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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키노트, "1월 21일 웹캐스트로 실시간 중계"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15.01.16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 10을 공개하는 키노트 발표회가 다음 주 열린다.



키노트 발표는 미국 동부 표준시로 1월 21일 오전 9시(한국시각 23시), 마이크로소프트 레드몬드 본사에서 개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행사에서 "윈도우 10: 새로운 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는 실시간 웹캐스트로 중계될 얘정이다.

CEO 사티아 나델라를 비롯해 운영체제 부문을 담당하는 테리 메이서슨과 윈도우 디자인팀 담당의 조 벨피오레, 그리고 엑스박스 비디오 게임 콘솔 부문을 이끄는 필 스펜서가 참석해 발표를 진행한다.

올해 가을 초 즈음에 윈도우 10과 더불어 새로운 오피스 버전을 출시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있어 2015년은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잭도우 리서치(Jackdaw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얀 도슨은 "올해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모두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CEO 사티아 나델아의 첫 주요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를 처음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21일 행사에서 발표되는 것은 세 번째 버전이다.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인터넷 브라우저는 IE11이나, 소식에 따르면 더 가벼워지고 각종 확장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브라우저 '스파르탄(Spartan)'이 탑재된다고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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