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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기업 맞춤형 CDN 도입 방안’ 제시

편집부 | ITWorld 2020.02.10
라임라이트 네트웍스(https://kr.limelight.com)는 기업 고객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 운영 환경에 맞춘 CDN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대표적인 CDN 서비스 유형으로 ▲멀티 CDN(Multi CDN) ▲관리형 CDN(Managed CDN) ▲DIY(직접 제작 방식) CDN을 소개하고, 기업 고객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 운영 환경에 맞춘 CDN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멀티 CDN, 탁월한 콘텐츠 전송 품질과 다운타임 없는 가동 시간 제공
멀티 CDN은 기업에서 CDN 기반 서비스를 위해 여러 종류의 CDN을 활용하는 것이다. 다중 CDN 전략은 사용할 수 있는 소스에서 콘텐츠를 제공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 최종 사용자가 고급 콘텐츠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많은 대형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및 방송사들은 다중 CDN 솔루션을 활용해 최종 사용자에게 탁월한 경험과 다운타임 없는 100% 가동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하나의 CDN만 사용한다면 갑작스러운 중단 및 속도 저하로 인해 비효율적일 수 있다. 다중 CDN 전략은 특정 CDN 제공업체에 대한 중단 및 DDoS 공격에 강력한 장애 조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최소한의 가동 중지 시간만으로도 사용자 이탈이 발생하고 좋지 않은 평판을 얻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중 CDN 활용을 통해 전체 지출을 줄이고 특정 공급 업체의 종속을 피할 수 있다.

이러한 다중 CDN 접근 방식을 선택해 활용할 때 기업 관리자는 CDN 간에 트래픽 흐름을 분배하는 방법을 잘 알고 활용해야 한다. 또한 각각의 CDN 서비스마다 네트워크에서 고객을 설정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자가 사용자 정의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관리자는 지리적으로 배치된 CDN 간의 정적 라우팅, CDN간 로드 밸런싱 또는 동적 전환 규칙을 정립해야 한다.

관리형 CDN, 전문CDN 기업의 서비스로 고품질의 CDN 전송 성능 활용
관리형 CDN은 전문 CDN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활용해 전체 CDN 솔루션을 배포하고 관리서비스다. 관리형 CDN 서비스의 단점은 원하는 것보다 인프라와 콘텐츠에 대한 제어 권한이 적다. 그러나 콘텐츠 프로비저닝(자원 할당), CDN 서비스 제공 및 보고를 위한 확실하고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업 내부에 전용 개발팀이 없는 경우 도입 및 관리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다. CDN 전문업체가 제공하는 고성능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최종 사용자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요구 사항이나 예산에 맞춰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관리형 CDN의 경우 서비스 사용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서비스 사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DIY CDN, 비용 절감하며 확장성 보장
기업이 CDN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할 때 실제로 당장 필요하지 않은 기능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또한, CDN 서비스는 확장 시에 추가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 DIY(Do-It-Yourself) CDN은 인프라와 콘텐츠를 보다 잘 제어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안정성, 확장성 및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DIY CDN을 사용하면 개인 정보 보호 및 콘텐츠 제공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그러나 기업 내부적으로 운영 인적 자원, 기술 및 네트워크 관리 비용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이형근 지사장은 “기업에 맞는 CDN을 도입하려면 기업 비즈니스 우선 순위 및 로드맵의 규모와 같은 여러 요인을 검토해야 한다”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기업 고객들이 다중 CDN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 관리형 CDN 서비스를 사용해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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