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형 디바이스에 구글 포토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모든 사진과 영상을 클라우드로 옮겨준다. 보유한 사진과 영상의 수에 따라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업로드가 끝나면 이제 새로운 디바이스에 구글 포토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구형 디바이스 속에 있던 사진들을 모두 볼 수 있다.
이 사진들을 다운로드 하려면 앱에서 사진을 선택하고, 오른쪽 위의 점 3개 아이콘을 탭한다고, ‘기기에 저장’을 선택하면 사진이 휴대폰 로컬에 저장된다.
구글 포토 웹사이트에서 데스크톱 업로더를 사용해 컴퓨터에 있는 사진도 업로드할 수 있다.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자동으로 백업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사진과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잃어버릴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휴대폰과 태블릿, 컴퓨터에 다운로드도 할 수 있다.
구글 포토의 활용법이 궁금하다면, ‘머신러닝 더하니 더 매력적인 구글 포토… 꼭 사용해봐야 할 5가지 멋진 기능’을 참고하자.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