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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이커, 파일메이커 13 한국어판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12.04
파일메이커가 비즈니스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 파일메이커13(FileMaker 13)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아이패드, 아이폰, 윈도우, 맥 및 웹에 최적화된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조직의 생산성을 개선한다고 파일메이커는 설명했다.

파일메이커의 마케팅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라이언 로젠버그 부사장은 “파일메이커 13을 사용하면 빠르고 쉽게 원하는 솔루션을 제작할 수 있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파일메이커 13 플랫폼의 출시로 기업은 혁신적인 웹 기술, iOS와 데스크톱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툴이 포함된 강력하면서 손쉬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파일메이커 13은 5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신기능은 ▲웹디렉트(WebDirect) ▲iOS 솔루션 ▲향상된 디자인 기능 ▲AES 256 비트 암호화 방식 적용 ▲솔루션 개발자를 위한 향상된 기능 등이라고 설명했다.

또, 파일메이커 서버 13(FileMaker Server 13)의 새로운 기능인 HTML5 관리 콘솔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즈니스 솔루션을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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