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나
글로벌 칼럼 | '잃어버린 10년' 되찾을 MS의 열쇠는 AI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잃어버린 10년’과 같은 시절이었다. 기술 업계의 주도권을 내주고 갈팡질팡했다. 그랬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와 회사의 AI 전략 덕분에 주목받고 있다. 설립된 지 약 50년이 지난 마이크로소프트만큼 우여...
블로그ㅣ생성형 AI 시대, PC와 스마트폰 사라질 수도
마이크로소프트가 ChatGPT를 탑재한 윈도우 11(Windows 11)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현시점에서 ChatGPT는 빙(Bing) 검색엔진의 프론트엔드에 불과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람과 컴퓨터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꿀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서비스로 변신하는 코타나, 1세대 서피스 헤드폰 등 단계적 지원 종료 예정
지난 2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과 기타 기기에서 코타나의 대다수 기능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서드파티 제품인 하만 카돈 인보크도 여기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금요일(현지 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초에 코타나 지...
빌드 2020에서 사라진 코타나 "윈도우와 결합해 새로운 역할 맡을 것"
이번 주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20에서 코타나 관련 소식은 들리지 않을 것 같다. 의아하게 여기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코타나는 윈도우 10 출시 당시 핵심 기능이었지만 이제는 잊힌 기능이 되어버렸다. 코타나의 기본...
"안녕, 코타나" 알렉사·구글에 패배를 인정한 MS의 결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좋게 포장하고는 있지만, 잘 알려진 것처럼 올 봄으로 예정된 다음 윈도우 업그레이드에서 코타나가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 디지털 비서인 코타나는 더 이상 윈도우 10에서 액세스할 수 없게 되고, 스마트 홈이나 음악 재생 등 다른 예정된 ...
'2 더하기 2'도 모르는 MS의 새 '코타나 앱'
마이크로소프트가 PCWorld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사실을 결국 인정했다. 곧 나오는 윈도우 10 20H1 릴리즈에서 코타나(Cortana)가 별도 앱으로 바뀌는데, 여기에 일부 중요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이 코타나 앱은 ...
"코타나 연결, 구술 기능, 뛰어난 음질" 3가지 모두 갖춘 서피스 이어버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헤드폰은 지나치게 코타나를 강조한 나머지, 아주 흥미로울 수도 있던 신제품을 평범한 것으로 바꿔버리는 오류를 범했다. 서피스 이어버드는 이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로 단단히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것은 마이...
아마존·MS·스포티파이, 음성 비서 호환 이니셔티츠 VII 발족
스포티파이, 아마존 알렉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를 비롯한 수많은 음성 비서가 하나의 기기에서 여러 개의 호출어를 인식하는 새로운 음성비서 상호운용성 이니셔티브 VII(Voice Interoperability Initiative)를 발족했다. 근본적...
MS 개인정보 정책 "코타나·스카이프 녹음 서드파티 업체에 전달 가능"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타나나 다른 음성 서비스에서 녹음된 데이터의 직원 청취를 허용한다는 내용으로 약관 일부를 개정했다. 녹음과 청취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아직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서비스 품질 향상 과정에서 녹음 일부가 하청업체 직...
'고객경험을 혁신한다' 일문일답으로 알아본 AI 상담원
인공지능(AI) 기업인 IP소프트의 최고 커머스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조나단 크레인은 가상 고객 상담원이 등장했다고 밝히며, 기존의 고객 담당 직원들이 어떻게 AI를 수용할 수 있는지 조언을 전했다. 비즈니...
“타일에서 아이콘으로?” 윈도우 10 시작 메뉴 바뀌나
윈도우 10의 시작 메뉴 디자인이 타일 형태에서 아이콘 형태로 바뀔 수도 있어 보인다. 수요일, 참가자 프로그램 사용자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윈도우 10 시작 메뉴가 적용되어 화제가 됐다. 수요일에 공개된 윈도우 10 시...
잠금 화면에서 코타나 대신 알렉사 사용 가능 “윈도우 10 가상비서 지형도 바뀌나”
앞으로는 PC가 잠겨 있는 상태에서도 코타나가 아닌 알렉사와 대화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Amazon Prime Day)를 축하하면서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18362.10005(19H2, 슬로우링에 해당)를...
글로벌 칼럼 | 가상 비서의 몰락
오늘날 기술이 관여되어 있는 무언가를 할 때 가상 비서를 마주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크롬북을 사용할 때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마존 디바이스를 켜면 알렉사가 귀를 열고 대기한다. 애플에는 시리가 있고, 삼성에는 빅스비가 있...
윈도우 10에서 호출 명령어 인식 지원 시작한 알렉사, 개인정보 침해에 주의해야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가 기능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사용자도 많지만, 그와는 별개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사용자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힐 수 있게 됐다. 윈도우 10에서의 아마존 알렉사 앱이 가상 비서를 부르는 ‘호출 명령어(wake wo...
"아마존 이어 MS까지 무선 이어폰 시장 진출?" 서피스 이어폰 2019년 출시되나...써롯닷컴
애플의 아이콘 에어팟이 거센 도전에 직면한다. 써롯닷컴의 브래드 샘스는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서피스 브랜드를 달고 무선 이어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0월에도 갑자기 놀랄 정도로 뛰어난 음질의 서피스 헤드폰을 내...
가상 비서는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견인하나
가상 비서, 인공지능(AI) 비서 기술은 꽤 오래전부터 부상할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다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사용자의 음성...
“잘가, 코타나” 하비에르 솔테로의 사임으로 불안해진 코타나의 미래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디지털 비서 개발을 이끌었던 하비에르 솔테로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난다. 솔테로는 자신의 결정을 트위터를 통해 인정했으며, 관련 질문에 응답하지 않던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도 솔테로의 사임을 인정했다. 솔테로는 &ldq...
“알렉사 디바이스에서 스카이프를…” 아마존 하드웨어에 들어간 또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지난해 코타나와 알렉사가 협업한다는 소식에 TechHiv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경쟁력이 ‘스카이프’라고 결론 내린 바 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알렉사 디바이스에서도 스카이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