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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일본 셋톱박스에 사용된다

Paul Boutin | CIO 2009.04.16

일본의 통신업체 KDDI는 올해 가을 TV 시청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셋톱박스를 발표할 예정인데, 이 셋톱박스의 운영체제로 구글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모토로라가 설계 개발한 새로운 셋톱박스인 "au Box"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DVD나 CD를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가 CD의 내용을 분리해 낼 수 있어,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음악과 비디오 스토리지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재단(Open Embedded Software Foundation)의 회장 마사타카 미우라는 au Box가 올 가을 열리는 일본 최대의 전자전시회인 CEATAC에서 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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