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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20만 원대 멀티미디어 특화 태블릿 ‘미디어패드’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11.01
화웨이(consumer.huawei.com/kr)는 LG유플러스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미디어 특화 태블릿 ‘미디어패드(MediaPa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패드는 화웨이의 플래그십 태블릿 라인업에 속하는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8.0의 국내 출시 제품명으로, 풍부한 사운드, 풀 HD급 비주얼을 기반으로 미디어 감상에 적합한 사양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미디어패드는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듀얼 스피커 및 화웨이 자체 개발 SWS(Super Wide Sound) 3.0 스테레오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홈시어터급 사운드를 제공하며, 8인치 대화면과 풀 HD WUXGA(1,920x1,200, IPS)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용자는 섬세한 조정 기능을 활용,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화면 밝기를 세팅할 수 있어 장시간 동영상 감상에서 오는 시각적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지문인식 기능, 손가락 모션으로 작동하는 탐색키, 동영상 감상과 SNS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더불어 어린이의 태블릿 사용을 고려한 콘텐츠와 기능을 풍성하게 갖춘 것이 미디어패드의 특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구글플레이 ‘키즈’ 카테고리의 상위 랭킹 유료 콘텐츠 ‘점선 따라 그리기’, ‘재미있는 음식 2!’ 등을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 영상 콘텐츠 아카이브 애플리케이션인 ‘비디오포털 아이들나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별도 아이콘이 탑재돼 있다.

또한, ‘부모 제어 모드’를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태블릿 이용 습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는데, ▲사용시간·접속수·휴식 간격을 설정해 장시간 이용 방지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설정해 유해 앱 노출 차단 ▲아이가 볼 수 있는 사진, 동영상 별도 설정으로 중요 자료 삭제 예방 등이 그것이다.

또한 미디어패드는 ▲MS 오피스 정품 평생 무료 제공 ▲미디어패드-PC 간의 간편한 자료 공유를 가능케 하는 클라우드 유플러스 박스(U+box) 기본 탑재 ▲넉넉한 3GB 램을 기반으로 신속한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의 기능을 갖춰 직장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

미디어패드는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있어 9시간 연속 고화질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한 번의 풀 충전으로 25일 동안 지속 사용할 수 있다. 7.5mm의 얇은 두께 및 약 310g 중량의 슬림 디자인으로 화이트/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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