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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차단

How To : 유튜브에서 광고를 차단하는 방법 - 데스크톱

유튜브(YouTube)는 플러그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부터 경제 이론 및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주제에 대한 강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채널의 최신 에피소드를 즐기고 싶을 때, 전혀 관련이 없는 주제의 광고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은 짜증스러운 일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유튜브에서 광고를 차단하고 지연과 방해가 되는 광고를 제거하는 쉽고 빠른 방법을 알아본다.  프리미엄 계정에 가입해 유튜브 광고 제거하기   유튜브 사이트를 포함해 우리가 온라인에서 즐기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광고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콘텐츠 제작자는 독자와 시청자가 과거처럼 잡지 등을 사지 않기 때문에 작가, 편집자, 사진 작가, 기술자에게 지불할 돈과 호스팅 비용 및 기타 청구서를 지불할 수 있는 돈이 어떡해든 필요한데, 광고는 가장 편리한 입증된 방법이다.    유튜브 콘텐츠는 기업이 아닌 개인이 만든 것이므로 앞서 언급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제작자는 광고를 통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전문 유투버(YouTubers)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좋아하는 채널이 계속 존재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계정에 가입해 채널을 지원하는 것이다. 프리미엄 비용은 월 11.99달러이며, 사이트에서 모든 광고를 제거한다(국내는 8,690원인데, 2020년 9월부터 1만 45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사용자의 '좋아요' 가치는 일반 사용자의 3배다. 편집자 주).  유튜브 전체가 아닌 개별 채널을 지원하고 싶다면, 페트리온(Patreon) 플랫폼에 회원 가입하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페트리온은 미국의 콘텐츠 창작자 후원 사이트로, 많은 콘텐츠 제작자가 가입해...

유튜브 광고차단 프리미엄 2020.08.11

“브라우저를 넘은 광고 차단기” 고스터리, 시스템 광고 추적 및 차단 솔루션 미드나이트 공개

고스터리(Ghostery)의 광고 차단 확장 프로그램은 브라우저에서 원치 않는 사용자 추적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온라인 생활은 웹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런 배경에서 고스터리는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여러 앱의 광고 및 추적기를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데스크톱 앱 미드나이트(Midnight)를 선보였다. 단, 이번엔 유료다. 고스터리는 미드나이트를 ‘프라이버시 스위트’라고 부른다. “브라우저와 애플리케이션에 침투한 보이지 않는 서드파티 추적기를 차단한다”라는 분명한 미션을 가지고 있다. 광고 차단기, 추적 차단기, VPN까지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완전한 형태의 앱이기 때문에 앱별 제어, 차단한 광고 및 추적기 통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스포티파이, 드롭박스, 포토샵, 사파리와 크롬 등 다양한 앱에 적용할 수 있다.   간단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처럼 미드나이트도 초기 설정 이후 관리 공수가 거의 들지 않는다. 필요한 경우 추적기를 허용하는 등 보호 수준을 맞춤화할 수 있다. VPN은 고스터리의 원격 서버를 사용해 완전히 안전한 연결을 지원한다. 광고와 추적기 보호는 개별적으로 활성/비활성화할 수 있고, 어떤 앱이 얼마나 사용자를 추적하고 있는지 미드나이트의 차트와 툴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스터리가 보유한 2,600개 회사의 4,500개 추적기가 포함된 라이브러리를 통해 앱이 보호된다는 마음의 안식이다. 미드나이트 사용료는 월 14달러(연 168달러)인데, 일반적으로 VPN의 평균 사용료가 월 5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고스터리가 약속한 바가 모두 확실히 이행된다면, 개인정보보호에 우선순위가 있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고스터리 광고차단 2019.12.20

특수 브라우저로 프라이버시 제대로 보호하기 : 에픽, 토르, 브레이브

요즘 가장 찾기 힘들고, 그래서 (특히 온라인을 중심으로)가장 값진 것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이다. 대다수 사람이, 심지어 IT와 관련된 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조차 정부와 기업, 광고 대행사, 악성 해커들이 수집하는 방대한 양의 개인 정보를 걱정하고 있다 많은 사용자가 좋은 안티멜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암호가 계속 안전하기 희망하는 것으로 현실과 타협하고 만족을 한다. 개방 네트워크나 사설 네트워크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감추기 위해 개인 VPN을 설치해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프라이버시 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걱정하는 사람은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엣지, 모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같은 인기 데스크톱 브라우저 대신, 사용자 데이터 수집을 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추세다. 다양한 특수 브라우저가 있지만, 가장 잘 알려졌고 효과적인 브라우저는 에픽(Epic), 브레이브(Brave), 토르(Tor) 세 가지다. 윈도우와 맥OS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광고 차단, IP 주소 숨기기, 히스토리 삭제 등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접근법이 크게 다르다. 에픽(Epic) 히든 리플렉스(Hidden Reflex)라는 회사가 개발한 에픽은 비교적 새로운 새로운 브라우저이지만, 일부 사용자로부터 긍정적인 주목을 받았다. 크로니움(Chromium)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크롬 사용자에게 친숙하다는 장점이 있고, 매일 인터넷을 서핑하는 사용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설치하면서 모든 옵션을 설정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프라이버시가 아주 높게 설정된다. 이후 쉽게 다양한 옵션을 조정할 수 있다. 에픽 브라우저는 트래커(Tracker)와 서드파티 쿠키를 차단하고, 사용자의 검색이 추적되는 것을 막는다. 프라이버시를 지원하는 툴 때문에 특정 사이트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주소 표시줄 오른쪽의 우산 모양 아이콘이 플러그인...

에픽 토르 광고차단 2018.08.29

파이어폭스, 광고 차단 필터 기능 연내 도입

모질라가 가을부터 광고 필터를 기본으로 지원하면서 구글의 뒤를 따른다. 모질라는 지난주 2018 로드맵을 공개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온라인 문서에서 파이어폭스 로드맵 담당자이자 모질라 제품 관리자인 아사 도치에르는 “내년 경 파이어폭스는 추적, 침입적 광고 등 사용자 정보에 접근하는 웹 기술에 대항해 품질이 나쁘다고 판단되는 콘텐츠를 차단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소통하며 다양한 보호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치에르는 3분기가 끝나기 전에 선보일 파이어폭스 필터링을 대략적으로 설명했다. 파이어폭스는 “특정 광고 유형을 기본적으로 필터링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또 모질라는 현재 “차단 대상이 될 광고 유형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치에르의 설명은 지난 2월 크롬에 기본적으로 추가된 광고 필터링 시스템과 근본적으로 궤를 같이 한다. 모질라처럼 구글도 웹 사이트 페이지에서 모든 온라인 광고를 분류하는 단순 차단 프로그램 이상의 기능을 추가했다. 모질라가 광고 선별 기준에 어떤 단체를 활용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모질라가 로드맵대로의 일정을 진행하면, 광고 필터링 기능은 8월 21일 출시되는 파이어폭스 62나 10월 15일에 출시되는 파이어폭스 63에서 선보이게 된다. 또 다른 로드맵은 확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API, 경고 알림, 자동 재생 영상 콘텐츠 차단 기능으로 이어진다. 경고 알림과 자동 재생 영상 차단 같은 기능은 데이터 유출 추적을 목적으로 작동하다가 점차 근원이 되는 사이트를 파악한다. 과정이 끝나면 파이어폭스가 사용자에게 로그인 인증서가 손상되었을 수 있으니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알림을 보낸다. 동영상 자동 재생 방지 기능은 사용자 보호와 관리, 그리고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많은 브라우저가 추가하는 기능이다. 크롬 역시 버전 66을 공개하면서 자동 재생 금지 원칙을 기본으로 결정했다. 또한, 모질라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광고차단 2018.03.28

유튜브 ‘광고 없이’ 보는 방법

유튜브에서는 많은 고품질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완전히’ 무료는 아니다. 보통 광고를 동반하기 때문. 일반적으로는 5초 후에 건너뛸 수 있는 이런 광고들은 콘텐츠를 무료로 즐기는 작은 대가이지만, 점점 더 광고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다. 이런 경제적 이해관계를 이해 못 할 것도 아니지만, 2분짜리 레시피 영상을 보는 데 관심도 없는 자동차 광고에 30초나 투자하는 것은 ‘비경제적’이다. 그래서 유튜브의 광고를 없앨 방법들을 소개한다. 단, 이번에 소개하는 방법들은 ‘지금만’ 통하는 방법일 수 있다. 유튜브는 지속해서 이런 광고를 보지 않는 무료 사용자들을 없애려 노력 중이기 때문이다. 광고 차단은 불법인가? 광고 차단은 전혀 불법이 아니다. 사실 인기 광고 차단 앱인 애드블록 블러그(Adblock Plus)가 2015년 독일 퍼블리셔들에 의해 고소를 당하긴 했으나, 법원은 애드블록 플러스의 편을 들어줬고, 이후 유사한 소송에서 판례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광고 차단의 ‘도덕적인 측면’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사용자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사용 비용을 광고에 집중하는 몇 초의 시간으로 낸다. 하지만 광고가 너무 심할 경우 사이트 경험이 나빠질 수 밖에 없다. 다른 한 편으로는 누군가 돈을 내지 않으면 애초에 콘텐츠가 만들어지지 않으며, 콘텐츠가 좋다면 창작자를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결국 최종 결정은 사용자 자신의 몫이다. 유튜브 레드 현재 유튜브를 광고 없이 즐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유튜브 레드에 가입하는 것이다. 유튜브 레드는 광고가 전혀 없고, 일부 크리에이터들의 비공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유료 구독 프로그램으로, 월 7,900원(부가세 별도)이다. 웹 브라우저에서 광고 차단기 사용하기 이 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 혹은 아주...

광고 유튜브 브라우저 2018.03.26

"광고로 먹고 사는 구글이 앞장서?" 크롬 카나리아 빌드에 광고 차단 기능 선보여

구글이 크롬 개발자 버전 카나리아 빌드에 광고 차단 기능을 내장했다. 빠르면 10월경 정식 버전에도 온라인 광고 차단 기능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광고 차단 기능은 지난주 구글 카나리아 버전 일부에 등장했다. 카나리아는 데브, 베타, 스테이블의 3단계를 거쳐 업데이트되는 구글 크롬 예비 버전의 이름이다. 크롬 광고 차단 기능은 윈도우 카나리아 빌드에만 선보였으며, 맥OS 에디션에는 빠져있었다. 구글은 지난 4월 ‘더 나은 광고 연합(Coalition for Better Ads)’이 미국과 유럽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고 방해되는 광고로 꼽은 몇 가지 사례를 발표한 직후 광고 차단 계획에 착수했다. 구글은 CBA의 창단 멤버이기도 하다. 2달 후에는 크롬에 광고 차단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내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구글 제품 관리 이사 라울 로이-초드리는 구글 블로그를 통해 “2018년까지 CBA 표준에 맞지 않는 광고가 크롬에서 나타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구글이 제작하고 지원하는 광고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데스크톱 크롬은 팝업 광고, 자동으로 영상이나 음성이 재생되는 광고, 콘텐츠를 보기 전 카운트다운으로 초를 표시하는 프리스티셜 광고, 화면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사용자가 스크롤을 내려도 계속 나타나는 대형 스티커 형태 광고 등을 차단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모바일 기기의 크롬은 여기에 해당하는 광고, 그리고 다른 광고들까지 같이 차단한다. 유의할 점은 개별 광고가 아니라 웹 사이트별로 차단된다는 것이다. 즉, 구글은 사용자들에게 방해가 되는 광고를 자주 보여주는 웹 사이트 목록을 생성하고, CBA 표준을 위반하는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광고를 차단한다. 그러나 목록에 올라있지 않은 웹 사이트의 “유해한” 광고는 차단 대상이 아니다. 자동 광고 차단 기능의 출시는 당초 기한인 2018년보다 빨라...

크롬 카나리아 광고차단 2017.08.08

"옵션으로는 모자라" 오페라 브라우저, 광고 차단 기능 기본으로 넣을까

오페라 사용자의 2/3가 여전히 네이티브 광고 차단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오페라 개발사는 광고 차단 기능을 기본 설정으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1년 전 오페라는 다른 브라우저 개발사가 사용하는 플러그인에 의존하기보다는 광고 차단 기능을 내장한 브라우저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버전은 지난해 5월 일반 공개로 출시됐지만, 실제로 광고 차단 기능을 쓰는 사용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오페라는 계속해서 빠른 웹 구현에 힘을 쏟고 있다. 즉, 웹 페이지 로딩 시간을 늦추는 주범인 광고를 중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페라는 수요일 발표를 통해 “네이티브 광고 차단 기능을 향상해 웹 속도 개선이라는 미션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며, “2017년 봄에 그 첫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빠른 속도와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오페라는 네이티브 광고 차단 기능을 설정 항목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사용자들이 광고 차단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지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페라는 광고 차단 기능을 내장한 오페라가 크롬이나 엣지 같은 경쟁 브라우저보다 훨씬 빠르다고 믿고 있다. 기존 오페라 브라우저에는 광고의 유무에 따라 웹 페이지를 로드할 때 걸리는 시간을 비교할 수 있는 속도 테스트 기능이 내장돼 있다. Http 아카이브는 웹 퍼포먼스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저장하는 오픈소스 서비스다. Http 아카이브에 따르면, 웹 페이지의 평균 크기는 2010년 702KB에서 2016년 2,232KB로까지 증가했다. 다른 페이지에서는 볼 수 없지만, 오페라는 이러한 웹 페이지 크기 변화가 플러그인이 아닌, 페이지에 포함된 광고 규모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페라에 따르면,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등에서 제안한 경량 광고 포맷 같은 표준이...

광고 브라우저 오페라 2017.03.17

파이어폭스, 자체 광고 차단 기능 테스트 착수

모질라가 더 공격적인 광고 차단 전략의 전조가 될 수 있는 새 기능을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추가했다. 파이어폭스 부사장 닉 뉴엔은 자사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세 가지 새로운 테스트 파일럿(Test Pilot) 실험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가 스크린샷을 쉽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스트리밍 비디오를 계속 볼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의 온라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재도입된 테스트 파일럿은 특정 기능을 정식 출시하기 전에 반응을 모으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스크린샷 관리자인 페이지 샷(Page Shot)은 어떤 화면을 캡처했는지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검색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inVid는 유튜브나 비메오의 동영상을 파이어폭스 위에 작은 창으로 보여주며, 트래킹 프로텍션(Tracking Protection)은 기존의 프라이빗 브라우징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모질라의 이번 테스트 파일럿 기능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트래킹 프로텍션이다. 프라이빗 브라우징의 일부인 이 기능은 웹 광고과 페이지 분석 측정 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공유 버튼 등 사용자의 웹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차단해 버린다. 모질라는 2015년 11월 트래킹 프로텍션을 프라이빗 브라우징에 추가했다. 모질라의 트래킹 프로텍션 테스트는 이 기능이 파이어폭스에 기본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프라이빗 브라우징이 아니라 기본 브라우징 모드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경우 파이어폭스는 확장 프로그램 없이 자체적으로 광고 차단 기능을 탑재하는 두 번째 주류 웹 브라우저가 된다. editor@itworld.co.kr

모질라 파이어폭스 광고차단 2016.09.29

페이스북과 광고 차단 프로그램 개발 업체의 경쟁 “이제 시작이다”

두더지 잡기 게임이 시작되었다. 페이스북이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차단한다는 발표가 나온 지 이틀 만에 광고 차단 업체가 페이스북의 조치를 뚫어버린 것. 목요일 오전 애드블럭 플러스(Adblock Plus)는 페이스북의 광고를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필터를 이지리스트(EasyList) 필터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애드블럭 플러스의 필터 목록을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애드블럭 플러스는 새로운 필터의 테스트가 충분하지 않아서 다른 콘텐츠도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초기 반응에서 실제로 다른 콘텐츠를 차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대변인은 애드에이지(AdAge)측에 “광고 차단 업체들이 광고뿐만 아니라 친구나 페이지의 게시물도 차단하는 새로운 광고 차단 필터로,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벌주는 것이 실망스럽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나쁜 경험을 제공하며, 우리는 이 이슈를 해결할 계획이다. 광고 차단은 무딘 무기다. 이것이 우리가 광고 선호도 설정 등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줄 수 있는 도구 개발에 집중하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최근 광고 차단을 막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표시되는 광고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광고 설정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광고를 보면, 광고의 우측 상단에 ‘v’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서 ‘광고 기본 설정’ 메뉴로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사용자가 관심있을 것이라고 페이스북이 생각한 관심사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모두 삭제할 수도있고 추가할 수도 있다. 모두 삭제하면 고도로 타깃된 광고가 페이스북에 표시되지 않는다. 한편, 애드블럭 플러스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벤 윌리엄스는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새로운 필터가 일반 게시물이나 페이지의 글을 차단한다면, 페이스북이 광고를 일반 게시물로 처리하는 등 일부 페...

페이스북 광고차단 2016.08.12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차단한다”...페이스북, 광고 설정 기능은 업그레이드

대부분의 웹사이트 운영자들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스크톱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에 반기를 들고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한발 더 나아가 실질적인 조치를 했다.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화요일 데스크톱 사이트에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고, 사용자들이 계속 광고를 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사용자들의 인터넷 브라우징을 추적해서 사용자의 활동을 타깃 광고에 활용하는 쿠키같은 데이터 추적보다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을 비롯한 인터넷 업체들은 그들의 서비스나 콘텐츠가 무료이며, 광고는 이러한 서비스나 콘텐츠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노동력에 대한 보상으로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차단한다는 전략은 광고 콘텐츠와 비 광고 콘텐츠를 같은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에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다. 많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겠지만, 페이스북은 광고 선호도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블로그를 통해 “일부 광고 차단 업체들은 이전엔 차단했던 광고를 화이트리스트로 등록하는 대가로 돈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행은 사용자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우리가 웹을 통해 보는 저널리즘이나 무료 서비스의 지원금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페이스북은 무료 서비스 중 하나로, 광고는 사람들에게 공유의 힘을 주고 더 개방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든다는 우리의 미션을 지원한다. 페이스북은 우리의 광고를 표시하기 위해 광고 차단 업체에 돈을 내기보다는 사용자들에게 광고 선호도를 더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광고 설정하기 페이스북은 사용자에 대한 엄청난 정보를 수집하며, 사용자들은 이미 이것을 알고 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친구나 가족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에 있는지를 모두 안...

광고 페이스북 광고차단 2016.08.10

“브라우저 전쟁, 이번에는 배터리다” 오페라, MS 주장 반박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10의 엣지 브라우저가 노트북에서 오페라 브라우저보다 전력을 적게 소비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오페라의 데스크톱용 오페라 브라우저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디렉터인 블라제이 캐즈머작은 자사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누군가 싸움을 걸어온다면 환영이다”라며, “이런 테스트에서 우리가 진다면, 버그라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페라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소규모 PR 캠페인을 통해 자사 브라우저의 신기능 중 절전 기능과 광고 차단 기능을 홍보해 왔다. 이중 절전 기능은 기본값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는데, 지난 5월 개발자 프리뷰에 포함되었다가 2주 전 정식 버전에 포함됐다. 오페라는 절전 기능을 이용하면 구글 크롬과 비교해 45~54% 정도 배터리 수명이 더 길어진다고 주장했다. 오페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나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시험 대상에 넣지 않았다. 지난 4월부로 크롬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됐기 때문이다. 캐즈머작은 엣지를 테스트하지 않은 것은 윈도우 10에서만 구동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새로운 테스트 결과 오페라가 엣지보다 35% 더 노트북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캐즈머작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테스트와 자사의 테스트가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다고 인정했다. 오페라 테스트는 절전 기능과 광고 차단 기능을 켠 상태로 진행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별도의 절전 모드나 기본 설정 변경 없이” 테스트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절전 기능뿐만 아니라 광고 차단 기능도 전력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브라우저가 광고를 렌더링하거나 디스플레이하지 않는 만큼, PC에서 주 전력 소비 요소인 CPU와 그래픽 칩셋을 호출하는 빈도는 줄어든다. 다른 브라우저 업체들은 전력 소비에 대한 이번 논쟁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구글은 논평 요청에 “전력 소비는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투자해...

절전 오페라 배터리 2016.06.23

ITWorld 용어풀이 | 광고 차단(ad-blocking)

기사를 읽으려고 뉴스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온갖 배너 광고들이 기사를 다 가리고 있었던 짜증 나는 경험, 모두 한 번쯤 해보셨지요? 최근 이러한 웹페이지의 광고를 없애주는 광고 차단(ad-blocking) 기술이 확산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광고가 주 수입원인 웹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는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죠. 우선, 광고 차단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광고 차단은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웹페이지에 존재하는 광고를 삭제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통칭해서 광고 차단기(ad blocker)라고 하는데요, 현재 대다수의 사람이 접하는 광고 차단기의 형태는 브라우저의 확장기능이나 모바일 앱 등입니다. 사실 광고 차단기는 기본적으로 ‘광고를 모두 차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 차단기의 원리를 들여다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광고 차단기는 사전에 정의된 필터링 목록에 기반한 콘텐츠 필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와 관련된 특정 문구와 사용 패턴 목록을 사용자 브라우저에서 생성되는 요청과 비교해서 광고 콘텐츠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목록은 이지 리스트(Easy List)로, 광고용 도메인 등 광고와 관련된 수천 가지의 페이지 요소가 담겨있습니다. 해외에서 개발된 광고 차단기를 사용해도 국내의 웹사이트 광고가 그대로 표시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한국어용 필터링 목록이 추가되어야 한국어로 된 광고가 차단되기 때문이지요. 현재는 한국 웹 환경에 최적화된 소위 ‘한국형 광고 차단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광고 차단기는 사용자 행동 추적 스크립트도 차단할 수 있는데, 웹사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광고를 전달하는 서드파티 광고 네트워크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애드블록 플러스(Adblock Plus)의 회장인 틸 파이다는 “페이지가 렌더링 되기 전에 애...

광고차단 adblock 광고차단기 2016.06.09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자체 광고 차단 기능 “계획 없다”…서드파티 애드온이 해결책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브라우저에 온라인 광고 차단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없다고 브라우저 개발팀 엔지니어가 밝혔다. 최근 보도된 관련 소문에 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 팀 엔지니어인 제이콥 로시는 트위터를 통해 “엣지에 자체 광고 차단 기능을 만들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애드블록 같은 서드파티 기능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인 카일 플러그는 소문이 잘못 돌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빌드 컨퍼런스의 엣지 브라우저 관련 세션에서 에드 봇의 슬라이드에는 “광고 차단 기능을 브라우저에 탑재하는 것 역시 다음 버전의 목표로 잡혀 있다”라는 문장이 등장하는데, 플러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윈도우 인사이더의 요청 사항을 나타낸 것으로, 이런 요청은 서드파티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해소됐다. 3월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침내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엣지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현재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3가지 애드온이 전부이지만, 외부 업체와 개발자의 애드온까지 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외부 업체의 확장 프로그램 중에는 애드블럭과 같은 광고 차단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의 뉴스 사이트들은 올해 3월부터 광고 차단 프로그램 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Credit: Peter Sayer/IDG News Service 일부 브라우저는 자체적으로 광고 차단 기술을 탑재하는 급진성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는 외부 업체의 힘을 빌리는 방법을 선택한다. 광고 매출에 의존하는 웹 사이트들과의 관계를 고려한 것이다. 컴퓨터월드 역시 이런 웹 사이트에 속한다. 현재 상위 5개 웹 브라우저 중 오페라만이 예외이다. 오페라는 3주 전 자사의 대표 브라우저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에 광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오페라의 개발 책임자 크리스티안 코론드라는 ...

엣지 애드온 확장프로그램 2016.04.01

에이수스, 2016년 모든 기기에 광고 차단 프로그램 탑재

에이수스가 광고 차단 전쟁에 폭탄 하나를 터뜨렸다. 내년에 출시되는 모든 휴대폰과 태블릿에 애드블록 플러스(AdBlock Plus)를 기본적으로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애드블록 플러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틸 파이다는 마더보드(Motherboard)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수스의 기본 브라우저에 애드블록 플러스가 들어가며, 애드플록 플러스의 허용 광고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는 모든 광고를 자동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필터링을 원치 않으면 언제든 크롬, 파이어폭스 등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광고 차단은 올해 애플이 iOS용 사파리에 광고 차단 앱 실행을 허가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주제다. 광고 차단은 퍼블리셔, 특히 광고에만 의존하고 있는 퍼블리셔들의 매출 하락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동으로 재생되는 광고 영상이나 광고 팝업창 등은 사용자들이 웹 콘텐츠를 읽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다. 사용자들이 광고 차단 앱을 이용하는 이유기도 하다. 광고가 계속 거슬리는 한, 사용자들은 이를 숨기는 방법을 계속 찾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에이수스 광고차단 애드블록플러스 2015.12.24

모질라, iOS용 광고 차단 앱 ‘포커스 바이 파이어폭스’ 출시

모질라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고 차단 앱을 공개했다. 포커스 바이 파이어폭스(Focus by Firefox)라는 이름의 이 앱은 다른 iOS용 광고 차단 앱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앱 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차단하고 싶은 콘텐츠 종류를 선택한다. 그다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설정에서 콘텐츠 차단을 활성화하면 된다. 포커스는 광고 추적기, 분석 추적기, 소셜 추적기 등 웹사이트 전반의 사용자 행동을 추적하는 여러 종류의 코드를 차단할 수 있다. 사생활 보호 모드와 추적 방지 기능이 결합된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와 같은 광고 및 콘텐츠를 차단한다. 차단되는 광고 목록은 추적기 차단 전문 확장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디스커넥트(Disconnect)에서 제공된다.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디스커넥트의 차단된 광고 목록을 받는데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모질라는 “특정 콘텐츠를 영원히 ‘패널티 박스’에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차단 목록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는지, 퍼블리셔나 다른 콘텐츠 제공자들에게 투명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포커스 바이 파이어폭스를 만들었다”라면서, “사용자의 불신을 수익화하고 웹 생태계의 가치를 갉아먹는 대신, 이 제품이 사용자와 콘텐츠 제작자 간의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커스 공개 발표에서 흥미로운 또 다른 부분은 모질라가 이 앱을 무료로 제공하며, 다른 방식으로도 이 차단 앱을 수익화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다. 브라우저 개발업체로서의 모질라가 다른 경쟁업체처럼 광고 운영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지 않으며, 사용자 추적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흥미롭게도, 포커스는 iOS의 파이어폭스가 아닌 사파리에서 작동한다. 애플이 서드파티 브라우저가 iOS의 콘텐츠 차단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파이어폭스 측은 iOS용 파이어폭스에도 비슷한 기능을...

모질라 파이어폭스 ios 2015.12.09

“스마트폰에서도 광고 차단” 애드블록 플러스 브라우저 안드로이드 iOS용으로 출시

스마트폰에서도 광고를 보지 않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출시되었다. 애드블록(Adblock)이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광고를 모두 차단해주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출시한 것. 애드블록 플러스(Adblock Plus) 브라우저로 웹의 광고를 모두 차단하면 브라우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광고에 기반해서 수익을 얻는 퍼블리셔들에겐 이러한 광고 차단 기능이 반갑지만은 않다. 게다가 애드블록은 애드블록 플러스가 ‘최초의’ 모바일용 광고 차단 브라우저라고 홍보하지만, 곧 애플의 iOS 9에 콘텐츠 차단 확장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모바일 브라우저의 광고 차단은 조금 더 대중화될 전망이다. 애드블록 플러스는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이미 베타로 제공되었으나, “다른 서비스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구글 플레이에서 퇴출되었다. 콘텐츠 차단이 퍼블리셔들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얻는 수익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지에 대한 우려가 높다. 광고는 귀찮지만 웹사이트가 돈을 버는 주요 수단이기 때문이다. 애플의 콘텐츠 차단 기능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속성을 어떻게 바꾸고, 다른 브라우저 개발사들이 이러한 전략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모바일브라우저 광고차단 2015.09.09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 사용 급증… 웹사이트 수익에 타격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내내 자신을 따라다니는 광고 네트워크와 광고로 가득 찬 사이트에 신물이 난 상태다.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사용자들을 도와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조용한 인터넷 세상을 경험하게 해준다. 하지만 너무 많은 광고를 차단해 버리면 많은 사이트들이 돈을 벌지 못하게 된다. 지난 월요일 어도비가 페이지페어(PageFair)와 함께 조사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로 인해 전 세계 온라인 비즈니스의 손실액이 거의 220억 달러 규모에 이르며, 2016년에는 미국에서만 203억 달러 규모의 손실이 예상된다. 어도비는 페이지페어와 함께 현재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의 사용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광고에 의존도가 높은 온라인 사이트들은 미래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업계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지난 1년간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 사용량이 48% 증가해, 4월~6월 사이 월 활동 사용자가 4,500만 명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미국 전체 온라인 사용자 중 16%에 해당한다. 특히, 젊은 기술 마니아 혹은 남성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일 수록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게임 사이트 방문자가 “특히 많이 광고를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강, 자선, 정부 사이트를 일반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적게 사용하고 있다. 사이트 퍼블리셔들은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 광고에 의존하고 있어서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 사용량 증가로 인해 수입이 적어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광고를 더 늘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사이트 방문자들은 늘어난 광고를 차단하고 광고 네트워크가 추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용자들이 광고를 차단하면, 이런 사이트들은 결국 운영 자금이 모자라게 될 것이다. 결...

브라우저 웹사이트 광고차단소프트웨어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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