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가 이번에 총판계약을 체결한 옵스왓은 2002년 설립된 이후 엔드포인트 시스템 보안, ICS(Industrial Control Systems) 및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인프라 보호, 망분리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목표로 솔루션과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보안전문 기업이다. 옵스왓은 현재 전세계 SMB, 대기업, OEM 분야 1억 개 이상의 고객에게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과 포괄적인 개발 킷을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안티바이러스 제품의 엔진을 탑재해 다양한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탐지율을 향상시켜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위협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또한 메타스캔 온라인(www.metascan-online.com)은 의심스러운 파일들에 대한 악성코드 여부를 검사해주는 무료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디펜더(Metadefender)는 ICS 및 SCADA 인프라 보호, 망분리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USB, CD/DVD, 각종 휴대용 저장매체에 대한 악성코드 포함 여부를 진단하고 차단할 수 있어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주요 금융망, 정부망, SCADA망 등 주요 네트워크 망에 사용되고 있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옵스왓은 엔드포인트 보안과 IT인프라 보호를 위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인섹시큐리티는 다양한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개발업체들의 엔진을 동시에 사용하는 옵스왓의 메타스캔과 메타디펜더를 기반으로 APT 공격 및 악성코드로부터 기업 네트워크 및 중요 자산을 보호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