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Incredible is going to happen at #IFA2014, see you there! pic.twitter.com/1Dr2zAo06I
— ASUS (@ASUS) 2014년 8월 19일
에이수스는 트위터에 스마트워치의 실루엣이 담긴 사진과 함께, 9월 3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FA는 1924년 라디오와 산업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시작해서, 현재는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는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IFA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 및 다른 기기들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크런치(TechCrunch) 보도에 따르면, 에이수스 워치는 가격이 99달러~149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크르런치는 G워치와 삼성 기어 라이브와 비슷한 모양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LG도 IFA에서 G워치의 후속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모토로라도 모토 360을 오는 9월 4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올 가을 안드로이드 웨어 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