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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착한 IT | MS 윈도우 10 공개, 웨어러블 스마트링, HTC 셀카 최적화 스마트폰 '디자이어 아이'

2014.10.10
지난 달 3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윈도우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을 공개했습니다. 윈도우 9이 아닌 ‘윈도우 10’이라 명명하며, 윈도우 8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부분에서의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윈도우 10을 탑재한 기기는 내년 중반 이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한 스타트업이 CEATEC에서 웨어러블 스마트링을 선보였습니다. 사용자는 사진을 찍거나 음악 선곡을 위해 손을 흔들기만 하면 됩니다.

후지쯔는 사용자가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알려주는 작은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눈동자의 움직임에 따른 상대적인 움직임을 계산해서 사용자가 실제로 어떤 상품을 보고 있는지를 알아냅니다.

HTC 디자이어는 셀프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인 ‘디자이어 아이’를 출시했습니다. 디자이어 아이는 5.2인치 풀 HD 디스플레키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 메모리, 그리고 16GB 크기의 내부 저장 공간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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