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용 원드라이브의 용량을 기존의 최대 100GB에서 1TB로 올렸다. 이제 관리자는 최대 스토리지 용량을 50GB, 100GB, 250GB, 500GB, 1TB로 설정할 수 있다.
구글은 일주일 전 구글 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가격 체계를 변경했다. 사용자당 월 9.99달러에 1TB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구글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15GB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와 원드라이브의 기업용 버전은 직접 비교가 힘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에는 직원당 500MB의 공동 용량이 별도로 제공되기 때문. 예를 들어서 직원 수가 1만 명인 경우에는 5TB의 공동 용량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25TB였던 셰어포인트 온라인 제한을 없애고 공유 스토리지를 빌요한 만큼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