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관리 서비스 전문가들은 코텍스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아우르면서, 고객들의 데이터 연결 서비스를 더욱 긴밀하게 모니터링해 엔드-투-엔드 회로 가용성과 성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CENX의 코텍스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픽 대시보드를 제공해 성능 저하를 찾아내고, 오류 분리 방식 단순화 및 평균 수리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네트워크 가용성 향상과 고객 사용 만족도를 높여준다.
에릭슨은 CENX의 코텍스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 기능을 통해 이더넷 회로에서 성능이 저하되는 부분을 찾아내 엔드 유저의 네트워크 장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비스 제공 전담팀이 지역전화업체와 대체 연결 업체의 성능을 주요 성능 지표와 비교해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SLA에 맞게 관리를 구현할 수 있다.
에릭슨 관리 서비스와 CENX 코텍스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의 조합으로 인해 구현된 진화된 네트워크 운영 부문의 실체는 6월 15일에서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www.mwcshangh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