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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나

비즈니스 서비스로 변신하는 코타나, 1세대 서피스 헤드폰 등 단계적 지원 종료 예정

지난 2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과 기타 기기에서 코타나의 대다수 기능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서드파티 제품인 하만 카돈 인보크도 여기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금요일(현지 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초에 코타나 지원이 축소되는 제품에 인보크를 포함한다고 명시했다. 동시에 미국 기준으로 최대 50달러 할인되는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9월 7일부터 핏빗의 활동 보고를 요청하는 등의 서드파티용 코타나 플러그인을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1월에는 iOS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코타나 앱 지원이 종료된다. 별도로 2021년 초에는 하만 카돈 인보크의 코타나 기능도 중지된다. 기기 통합 면에서 또 다른 변화도 발표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세대 서피스 헤드폰에서도 코타나 기능을 삭제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다. 의도는 윈도우 10이 처음 발표됐을 때의 일반 다목적 음성 비서 역할에서 비즈니스에 특화된 AI, 마이크로소프트의 표현에 따르면 “AI 기반의 변형된 비서 경험”으로 코타나의 목적을 이전하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코타나가 서피스나 다른 하드웨어에 내장된 AI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 형태로 위치를 옮긴다는 점이다. 지원 문서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타나를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추가해 생산성과 연결성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강화하는 여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코타나 플러그인이 사라지는 변화 코타나 부문 부사장 앤드루 슈만은 지난 5월 PCWorld에 인보크 사용자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도한 스마트 스피커 기능보다는 음악 재생을 많이 주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슈만은 “사실 사용자들은 정확한 곡이나 앨범 제목을 기억하지 못해서 장르나 가수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재생하라고 주문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인보크의 기능 변화는 내년 1월 말경 출시될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업데이트로 인보크의 코타나의 기능이...

코타나 인보크 서피스헤드폰 2020.08.03

빌드 2020에서 사라진 코타나 "윈도우와 결합해 새로운 역할 맡을 것"

이번 주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20에서 코타나 관련 소식은 들리지 않을 것 같다. 의아하게 여기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코타나는 윈도우 10 출시 당시 핵심 기능이었지만 이제는 잊힌 기능이 되어버렸다. 코타나의 기본 동력인 지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선 순위가 되어 코타나가 존재한다는 인상을 주고, AI가 있다는 인상도 준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분명히 별개이다. 코타나를 빌드 행사에서 제외하는 이유와, 코타나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를 분리하는 이유는 비슷하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약간의 혼란 상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타나가 빌드에서 빠진 이유 윈도우 10의 2020년 5월 업데이트 버전 개발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를 윈도우 셸(Shell)에서 분리해 앱으로 전환하는 까다로운 결정을 내렸다. PCWorld 리뷰를 통해 이 결정이 코타나가 본질적으로 얼마나 후퇴했는지 알 수 있었다. 계산 능력을 없앴고(다시 생김) “헤이 코타나” 같은 호출어를 포함한 대화 능력도 사라졌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위기가 닥쳤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담당 부사장인 앤드류 슈만은 코타나가 빌드에서 빠진 것은 최근까지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 배포에 변동이 잦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150만 달러를 들여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방으로 알려진 무반향실, 빌딩 88을 구축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강제 폐쇄와 격리로 빌딩88과 같은 하드웨어 테스트 시설에 대한 접근도 차단됐다. 중국 내부 공장도 강제 폐쇄되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조 공급 라인이 차단됐다. 슈만은 PCWorld와의 팀즈 회의에서 새로운 윈도우 버전으로 하드웨어를 테스트할 때 필요한 자원과 역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때보다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곳, 바로 개발자 부문에 노력을 쏟고 있다. 코타나가 미래 기술을 과시할 수 있는 최종 사용자 사례는 ...

코타나 알렉사 음성비서 2020.05.21

"안녕, 코타나" 알렉사·구글에 패배를 인정한 MS의 결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좋게 포장하고는 있지만, 잘 알려진 것처럼 올 봄으로 예정된 다음 윈도우 업그레이드에서 코타나가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 디지털 비서인 코타나는 더 이상 윈도우 10에서 액세스할 수 없게 되고, 스마트 홈이나 음악 재생 등 다른 예정된 작업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그동안에도 완전한 결합은 어려웠지만, 아마존 알렉사나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와의 연동도 이제 불가능하다. 많은 기기에 통합된 적도 없지만, 앞으로는 스마트 스피커에 탑재되지도 않는다. 코타나의 사망 선고는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패한 제품들이 맞고 마는 종말의 시작점에 있을 수 있다. 현재로서는 코타나는 매우 제한적인 형태로 살아 있다. 차차 설명하겠지만 우선 코타나의 굴곡 많은 역사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타나의 활동 반경을 과감하게 축소할 수밖에 없었는지부터 살펴보자.   코타나는 2014년 윈도우 폰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017년 사업부 문을 닫은 그 윈도우 폰이다. 이후 2015년 윈도우 10에 탑재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가 시리와 알렉사의 경쟁 상대가 되기를 희망했다. 이때 아직 구글 어시스턴트는 출시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코타나는 열심히 자신의 자리를 만들었다. 2018년 초 첫 번째로 코타나를 탑재한(그리고 지금도 유일한 제품인) 스마트 스피커가 출시됐고, 당시 필자는 코타나가 다른 경쟁 상대보다 먼저 몰락하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썼다. 2017년 후반에도 코타나의 스킬은 고작 230개(음성 애플리케이션 위주)밖에 없었지만 알렉사는 2만 5,000개 스킬을 내세우고 있었다. 코타나가 탑재된 스피커는 아무도 사지 않았지만, 알렉사와 구글 탑재 스피커는 수백, 수천만 개가 팔려나갔다. 당시 필자는 “결국 윈도우 폰의 전철을 밟을 코타나, MS에 어떤 영향 미칠까"라고 관찰한 바 있다. 그해 후반 다시 한번 필자는 고철 더미가 될 것은 코타나 스마트 스피커가 아니라 코타나 그 자체라는 기사를 실었다. 마...

코타나 윈도우10 알렉사 2020.03.10

'2 더하기 2'도 모르는 MS의 새 '코타나 앱'

마이크로소프트가 PCWorld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사실을 결국 인정했다. 곧 나오는 윈도우 10 20H1 릴리즈에서 코타나(Cortana)가 별도 앱으로 바뀌는데, 여기에 일부 중요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이 코타나 앱은 (놀랍게도) 기본적인 '산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연산 같은 추가 기능이 곧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는 윈도우 작업표시줄에 고정돼 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음성명령으로 에펠탑의 높이나 일기 예보 같은 것을 질의할 수 있다. 곧 출시될 윈도우 10 20H1에는 코타나가 작업표시줄에서 벗어나 별도 앱으로 분리될 예정이다. 그런데 바로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코타나 앱이 '베타' 상태이며 사용자의 업무와 일상에 통합되도록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2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를 통해 현재 이 기능에 심각한 한계가 있음을 인정했다. 예를 들면 코타나에 회사 계정 혹은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데, 두 계정 중 하나에 대해서만 질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업무 캘린더에 개인 일정인 전문의 진료 예약을 기록하도록 선택하지 않으면 코타나가 실제 진료 약속이 언제인지 알지 못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는 업무에 도움을 주는 용도로 개발됐다고 주장한다.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체에 걸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준다는 것이다. 이는 업무 흐름상 앞뒤의 작업과 이를 담당하는 동료 정보에도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버전에서 개선된 기능은 하나 더 있다. 코타나와 채팅하거나 음성 대화할 수 있는데, 마치 채팅 앱과 같은 인터페이스로 바뀌었다. 즉, 질의 결과를 위아래로 스크롤 할 수 있는 결과 리스트 형태로 보여준다. 한편 코타나는 앱은 미국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영어 사용자의 경우 코타나를 이용하면 개인 일정을 가장 상단에 유지하고 회의의 주제에...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2020.03.02

"코타나 연결, 구술 기능, 뛰어난 음질" 3가지 모두 갖춘 서피스 이어버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헤드폰은 지나치게 코타나를 강조한 나머지, 아주 흥미로울 수도 있던 신제품을 평범한 것으로 바꿔버리는 오류를 범했다. 서피스 이어버드는 이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로 단단히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모욕도 아니다. 서피스 헤드폰은 강력한 선택적 노이즈 차단 기능을 채택했지만, 코타나용 액세서리라는 위치를 부여한 것이 실수였다. 코타나가 지금처럼 강조되지 않았을 때 헤드폰의 위상도 올라가기 어려웠던 것이다. 서피스 이어버드에서 코타나는 이어버드의 제품 안내서에 단 한 번만 언급된다. 그보다 더 주목받도록 설계된 핵심 기능은 클라우드 트랜스크립션 기능과 스포티파이 같은 서드파티 앱에 어울리는 뛰어난 오디오 품질이다. 가격은 249달러로 애플 아이팟보다 50달러나 더 비싸다. 이어버드가 더 고급 제품이지만 어쩔 수 없이 에어팟이 경쟁 제품으로 여겨질 것이다. 아마존도 129.99달러에 아마존 이어버드를 출시할 계획인데, 그에 앞서 코타나를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어버드를 먼저 출시한 것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서피스 이어버드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각각 7.2g, 크기는 0.75인치이며 내부에는 20Hz에서 20Khz 대역폭용 13.6mm 드라이버가 있다. aptX와 SBC 오디오 코덱을 모두 처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4.4, 윈도우 10, IOS 9, 블루투스 4.1/4.2 이상에서 작동한다. 5분 간의 물방울 분사를 견디는 IPX4 방수 등급을 획득했다. 케이스를 통한 충전은 24시간 가능하며 케이스에서 두 이어버드 완전 충전은 8시간이 걸린다.   편안한 착용감 착용하고 나면 커다란 피어싱 귀걸이처럼 보인다. 누군가에게는 괜찮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거슬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귀 안에 딱 맞지는 않았는데, 필자의 입장에서는 바깥쪽 귓바퀴에 느슨하게 걸쳐져서 다른 외부 소음이 들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하얀색 바깥 면으로는 밀기나 두드리기 등의 동작으로 서피...

서피스 코타나 이어버드 2019.10.04

아마존·MS·스포티파이, 음성 비서 호환 이니셔티츠 VII 발족

스포티파이, 아마존 알렉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를 비롯한 수많은 음성 비서가 하나의 기기에서 여러 개의 호출어를 인식하는 새로운 음성비서 상호운용성 이니셔티브 VII(Voice Interoperability Initiative)를 발족했다. 근본적으로 VII는 일반 기기에서 특정 서비스를 요구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스포티파이를 불러내 어떤 노래를 재생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형식이다. 알렉사 등의 디지털 비서가 유튜브와 다른 서비스와는 반대로 스포티파이를 통해 특정 노래를 재생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 안내 및 관리 서비스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사실 VII는 윈도우 10 버전 19H2를 위한 맞춤형으로 잠금 화면 상태에서도 명령을 인식하는 여러 종류의 디지털 음성 비서를 지원한다. 원래 후보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와 아마존 알렉사였다. 알렉사는 여러 차례의 제안을 받다가 마침내 윈도우 10에서 불러낼 수 있는 형태로 통합되었다. 윈도우 검색 창에서 코타나를 통해 알렉사를 호출할 수 있던 것이, 버전 19H2에서는 ‘헤이 알렉사’라는 호출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VII 역시 같은 목표를 세웠다. 아마존, 바이두, BMW, 보스, 시런스(Cerence), 에코비, 하먼,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소노스, 사운드 유나이티드, 소니 오디오, 스포티파이, 텐센트 같은 IT 업체, 그리고 프리, 오렌지, SFR, 버라이즌 등의 통신사, 암로직, 이노미디어, 인텔, 미디어텍, NXP 세미컨덕터, 퀄컴, SGW 글로벌, 톤리 등 하드웨어 업체 외에도 컴스코프, 디스크비전, 리브르, 링크플레이, 마이박스, 세이지엠컴, 스팀언리미티드, Sugr 등 수많은 업체가 VII에 참여한다. editor@itworld.co.kr 

스포티파이 코타나 윈도우10 2019.09.25

MS 개인정보 정책 "코타나·스카이프 녹음 서드파티 업체에 전달 가능"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타나나 다른 음성 서비스에서 녹음된 데이터의 직원 청취를 허용한다는 내용으로 약관 일부를 개정했다. 녹음과 청취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아직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서비스 품질 향상 과정에서 녹음 일부가 하청업체 직원에게 노출된 구글 어시스턴트나 애플 시리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 바이스는 메인보드 칼럼을 통해 스카이프와 코타나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에도 유사한 관행이 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은 무엇보다도 인간 직원이 녹음된 정보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정책은 “AI를 포함한 자동 데이터 처리 방식의 정확성을 구축, 훈련,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측과 추론이 적용된 기저의 데이터와 대비해 자동 방식으로 생성된 예측과 추론 일부를 수동으로 검토한다. 예를 들면, 식별할 수 없게 처리한 짧은 음성 데이터 샘플을 음성 인식과 번역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동으로 리뷰한다”고 설명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사용자가 코타나에 액세스하거나 음성으로 지시를 내린다고 판단할 때 코타나가 사용자 음성을 녹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제는 각 지역의 법과 제한에 따라 녹음 데이터가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나 협력업체에 글로 옮기는 형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시에 코타나가 음성으로 인식해 받아적은 텍스트부터 음성까지 개인정보 보호 대시보드에 모든 녹음 목록이 제공된다. 들여다 볼 가치는 충분하다. 필자의 목록에는 몇 가지 메모와 코타나에 질문한 기록, 그리고 아이들이 가족용 엑스박스를 가지고 놀 때의 음성 녹음,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대화 일부가 기록되어 있었다. 후자는 분명 마이크로소프트가 보관할 필요가 없는 녹음이다. 개인정보 보호 옵션이 몇 가지 있기는 하다. 윈도우 10 개인정보 설정에서 PC의 마이크 액세르를 완전히 차단하거나, 앱마다 설정을 달리 하는 방법이 있다. 코타나 기능을 완전히 꺼놓을 수도 있다. 개인정보 보호 대시보드에서...

에코 시리 코타나 2019.08.16

'고객경험을 혁신한다' 일문일답으로 알아본 AI 상담원

인공지능(AI) 기업인 IP소프트의 최고 커머스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조나단 크레인은 가상 고객 상담원이 등장했다고 밝히며, 기존의 고객 담당 직원들이 어떻게 AI를 수용할 수 있는지 조언을 전했다.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 수단으로 인공지능(AI)을 시험하는 '개척' 단계에서 이행하는 단계로 빠르게 전향하고 있다고 IP소프트의 CCO 조나단 크레인은 생각했다.  IP소프트는 세계적인 규모의 사유 AI 및 인지 컴퓨팅 기업이다. 미국에 있는 이 회사는 지난 15년 동안 인간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학습함으로써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가상 엔지니어를 개발했다. 현재 약 3만 개의 제품이 판매되었다.  2015년, 이 회사는 '가상 직원'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아멜리아(Amelia)'라는 가상 고객 상담원(VCA:Virtual Customer Agent)을 개발했다. VCA는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수행하는 전략적이며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여 이들이 훨씬 더 전략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콜센터부터 시작한 아멜리아는 현재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생명보험을 지원하며 소매업을 도와주고 자산 관리를 보조하며 세계적인 규모의 금융기관에 새로운 계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멜리아가 HR 직원이 되어 한 대형 이동통신사의 6만 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휴가 정보 또는 조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크레인은 AI의 완성도에 관한 통찰을 공유하고 챗봇과 가상 에이전트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고객-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AI가 담당하게 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다음은 크레인과의 일문일답이다.  CMO : 사업상 AI를 어떻게 정의하나?  조나단 크레인(이하 크레인) : 우리에게 AI는 간단하고 전략적이며 지루한 업무를 자동화하여 우리의 전략적인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CMO : 그렇다면, 챗봇과 AI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키오스크 알렉사 IP소프트 2019.08.12

“타일에서 아이콘으로?” 윈도우 10 시작 메뉴 바뀌나

윈도우 10의 시작 메뉴 디자인이 타일 형태에서 아이콘 형태로 바뀔 수도 있어 보인다. 수요일, 참가자 프로그램 사용자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윈도우 10 시작 메뉴가 적용되어 화제가 됐다.    수요일에 공개된 윈도우 10 시작 화면은 기존의 타일 느낌의 시작 메뉴 대신 ‘아이콘 모음’ 스타일이다. 이 새로운 시작 메뉴가 여러 사용자들에게 캡처되어 트위터로 퍼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부 프리뷰 빌드가 의도치 않게 여러 사람에게 공개됐다”면서 참가자 프로그램(Insider) 사용자들에게 롤백 기능을 사용해 초기 버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 같은 변화가 실제로 일어날지 아닐지는 확실치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홈 화면의 변경을 공식화했다. 믹서(Mixer), 게임 패스(Game Pass), 엑스박스 커뮤니티(Xbox Community), 스토어(Store) 등이 회전되던 화면 상단에 사용자들이 탐색하고 클릭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을 추가했다.   엑스박스 참가자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브래들리 로제티는 블로그에 “게이밍 경험을 더 빠르게 만들고 콘텐츠를 중앙에 내세우는 방향으로 홈 화면을 변경했다”라면서, “새로운 실험적인 홈이 이번주 일부 엑스박스 참가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나머지 사용자들에겐 향후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홈 화면은 최종버전이 아니며 인기를 가늠한 후 변경되거나 없어질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홈 화면을 대규모로 배포할 시기를 정해서 전달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올가을 엑스박스에 해당되는 변경 내용 한 가지를 더 전했다. 엑스박스에서 코타나와 직접적으로 대화가 불가능해지는 것. 대신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용 코타나 엑스박스 스킬을 통해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알렉사 역시 엑스박스를 제어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주부터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코타나를 뺄 예정이다. editor@itworld.c...

엑스박스 가상비서 윈도우 2019.07.25

잠금 화면에서 코타나 대신 알렉사 사용 가능 “윈도우 10 가상비서 지형도 바뀌나”

앞으로는 PC가 잠겨 있는 상태에서도 코타나가 아닌 알렉사와 대화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Amazon Prime Day)를 축하하면서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18362.10005(19H2, 슬로우링에 해당)를 발표하면서 “서드파티 디지털 비서가 잠금 화면에서 실행되도록 변경”하는 옵션이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 기존에도 윈도우 10에서 알렉사가 지원되긴 하지만 실행하기 위해서는 “헤이 코타나, 알렉사를 실행해줘”라고 명령해야 했다.  하지만 잠금 화면에서 알렉사를 실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윈도우 10 PC를 슬립 모드일 때 마치 스마트 스피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옵션은 기본적으로는 비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이며, 수동으로 활성화를 해주어야 한다. 윈도우에서는 코타나가 최고의 가상 비서였지만, 이제 그 시대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코타나 책임자였던 하비에르 솔테로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난 후 코타나의 방향이 불확실했는데,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생각된다.   “잘가, 코타나” 하비에르 솔테로의 사임으로 불안해진 코타나의 미래 한편, 빌드 18362.10005에는 OEM이 하드웨어 역량에 따라 잉킹(inking) 레이턴시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포함됐다. editor@itworld.co.kr  

MS 아마존 가상비서 2019.07.16

글로벌 칼럼 | 가상 비서의 몰락

오늘날 기술이 관여되어 있는 무언가를 할 때 가상 비서를 마주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크롬북을 사용할 때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마존 디바이스를 켜면 알렉사가 귀를 열고 대기한다. 애플에는 시리가 있고, 삼성에는 빅스비가 있고, 심지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같은 회사들도 비참하게 쓸데 없는 자체 AI 캐릭터가 활동에 끼어든다. 우리는 왜 로봇 지원이라는 취향에 익숙해져야 하는지, 그리고 가상 비서가 왜 ‘포스트 OS 시대’로 진화했는지에 관해 수없이 이야기했다. 이 시대에는 운영체제가 운영체제 전반에 스며든 가상 비서보다 덜 중요하다.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 자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서서히 확대시키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우리가 현재 목격하고 있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이 확실하다.   IDG 블로그 | CES 2018, 포스트 운영체제 시대의 서막 그러나 이런 저런 새로운 가상 비서 기기나 기능에 대한 열띤 기사에서 흔히 간과되어 온 참담한 현실에 관해 우리는 그렇게 크게 논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는 이러한 대화 기술에 의존하려고 시도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너무 명백한 현실이다. 그것이 전화기의 즉시적 답변이든, 가정 내의 즉시적 디바이스 제어이든 사무실의 수작업이 없는 지원이든 말이다. 음성 비서는 온갖 진화와 수많은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믿을 만한 것’과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 그리고 구글과 여타 회사들이 가상 비서를 추진할수록, 그리고 작용 범위를 넓힐수록 이 문제를 교정하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진다. 이에 관해 정말로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거의 모든 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다른 모든 가상비서보다 성공률에 있어 언제나 한 수 위다. 성공률이란 가상 비서가 우리의 질문을 이해하고 적절한 작용 또는 반응을 하는 비율이다. 예를 들어, 루프 벤쳐스(Loup Ventures)라는 투자 회사의 한 테스트에서 어시스턴트는 88%의 질의에 정확히 응답했다. 시리는 75%, 알렉사는 72%, 코타나는 63%였다....

문화 대화 시리 2019.06.25

윈도우 10에서 호출 명령어 인식 지원 시작한 알렉사, 개인정보 침해에 주의해야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가 기능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사용자도 많지만, 그와는 별개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사용자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힐 수 있게 됐다. 윈도우 10에서의 아마존 알렉사 앱이 가상 비서를 부르는 ‘호출 명령어(wake words)’에 반응하게 되면서 코타나까지 두 명의 비서가 동시에 작동할 가능성도 있다. 아마존 알렉사가 윈도우 10 코타나와 짝을 지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 것은 지난해 8월이었다. 코타나에게 ‘알렉사를 시작해’라고 말하면 아마존 알렉사 앱을 통해 쇼핑이나 일반적인 업무를 맡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알렉사에게 “종이 클립을 구입해”라고 말하면, 알렉사는 신용카드 결제 단계로 안내하거나 이미 구입한 적이 있는 종이 클립을 살 것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코타나가 지휘권을 이어받는다. 이렇듯 윈도우 10에서 아마존 알렉사 앱은 어디까지나 두 번째 옵션이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공식 앱이지만, 문자로 입력된 명령이 필요하기 때문에 에코 닷 같은 다른 알렉사 기기보다 유용하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이제 아마존은 알렉사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한 이상, 윈도우 10에서도 알렉사가 백그라운드에서 사용자를 들으면서 자신을 부르면 바로 알아듣고 반응해 코타나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다.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다. 아마존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편리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마존의 개입 시점이 흥미롭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소유인 워싱턴 포스트의 기술 전문 기자 제프 파울러는 알렉사를 부르는 호출 명령어를 잘못 알아들었을 때의 녹음을 포함해 몇 년 간 녹음된 사용자 대화 아카이브에 대한 개인 정보 우려와 함께 동의 없이 녹음을 할 수 없는 캘리포니아 주 입법안을 언급했다. 물론 알렉사를 불러내는 단어를 꼭 사용할 필요도 없고 아마존이 보관하는 녹음을 삭제할 수도 있다. 코타나를 활성화하면 윈도우는 코타나의 호출 명령어도 수신한다....

가상비서 코타나 윈도우10 2019.05.07

"아마존 이어 MS까지 무선 이어폰 시장 진출?" 서피스 이어폰 2019년 출시되나...써롯닷컴

애플의 아이콘 에어팟이 거센 도전에 직면한다. 써롯닷컴의 브래드 샘스는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서피스 브랜드를 달고 무선 이어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0월에도 갑자기 놀랄 정도로 뛰어난 음질의 서피스 헤드폰을 내놓은 적이 있다. 가격은 350달러였고, 세련된 마감, 직관적인 컨트롤, 엄청난 노이즈 차단 기능, 주변 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4개의 액티브 마이크까지, 당시 리뷰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헤드폰의 노이즈 차단 다이얼을 돌리면 온 세상의 잡음에서 해방된다”고 전한 바 있다. 물론, 모바일 앱을 통해 디지털 비서 코타나와 연동할 수 있다. 서피스 이어폰도 오디오 기술을 더 많은 제품으로 만들어내고 싶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에서 가지를 친 제품이다. 써롯닷컴은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이어폰 간의 인터랙션을 더욱 긴밀하게 개선하는 방법”이 등장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서피스 버드’격이 될 이 제품은 복잡한 경쟁을 뚫고 비밀 무기를 내놔야 할 것이다. 애플 에어팟의 품질은 뛰어나다. 아이폰 생태계 밖에도 소니, 자브라(Jabra) 같은 일상적인 음악 감상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선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이 있다. 블룸버그는 최근 아마존도 에어팟 같은 알렉사 지원 무선 이어폰을 자체적으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이 개발하는 이어폰은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제품군처럼 가격대가 높지는 않겠지만, 알렉사와의 대화 명령은 코타나보다 훨씬 더 유용할 것 같다. 블룸버그는 아마존이 하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샘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버드가 2019년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으며, 그조차도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수명이나 배터리를 생각할 때,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여러 제품을 두루 살펴보고, 차후 출시...

서피스 코타나 알렉사 2019.04.16

가상 비서는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견인하나

가상 비서, 인공지능(AI) 비서 기술은 꽤 오래전부터 부상할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다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은 가상/AI 비서 기술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업 시장에도 진입하고 있다. 기업은 음성-문자 전환, 팀 협업, 이메일 관리, 고객 서비스, 헬프데스크 관리,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례에 AI 비서(챗봇 포함) 기술을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 IT 커뮤니티인 스파이스웍스(SpiceWorks)가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 40%가 2019년에 기업이 보유한 기기에 지능형 비서나 AI 챗봇을 하나 이상 구현할 계획이 있다. 이는 스파이스웍스가 2018년 3월에 북미와 유럽의 IT 구매자 529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기업 보유 기기와 서비스에 이미 이 기술을 구현한 기업의 약 절반인 49%는 업무 관련 작업에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는 47%가 애플 시리를 사용 중이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를 사용하는 비율은 각각 23% 및 13%이다. AI 챗봇과 지능형 비서를 배포한 기업들 가운데 46%는 STT(Speak to Text) 기록에 사용하고 있었으며 26%는 팀 협력 지원에, 24%는 직원 일정 관리에 각각 사용 중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14%는 고객 서비스 지원에 AI 챗봇을 사용하고 있고, 13%는 IT 헬프데스크 관리에 사용하고 있었다. 절반이 넘는 53%의 기업들은 IT부서에서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23%는 관리 부서 지원에 20%는 고객 서비스 지원에 각각 사용 중이었다.  AI 챗봇이나 지능형 비서를 아직 활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 관해 업무 관련 사례가 미흡해 사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약 절반에 달했다. 또 29...

헬프데스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2019.01.31

“잘가, 코타나” 하비에르 솔테로의 사임으로 불안해진 코타나의 미래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디지털 비서 개발을 이끌었던 하비에르 솔테로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난다. 솔테로는 자신의 결정을 트위터를 통해 인정했으며, 관련 질문에 응답하지 않던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도 솔테로의 사임을 인정했다. 솔테로는 “지난 4년은 놀라운 경험이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낙관했다. 솔테로는 아마존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가 제품 정교화 관점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던 시기에 코타나를 맡았다. 솔테로의 임명은 기존 라제시 지하의 디바이스 그룹 하에 있던 코타나에게는 큰 변화였다. 솔테로는 코타나는 진정한 가상비서보다는 상황에 따라 필요할 때 등장하는 툴에 가깝게 만들고자 했다. 누가 솔테로의 후임으로 코타나를 맡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코타나가 마이크로소프트 AI 그룹 내에서 ‘직급 없는 평사원’으로 강등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타나를 다른 개발언어나 AI 기술과 한 묶음으로 취급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발표문을 통해 하이베르의 사임에 아쉬움을 표하고는 “자연어, 인텔리전스, 보조(코타나 포함) 영역에서 그간의 작업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와 파트너, 고객을 위해 더 빨리 혁신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 말대로라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분명 코타나의 강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2년 간의 개발 작업 결과 아마존의 알렉사는 이제 코타나 ‘스킬’로 윈도우에 통합되었다. 코타나 또한 아마존 에코닷과 같은 알렉사 기반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윈도우 10 업데이트인 2018년 10월 업데이트에는 코타나 관련 윈도우 전용 신기능이 거의 없다.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신형 서피스 헤드폰과의 결합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용 새 코타나 앱을 약속했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현재 출시된 상태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나타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타나를 원래...

가상비서 코타나 하비에르솔테로 2018.11.07

“알렉사 디바이스에서 스카이프를…” 아마존 하드웨어에 들어간 또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지난해 코타나와 알렉사가 협업한다는 소식에 TechHiv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경쟁력이 ‘스카이프’라고 결론 내린 바 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알렉사 디바이스에서도 스카이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말 알렉사를 탑재한 디바이스에서 스카이프 아이콘을 탭해 스카이프로 다른 디바이스에서 온 음성 및 화상 전화를 받고, 전화를 걸고, 유선 및 무선 전화를 스카이프로 연결해 통화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어, “알렉사, 스카이프로 스티브에게 전화 걸어줘” 혹은 전화가 왔을 때 “알렉사, 전화 받아”라는 명령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것을 양사 간 협업의 다음 단계라고 표현했다. 첫 단계는 알렉사 디바이스에서 코타나 스킬을 사용하고, 윈도우에서 알렉사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제 엑스박스에서도 알렉사를 이용할 수 있다. 만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알렉사를 경쟁자로 생각했다면, 스카이프는 코타나의 유일한 경쟁력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알렉사와 코타나가 협력하기로 하면서 경쟁을 하진 않게 됐다. 하지만 아마존의 알렉사 디바이스에서 이미 알렉사 콜링(Alexa Calling)을 사용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무선 혹은 유선 전화에 전화를 걸 수 있다. 하지만 스카이프는 사실상 전 세계로 통화가 가능하다. 따라서 거실을 돌아다니다가 알렉사가 지원되지 않는 국가로 전화를 걸고 싶을 때 스카이프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게 됐다. editor@itworld.co.kr  

스카이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2018.09.21

엑스박스, "코타나·알렉사용 스킬" 미리보기 프로그램 일부 참가자에 공개

긴 하루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도, 엑스박스에서 넷플릭스를 틀라고 알렉사에게 명령할 수 있을까? 곧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목요일, 코타나와 아마존의 음성 비서 알렉사에 엑스박스 스킬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스킬로 알렉사와 코타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 콘솔을 조작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여기에는 전원, 볼륨 조절 등 기본 제어는 물론, 특정 앱이나 게임 시작 명령도 포함된다. 스마트폰의 앱, 윈도우 PC, 코타나 기반의 하만 카돈 인보크 스피커, 아마존 에코로 조작할 수 있다. 함정이 있다면, 새로운 스킬이 일부 엑스박스 미리보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만 공개됐다는 것이다.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자 규모나 패스트링, 슬로우링 중 어느 쪽이 액세스할 수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엑스박스 미리보기 프로그램 베타 테스터는 여러 종류의 ‘링’을 선택할 수 있는데, 종류에 따라 새로운 게임 기능을 공개하지만 시스템 불안정과 버그를 감수해야 한다. 이 기능이 일반에 공개되는 시기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말로 내리는 명령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도 아직은 알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사용자는 “엑스박스로 할 수 있는 명령 알려줘(Ask Xbox what can I say)”라고 말하면 명령 목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알렉사, 로켓 리그 게임을 실행해”라는 명령은 가능하지만, “알렉사,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스트레인저 씽’을 틀어 줘”라는 명령이 가능한지는 정확하지 않다. 새로운 엑스박스 스킬 사용법 알렉사와 코타나 스킬이 허용된 미리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라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설정 방법을 따른다. 코타나 1. 연결하려는 엑스박스에 로그인한다. 2. 윈도우 10 PC에서 여기를 클릭하고 스킬을 안내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접속한다...

엑스박스 코타나 알렉사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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