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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6s 판매량 지난 해 기록 깰 것”

Caitlin McGarry | Macworld 2015.09.15
아이폰 6s와 6s 플러스가 지난해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판매량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월요일(현지시각) 출시 첫 주말의 휴대폰 판매량이 1,0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CNBC측에 “아이폰 6s와 6s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이번 주말의 사전 주문량이 상당하다. 아이폰이 9월 25일에 정식 출시되면, 지난 해의 첫 주말 판매량 1,0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금요일 사전 주문이 시작되자마자 아이폰 6s 플러스, 특히 로즈 골드 색상의 배송이 지연되었으며, 현재 apple.com에는 이 모델의 배송이 3~4주 걸린다고 안내 되고 있다. 그러나 9월 25일 정식 출시일에는 애플 스토어에 재고가 충분할 예정이다.

애플은 “많은 고객들이 목격한 것 처럼, 아이폰 6s 플러스 온라인 주문량이 특히 많으며, 예상 사전 주문량을 넘어섰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 주 금요일 애플 매장에는 아이폰 6s뿐만 아니라 아이폰 6s 플러스도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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