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개발자

애플의 새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로 만든 게임 등장

Ian Paul | PCWorld 2014.06.05
애플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위프트(Swift)를 공개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를 기반으로 한 데모 앱이 등장했다.



개발자 네이트 머리는 인기 모바일 게임인 플래피 버드(Flappy Bird)를 스위프트로 포팅한 플래피스위프트(FlappySwift)를 공개하며, 스위프트가 얼마나 사용하기 쉬운지 보여주었다. 스위프트는 현재의 iOS 및 OS X 개발 표준 언어인 오브젝트-C의 대안이다.

머리는 해커 뉴스(Hacker News)에 플래피스위프트를 만들 때, 스위프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4시간 만에 포팅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플래피스위프트는 스위프트 초보자들이 스위프트를 통해서 앱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실제 게임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스위프트로 앱을 개발하려는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플래피스위프트의 코드는 기트허브(GitHub)에서 이용할 수 있다. 머리는 단순히 재미로만 플래피스위프트를 만든 것이 아니라, 향후 공개될 온라인 스위프트 개발 강의인 FullStack.io를 알리려는 목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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