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화웨이, 신흥 시장의 디지털 업그레이드 가속화 지원

편집부 | ITWorld 2018.02.27
화웨이는 MWC 2018에 앞서 개최한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럼(Global Digital Transformation Forum)’에서 신흥 시장의 디지털 업그레이드 가속화를 위해 기여한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광대역 커버리지로 인해 발생한 신흥 시장 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통신업체, 현지 정부, 기타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ICT 인프라 이니셔티브, 산업 생태계 파트너십 확장에 대해 꾸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 그룹 이머징마켓 부문 저우 젠쥔 부사장은 “신흥 시장에 존재하는 막대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통신업체들은 시나리오에 기반한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증가시켜야 한다”며, “화웨이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해 통신업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네트워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흥시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ICT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유관업계의 지원뿐 아니라 정부 주도의 고차원적 설계와 통합적인 계획 도입이 필수적이다. 디지털 경제 발전은 ICT 발전의 주도하에 이뤄져야 하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향후 몇 년간 주어질 기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화웨이는 업계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협력 방식을 통해 통신업체들의 투자금 회수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 발전과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화웨이는 통신업체들이 정부와 벤더의 기존 공공 자산을 활용해 현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파트너와 협력해 FTTH(가정 내 광케이블) 업계 조직을 결성하며, 인프라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년에는 인프라 투자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30개 이상의 인프라 관련 업계 조직이 결성된 바 있다.

화웨이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통신업체와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비즈니스 솔루션은 주로 네트워크 유지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광대역 서비스를 가정에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도입됐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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