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비트디펜더,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 공략 위해 한국 지사 설립

편집부 | ITWorld 2015.09.14
비트디펜더가 비트디펜더 코리아(www.bitdefenderkorea.co.kr)를 설립하고 국내시장의 공식 진출을 발표했다.

비트디펜더는 지난 2001년 설립 후 일반 사용자부터 기업, 그리고 OEM에 이르기까지 현재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5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다. 특히 비트디펜더는 국ㆍ내외 주요 컴퓨터 백신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에 OEM으로 백신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비트디펜더는 2014년 1월 실시한 AV 테스트에서는 상위에 랭크된 5개 보안 솔루션 중 F-시큐어(F-Secure), G데이타(G Data), 치후(Qihoo) 등 3개의 제품이 비트디펜더의 기술을 사용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솔루션들은 인터넷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필수 보안 제품으로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대한 클라우드 탐지와 자동 학습 기술을 통해 방어 기능을 수행한다. 아울러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비트디펜더 PC용 제품은 안티바이러스 기능뿐 아니라 ▲양방향 방화벽 ▲APT 등 침입탐지 ▲피싱 방지 ▲웹사이트 필터링 ▲파일 암호화 ▲파일 영구 삭제 ▲개인정보 유출 방지 ▲통합 ID 보호(월렛) ▲도난방지 ▲오토파일럿 기능 등 통합적인 보안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서 모두 제공한다.

비트디펜더 서버용 제품은 구매 수량의 30%를 PC용 제품 가격으로 할인 적용해 준다. 때문에 예산 문제로 서버 백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큰 폭의 비용을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비트디펜서 코리아 이상우 부사장은 “이번 비트디펜더의 국내지사 설립은 국내에서도 고성능 안티바이러스 백신 제품에 대한 니즈가 성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비트디펜더 코리아는 백신 소프트웨어로 통합보안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중견중소기업과 개인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디펜더 코리아는 한국 출시에 맞춰 10월 10일까지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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