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에서 비롯된 자동화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자동화의 단맛을 봤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통해 제한적이지만 비용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 그리고 이제는 RPA 고도화를 모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결합해 그간 엄두도 내지 못했던 영역까지 자동화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RPA의 난이도와 RPA+의 난이도 격차가 생각 이상으로 크다는 점이다.
주요 내용
- ‘RPA+AI’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 ‘기술 융합’으로 접근하고 보완하라
- 하이퍼오토메이션, 제대로 활용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