주 아마존 웹 서비스가 리인벤트 행사를 개최하면서 미국 라스베가스는 클라우드의 도시가 될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해 행사의 주역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사물 인터넷이 차지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사물 인터넷은 클라우드 없이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센서 중심의 사물 인터넷 시스템은 백엔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필자는 현재 몇 가지 사물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제외하고 사물 인터넷은 올해 클라우드 최대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이며, 2016년에는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물 인터넷 솔루션을 공급하는 신생업체의 수와 대형 업체의 사물 인터넷 투자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사물 인터넷은 아직도 극히 초기 단계이다. 현재의 사물 인터넷 트렌드는 마치 2003년의 클라우드와 같으며, 클라우드와 동일한 성숙 모델을 따르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사물 인터넷은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필요로 한다는 것. 클라우드와 사물 인터넷이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서로가 이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사물 인터넷은 탄력성 있는 자원을 필요로 하며, 클라우드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이를 만족시켜 준다. 우선 사물 인터넷 서비스는 어떤 날은 1MB의 데이터를, 어떤 날은 3TB의 데이터를 지원해야 한다. 센서 데이터가 들어오면, 백엔드 시스템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들 데이터를 흡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붕괴된다. 두 번째, 사물 인터넷 서비스는 지리적으로 분산된 위치에 있는 백엔드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이런 조건에 딱 맞는 인프라로, 가장 가까운 POP를 사용할 수 있고 센서 데이터를 바다 건너까지 전송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는 상당히 괜찮은 보안성을 내장하고 있다.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보안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자체적으로 보안 환경을...

AWS 아마존 리인벤트 2015.10.08

AWS 키네시스 파이어호스, 사물 인터넷 데이터 활용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2015년 아마존 리인벤트에서 소개된 AWS의 새로운 키네시스 파이어호스(Kinesis Firehose) 서비스는 기업이 모든 종류의 디바이스로부터 데이터 스트림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물 인터넷의 일부인 임베디드 디바이스를 포함해 다양한 스트리밍 데이터 소스를 AWS의 스토리지와 연결해 준다. 기업은 단일 PUT API 호출을 사용해 디바이스의 전체 데이터 스트림을 가져와 AWS의 레드시프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나 S3로 보낼 수 있다. 일단 데이터가 파이어호스에 도달하면, AWS는 이들 데이터를 즉각 선택된 스토리지나 서비스로 전송한다. 파이어호스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데이터를 탄력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은 디바이스 추가에 맞춰 더 많은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단 데이터가 S3나 레드시프트에 저장되면, 아마존의 다른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BI 서비스인 퀵사이트(QuickSight)가 대표적인 예다. 사물 인터넷 지원은 파이어호스의 핵심 기능성이지만, 디지털 마케팅이나 광고 캠페인에서 실시간 지표를 뽑아내거나 모바일 앱에서 데이터를 AWS로 바로 전송해 분석 툴이나 대시보드로 보내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비용은 파이어호스를 통해 전송한 각 데이터 기록의 크기를 5KB 단위로 서비스를 사용한만큼 부과되며, 서비스 지역에 따라 기가바이트당 0.035~0.038달러이다. 아마존은 기존에도 키네시스 스트림(Kinesis Streams) 서비스를 통해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실제로 IoT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 문제인데, 새로운 키네시스 파이어호스는 이런 시간이 없거나 핵심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하는 기업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WS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IoT 스위트와 경쟁하는...

키네시스 AWS 아마존 2015.10.08

2015 아마존 리인벤트를 장악한 서드파티 컨테이너 관리 솔루션

요즘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역시 컨테이너다. 하지만 단지 컨테이너를 AWS의 인프라에 올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리와 내부 관찰, 보호 기능 등 아마존이 제공할 수 없거나 제공하지 않을 것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에 열린 2015년 아마존 리인벤트(Amazon Re:Invent) 행사에서도 수많은 서드파티 업체들이 AWS 상의 컨테이너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많은 경우 이들 솔루션은 기존의 서드파티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서비스에 AWS와의 좀 더 긴밀한 통합성을 추가했다. 코어OS 경량화된 컨테이너 기반 리눅스 배포판으로 잘 알려진 코어OS는 자사 제품을 구글의 퀴베르네티스 컨테이너 관리 툴과 융합해 테크토닉(Tectonic)이란 완성된 제품을 만들어냈다. 특히 기업 내에서 최소한의 수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지만, 이를 AWS 상에서 구동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았다. 이를 위해 코어OS는 테크토닉용 AWS 설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코어 OS는 워크플로우의 일부로 퀴베르네티스나 테크토닉을 사용하면 개발 환경과 프로덕션 환경 모두에 일관성 있는 컨테이너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흥미로운 것은 퀴베르네티스와 일래스틱 로드밸런서나(Elastic Load Balancer)나 오토 스케일링(Auto Scailing) 같은 AWS의 네이티브 기능과의 통합으로, 테크토닉은 새로운 툴을 재발명하기 보다는 AWS에 이미 있는 것은 사용한다. 쓰렛 스택(Threat Stack) AWS 상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용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인 쓰렛 스택 역시 AWS 상에서 도커와의 통합 기능을 추가했다. 도커 컨테이너용 기본 규칙이 포함되어 있지만, 필요한 만큼 맞춤화할 수 있다. 뉴 렐릭(New Relic) 애플리케이션용 분석 툴인 뉴 렐릭은 AWS 네이티브 기능과의 좀 더 밀접한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뉴 렐릭의 뉴 렐릭 소프트웨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컨테이너 아마존 도커 2015.10.08

IDG 블로그 | 미리 점쳐보는 아마존 리인벤트의 핵심 클라우드 트렌드

아마존 웹 서비스의 리인베트(Re:Invent)는 아마존 클라우드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조직에게도 매우 중요한 행사가 됐다. 이런 점에서 10월 6일로 예정된 올해 리인베트 행사가 이미 매진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지난 수년 간의 클라우드 트렌드는 주로 클라우드 도입과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에 대한 것이었다. 고성능 스토리지나 온디맨드 방식의 슈퍼컴퓨터, 새로운 데이터 저장 및 처리 방식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앞으로 몇 년 간의 클라우드 트렌드는 새로운 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이번 리인벤트 행사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리인벤트 행사에서 상세한 내용을 듣게 될 핵심 클라우드 트렌드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예상할 수 있는 변화 중 첫 번째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에 대한 집중이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금방 클라우드 서비스의 수와 종류가 통제를 넘어설 만큼 성장하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따라 추상화나 중개, 모니터링 기술 개발이 활발해질 것이며, 내년 즈음에는 두세 종류의 제품이 클라우드 스택 내에 포함될 것이다. 두 번째 변화는 보안에 대한 강조이다. 현재까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었다. 반어적이게도 여기에는 IT 조직의 건강한 편집증도 일부 기여하고 있는데, IT는 일반적인 보안은 물론,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의 보안에 대해 특히 민감하다. 이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항상 보안에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이번 리인벤트 행사에서도 더 많은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다. 특히 새로운 솔루션의 대부분은 선제 대응이나 공격 패턴을 알아내는 사전 모니터링에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표준이 되고 있는 ID 기반의 보안과 첨단 암호화 기술에 더 많은 역량을 기울일 것...

관리 보안 AWS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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