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전국 서비스센터’ 연말까지 67개점으로 확대

편집부 | ITWorld 2017.11.30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consumer.huawei.com/kr)이 전국의 서비스센터를 올해 말까지 총 67개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이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 1곳을 포함 국내 파트너와의 협력을 다각화해 국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화웨이 서비스센터는 현재 ▲서울 지역 내 무료 퀵서비스 ▲전국 1만여 곳의 GS25 편의점 무료 배송 ▲1:1 카카오톡 상담서비스(@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 ▲핫라인상담서비스(080-808-8888)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송수리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포스트 박스(post box)가 설치된 전국의 GS25 편의점에서 직접 수리 접수하고, 수리 후에는 원하는 배송지로 무료 배송을 지원하는데, 서울 지역일 경우 퀵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 시, 국내 공식 출시된 화웨이 디바이스 관련 정보를 1:1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문의할 수 있다. 화웨이 코리아가 제공하는 배송수리 서비스는 국내에서 구매한 보증 기간 이내의 화웨이 정품에 한해서만 제공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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