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엑자일 하이드라; 셀프 힐링 케이스(innerexile hydra; self-healing case)’는 기기를 보호하는 기성 액세서리에서 한 단계 진보해, 케이스 자체가 외부 손상에 일정 부분 스스로 복구되는 기능을 갖췄다.
특허 받은 특수 코팅처리를 통해 단순한 스크래치에는 100% 복구됨은 물론 깊은 손상에도 약 80~90% 이상 복구하는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출시 전 자체 테스트로, 약 1,000g의 청동 소재의 브러쉬로 스크래치 테스트를 한 결과 100% 복구되는 성능을 보이기도 했다.
또 케이스 자체가 외부 압력에도 유연하게 휘어지므로 깨질 우려가 없으며, 한 손에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아 그립감이 편안하다. 투명, 블랙,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아이폰6 케이스는 3만 2,000원,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는 3만 3,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