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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IDG 블로그 | 클라우드 아키텍처 선택의 최대 예상 손실액

위험은 일상의 일부다. 차를 몰고 마트를 갈 때도 교통사고의 위험은 있지만, 식료품을 구하는 것의 가치가 낮은 사고 가능성을 넘어서기 때문에 운전을 선택한다. 우리 대부분은 매일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는 위험 관리가 얼마나 많은지 알지도 못한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 대부분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게 됐다.   금융 업계에서는 ‘최대예상손실액(Value at Risk, VAR)이란 용어를 사용해 위험의 다양한 측면을 정량화한다. 이 통계 기법은 특정 기간 포토폴리오 또는 투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정 손실액을 계산한다. 위험의 파급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수학적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일이 잘못되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계산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의 세계에서도 매일 최대예상손실액을 결정해야 한다. 위험을 제거할 수는 없지만, 관리할 수는 있다. 먼저 서로 다른 기술을 서로 다른 가격점에서 사용하는 것의 장단점을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3중 리던던트 스토리지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해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다운되어 1차, 2차 스토리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을 경감한다. 또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추가 리던던트 스토리지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어떤 경우에도 스토리지 시스템이 꺼지는 위험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 위험 자체는 없어지지 않지만, 위험을 낮추는 데 드는 비용은 세 배 가까이 든다. 즉 단일 스토리지 시스템에 매년 30만 달러가 든다면, 3중 리던던트 스토리지에는 90만 달러가 든다. 이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보자. 위험을 낮추는 데 추가 스토리지 비용을 들일 가치가 있는가? 대답을 위해서는 각 기술 선택과 구성 결정에 대한 최대예상손실액을 고려해야 한다. 비상대기 상태로 동작하는 여분의 IT 자원이 제공하는 가치를 생각해보자. 비용은 쉽게 두 배로 늘어나지만, 이를 통해 위험이 얼마나 줄어들고 비즈...

최대예상손실액 리던던시 위험성 2021.10.29

IDG 블로그 | 멀티클라우드로 “한 바구니의 달걀”을 피하는 법

최근 은행 업계는 클라우드 사용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에 직면했다. 우선,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자원에 집중하는 것이 은행을 위험에 노출시킨다는 우려이다. 만약 해당 클라우드에 대규모 서비스 중단 사태가 일어나거나 다른 여러 이유로 문을 닫으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 외에도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가 가격을 올린다거나 서비스 조건을 말도 안되게 바꿀 수도 있다.   규제 기관이 일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서 나오는 정보에 액세스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많은 클라우드가 다른 국가에서 호스팅되고 있다. 은행이 소유하지도 운영하지도 않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자원에 집중했다가 고객과 투자자,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들 위험에는 여러 차원이 있다. 만약 어떤 기업이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가겠다고 하면, 단지 해당 클라우드에 종속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해법 자체가 제한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중에서 가장 좋은 솔루션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덜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만다.  하지만 은행 업계의 의문은 최적화된 최고의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진정한 멀티클라우드 배치를 사용해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다. 필자의 관점에서는 위험 분산이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기술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고민해야 할 문제가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재해 복구 측면의 가치가 있다. 많은 혁신적인 기업이 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주력 시스템으로 이용하고 다른 곳을 보조적으로 이용한다.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서 이런 구성은 시스템이 한 클라우드에서 다른 클라우드로 페일오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많은 경우, 최종 사용자는 백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자동으로 교체된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할 것이다. 재해 복구를 위한 액티브-액티...

멀티클라우드 은행 위험성 2021.08.18

기업이 AI를 구현하는 방법 : 자체 구축 vs. 구매

구글 검색 기능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시스템은 고객 피드백을 평가하거나 고객 질문에 답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맥락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은 AI의 하위 영역인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이다. NLP 유형의 소프트웨어는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중이다. 고객, 시장, 제품 사용에 대해 많이 알수록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는 잘못된 데이터가 수집되거나 아예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는 경우, 또는 데이터가 충분히 평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상 그룹과 이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성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정성적 데이터를 통해서만 정량적 데이터를 올바른 맥락에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형식의 피드백이다. 기업은 소셜 미디어, 이메일 조사 또는 고객 리뷰를 통해 이를 생성할 수 있다. 그러나 AI의 지원이 없으면 이런 유형과 양의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담당자의 주관적인 인식이 전체적인 결과를 왜곡할 수도 있다. 얼핏 보면 기계가 언어를 처리하는 것은 그다지 흥미로운 분야가 아닐 수도 있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인간의 언어는 복잡하고 비구조적이라는 점이다. 인간에게는 그 결과라고 해봐야 커뮤니케이션의 오해 정도로 나타날 뿐이다. 그러나 기계의 경우 기본적인 처리도 큰 과제다. 현재의 몇 가지 규칙(문법, 구두점, 철자)은 특히 사용자 생성 콘텐츠에서는 산발적으로만 관찰된다. 채팅 또는 제품 리뷰의 비구조적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머신러닝(ML), 또는 더 정확하게는 딥러닝(DL) 덕분에 현대의 AI는 독립적으로(사람의 감독 없이)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

AI NLP 비용 2021.06.24

클라우드 업계 통폐합으로 선택의 폭 좁아진다 : 가트너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들이 향후 2년 내에 심각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가트너가 경고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다른 업체에 인수되거나 사업을 접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가트너는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대대적인 업계 통폐합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현재 인프라 분야에서 상위 100위의 IT 서비스 업체 중 25%는 2015년까지 살아남지 못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윌리엄 모러는 지난 주 열린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클라우드 업체 4곳 중 1곳은 인수나 파산 등 어떤 이유로든 사라질 것”이라며, 인수합병이 주된 원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러의 발표에 참여한 벨덴의 솔루션 책임자 마이클 살바도르는 “지금은 구매자가 조심해야 하는 단계에 있다”며, “스스로 조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안전한 곳은 아무 데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이런 우려 때문에 사용자가 대형 업체로 몰릴 수도 있지만, 소규모 업체는 대형 업체가 제공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모러는 이런 상황 때문에 서비스 업체들은 가격 인하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지만, 업체들을 지나치게 압박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비스 업체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여지를 없애버리면, 결국 문을 닫게 되고, 이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업체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참가자 대상 설문을 통해 이미 클라우드와 관련해 이런 위험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위험성 정도를 묻는 질문에 참가자의 거의 50%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상당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33%는 “다소” 위험하다고 답했다. 큰 위험은 없다는 응답은 12%에 불과했다. 가트너는 또한 올해 말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

인수합병 가트너 파산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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