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댈러스 CEO는 “EDB는 에드 보야진 CEO의 리더십 아래 포스트그레스를 혁신시키고, 전 세계 고객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을 현대화했다”라며, “EDB의 유능한 팀, 이사회는 베인 캐피털, 그레이트 힐 파트너스와 협력해 성장하는 지능형 시스템 경제에서 EDB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케빈 댈러스 CEO는 기술 기업에서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주도한 30년 경력의 소유자로, 가장 최근에는 TPG 포트폴리오 기업이자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 CEO로 재직한 바 있다. 윈드리버 CEO로 근무할 당시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였으며, 윈드리버가 지난 2022년에 자율주행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앱티브(Aptiv)에 35억 달러에 인수되면서 정점을 찍었다.
케빈 댈러스 CEO는 그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5년 가까이 근무했으며, 클라우드 및 AI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 인텔리전트 클라우드(advanced intelligent cloud) 및 에지 제품 혁신을 제공하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을 입증했다.
댈러스 CEO는 2022년 골드 스티비 어워드,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 올해의 기업가, 2022년 글로비 어워드 올해의 경영자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드 보야진 전 CEO는 “EDB의 모든 구성원들은 EDB를 훌륭한 회사로 성장시켰고, 이사회 업무에 집중하기로 한 나의 결정은 회사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케빈 CEO는 모두가 인정하는 업계 리더로서, EDB가 앞으로 놀라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최적의 선택을 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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