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메이커의 마케팅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라이언 로젠버그 부사장은 “파일메이커는 지난 30년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의 집합체인 파일메이커 14는 고객의 데이터 접근성, 간편성 및 이동성에 대한 요구 충족을 위해 맥과 윈도우부터 iOS 기기 및 모바일 웹 브라우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며, “파일메이커 14는 솔루션 개발 경험이 전무한 이들도 우수한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을 쉽게 개발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일메이커 14는 개발자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발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스크립트 작업 영역(Script Workspace)은 현재 가용한 직원에게 새로운 업무 할당, 재고량이 떨어졌을 때의 추가 주문, 혹은 고객과의 만남 중 인보이스 작성과 같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업무를 신속하게 자동화할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파일메이커 웹디렉트(FileMaker WebDirect)를 사용해 태블릿의 모바일 브라우저에도 데스크톱 수준의 상호 작용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웹디렉트는 최신 태블릿 제품에서 구동되는 파일메이커 솔루션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차세대 모바일 브라우저 경험을 제공한다.
시작 센터(Launch Center)는 사용자들이 앱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큰 아이콘으로 구성된 인터페이스를 제공, 모든 솔루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시작 센터에서 지원되는 29개의 기본 아이콘 중에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고 맞춤형 아이콘을 제작해 개성있는 솔루션 디자인을 완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