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2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80%...페블 크게 앞서” NPD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삼성이 스마트워치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NPD가 조사한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간 미국 내 스마트워치 판매 동향에 따르면, 약 43만 대의 판매량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 기어 1과 갤럭시 기어 2가 80%를 차지했다.

페블(Pebble) 스마트워치가 나머지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삼성과 페블이 차지하지 못한 나머지 4%의 큰 부분은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출시한 첫 번째 업체 가운데 하나인 소니가 차지했다.

NPD의 애널리스트 벤 아놀드는 “삼성의 갤럭시 기어는 최근 우리가 스마트워치에 대해 기대하는 바에 정확히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 알람과 피트니스 트래커를 포함해, 가격을 낮출 수 있게 한 갤럭시 S5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번들 판매, 삼성의 넓은 유통망이 갤럭시 기어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1년 이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등장
구글은 곧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맞춘 자사의 안드로이드 OS,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주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에 프로토타입의 스마트워치를 선보인 여러 업체들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다리고 있다며, 안드로이드 웨어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혁신과 새로운 특징을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두업체는 자사의 웨어러블 기기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애플이 될 것이다.
만약, 이전에 출시됐던 제품의 일부를 참고한다면, 애플의 디바이스는 먼저 등장한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모방할 수 있고 스마트워치 시장에 주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한편, NPD의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상 구매자들의 구매 결정을 막는 우선 요인은 스마트워치의 가격이었다. 또, 16세부터 24세까지 소비자의 30%가, 25세부터 34세까지 소비자의 25%가 스마트워치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2014.06.12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80%...페블 크게 앞서” NPD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삼성이 스마트워치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NPD가 조사한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간 미국 내 스마트워치 판매 동향에 따르면, 약 43만 대의 판매량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 기어 1과 갤럭시 기어 2가 80%를 차지했다.

페블(Pebble) 스마트워치가 나머지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삼성과 페블이 차지하지 못한 나머지 4%의 큰 부분은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출시한 첫 번째 업체 가운데 하나인 소니가 차지했다.

NPD의 애널리스트 벤 아놀드는 “삼성의 갤럭시 기어는 최근 우리가 스마트워치에 대해 기대하는 바에 정확히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 알람과 피트니스 트래커를 포함해, 가격을 낮출 수 있게 한 갤럭시 S5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번들 판매, 삼성의 넓은 유통망이 갤럭시 기어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1년 이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등장
구글은 곧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맞춘 자사의 안드로이드 OS,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주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에 프로토타입의 스마트워치를 선보인 여러 업체들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다리고 있다며, 안드로이드 웨어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혁신과 새로운 특징을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두업체는 자사의 웨어러블 기기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애플이 될 것이다.
만약, 이전에 출시됐던 제품의 일부를 참고한다면, 애플의 디바이스는 먼저 등장한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모방할 수 있고 스마트워치 시장에 주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한편, NPD의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상 구매자들의 구매 결정을 막는 우선 요인은 스마트워치의 가격이었다. 또, 16세부터 24세까지 소비자의 30%가, 25세부터 34세까지 소비자의 25%가 스마트워치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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