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스토리지

스토리지크래프트, 한국지사 설립

편집부 | ITWorld 2015.09.15
스토리지크래프트가 백업솔루션 '섀도우프로텍트'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스토리지크래프트는 백업 및 복구 분야에서 17년간 비즈니스를 지속한 기업이다. 특히 스토리지크래프트의 주력 제품인 섀도우프로텍트는 국내 윈도우, 리눅스 시스템 백업에 대한 빠르고 안정적인 복원이 가능한 재해 복구 백업 솔루션이다. 시스템의 볼륨 스냅샷 백업, 버추얼부팅, 재해복구, NEAR CDP 백업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스토리지크래프트의 한국지사 설립은 국내 기업의 데이터 규모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시스템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본격화됐다.

이번 한국 지사 설립으로 국내 고객에 대한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기술 지원은 물론 파트너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시스템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백업 및 이중화에 대한 컨설팅을 받거나 솔루션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한국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리셀러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영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토리지크래프트 조윤상 한국지사장은 “데이터의 가치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고객들이 데이터 손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섀도우프로텍트는 지난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 테크에드’에서 익스체인지 메일 백업/복원 부문 최고 제품상을, PC매거진에서 시스템 백업 소프트웨어 부분 편집자 최고 제품상(Editor's Choic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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