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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시작 메뉴도 바뀐다” 윈도우 10 테스트 빌드의 과격한 변신

마이크로소프트가 7월 1일 오후 새로운 윈도우 10 인사이더 테스트 빌드를 발표했다. 시작 메뉴와 작업표시줄, 심지어 엣지 브라우저의 Alt+Tab까지 전혀 다른 버전으로 바뀌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업데이트를 윈도우 10 인사이더 빌드 20161의 일부이자 새로운 데브(Dev) 채널의 일부로 발표했다. 데브 채널은 새로운 인사이더 패스트 채널로, 이 채널로 배포되는 코드는 차기 윈도우 10 기능 업데이트에 포함시키려고 애쓰지 않는다. 이들 코드는 실험이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들 기능을 데브 채널의 일부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UI 변경 실험은 꽤 과격하다. 시작 메뉴에는 이제 플루언트 디자인 아이콘이 포함됐으며, 전통적인 시작 메뉴를 구성하던 색 배경 아이콘 일부는 사라졌다. 작업표시줄 역시 새로 디자인해 좀 더 개별 사용자의 필요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바뀌었다. 마지막으로 Alt+Tab이 엣지 브라우저의 각 탭으로 확장됐다.   새로운 시작 메뉴 디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우리는 좀 더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시작 메뉴를 개선하고 있다. 앱 목록에서 로고 뒤의 딱딱한 색 배경을 없애고 통일되고 투명한 배경을 타일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초 시연한 윈도우 10X의 UI를 생각나게 하는데, 최소화주의 접근을 좀 더 강화했다. 색상있는 배경을 선호하는 사용자는 ‘개인설정> 색’에서 기본 윈도우 모드를 ‘어둡게’로 선택한 다음, 강조 색상 보이기(Show accent color)를 선택하면 된다.   작업표시줄의 변신 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작업표시줄 관련 실험에 대해 “좀 더 개인화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덜 어지럽게”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윈도우 검색바가 확연히 덜 강조되는 방식은 아니다.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수석 프로그램 관리자 브랜든 르블랑은 다음의 예처럼 새로운 아이콘을 보여주는 정도로 단순하다고 말했다....

윈도우10 실험 데브채널 2020.07.02

레드햇 볼트론, 모듈형 리눅스 서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다

페도라 모듈러 서버(Fedora Modular Server) 프로젝트가 다양한 버전의 패키지를 나란히 제공하면서 각각의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갖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하고 있다. 자사의 리눅스 배포판을 모듈형으로 좀 더 유연하게 만드는 레드햇의 실험이 새로운 페도라 하위 배포판을 내놓았다. 페도라 볼트론 서버(Fedora Boltron Server)란 이름의 이 프로토타입 서버 프로젝트는 레드햇이 페도라에 탑재한 다양한 모듈화 기술을 사용한다. 목표는 동일한 시스템 구성요소를 갖춘 여러 버전의 리눅스 배포판을 만들고, 이들 배포판이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나란히 수명을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레드햇이 전통적인 리눅스 배포판의 문제 중 하나로 지목한 것은 배포판과 함께 출하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버전이 보통 배포판 자체의 버전에 묶인다는 것이다. 만약 패키지 하나를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면, 의존성이 있는 모든 것도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사용자에 따라 버전이 다른 제품이 혼재된 환경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레드햇의 소프트웨어 컬렉션(Software Collections)이 이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소하지만, 레드햇은 페도라의 최신 세대 패키지 관리 시스템과 최대한 매끄럽게 동작하는 환경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는 사용자에게도 혜택이 될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패키징을 유지하는 쪽에도 도움이 된다. 볼트론은 많은 인기 소프트웨어 패키지용 모듈 세트를 제공한다. 아파치 HTTP 서버, 마리아 DB, Node.js를 포함해 페도라 자체용으로 다수의 기본 패키지를 제공한다. 페도라의 dnf 툴은 패키지 설치에 사용하는데, 다른 버전의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각 패키지는 각자의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가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플러그인이나 옵션 소프트웨어가 추가되거나 빠진 하나 이상의 프로파일 또는 사전 정의된 패키지 세트를 제공할 수 있다. 다른 배포판은 이와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전체...

레드햇 리눅스 프로젝트 2017.07.26

눈길 사로잡는 10가지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

킬러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컬렉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가 예상 밖으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세 번째 컬렉션을 마련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주목할만한 라이즈베리 파이는 사실 무궁무진하다. 소개할 가치가 있는 흥미로운 라즈베리 파이가 많아서 그 중에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고심 끝에 라즈베리 파이 시장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창의성과 열정을 체화한 10가지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editor@itworld.co.kr

프로젝트 라즈베리파이 실험 2017.05.31

디지털 시대를 위한 기업 문화 구축 방법

디지털 시대의 제품은 새로운 라이프사이클(Lifecycle: 제품 수명주기)을 필요로 합니다. 라이프사이클은 더욱 빨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신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둘러싸고 있는 조직은 더 날렵해야 하고, 더 능률적이어야 하며, 더욱 실험적이어야만 합니다. 혁신에 참여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발걸음이 꼭 앞으로 나가는 것일 필요는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아주 멋진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은 이 위대한 미술가가 자신의 최초 입체파 화법에 도달하기 전에 밟았던 경로를 보여줍니다. 피카소는 하나의 경로 즉, 자신의 이미지를 해체하는 한 가지 방식을 시험해서, 하나의 방법으로 대상의 본질을 보여주었으며, 그다음에는 다른 경로를 시험했습니다. 어떤 접근방식이 원하는 효과를 내지 못하면, 그는 되돌아와서 다른 경로를 시도했습니다. 그것 역시 제대로 되지 않으면 수차례 다시 시도했고, 때로는 후퇴를 반복하기도 했지만, 마침내는 예술을 영원히 바꿔버린 무엇인가로 인도했습니다. 피카소는 단 하나의 경로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새로운 경로를 찾고 있었습니다. 피카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수많은 시도, 그리고 또 다른 경로 찾기, 시도를 위한 후퇴입니다. 피카소는 천재였지만 단지 한 명의 사람일 뿐이죠. 그렇지만, 현대 기업은 피카소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카소의 방법이 “빠르게 실패하기(Failing Fast)”의 정수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도 교훈을 준다 성공적인 기술 혁신자들 역시 빠른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실패를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매우 가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토머스 에디슨이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나는 잘 안 되는 1만 가지 방법을 알아냈다.”고 말했죠. 빌 게이츠 역시 “성공을 축하하는 것도 좋다. 그렇지만, 실패의 교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rdqu...

실패 혁신 실험 2017.01.31

“주운 USB 메모리는 일단 열어 본다” 해커 악용 가능성 높아

올해 초 미국 시카고, 클리블랜드,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등에서 약 200대의 USB 메모리가 뿌려졌다. 이들 중 17%는 여러 컴퓨터에 연결됐고(일부는 IT 전문가에 의해), 이들 USB 메모리는 담겨 있던 악성 코드는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단지 컴퓨터에 연결하는 것만이 아니라 USB에 있는 지시에 따라서 특정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주기도 했다. IT 산업 단체인 CompTIA가 실시한 실험과 조사에 따르면, 이런 위험한 지시를 따른 사람 중에는 다국적 기업의 IT 인력 또는 보안 인력도 있었다. 이메일을 보낸 사람들 중 일부는 뒤늦게 USB 메모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는지를 묻기도 했다. USB 메모리는 전세계를 향한 공격 행위를 전달할 수도 있고, 연결된 디바이스를 장악해 데이터를 훔치거나 시스템을 파괴할 수도 있다. 이란 핵발전소를 태업 상태로 만든 스턱스넷 웜이 바로 이런 USB 메모리를 통해 관련 시스템을 감염시켰다. CompTIA는 공항과 커피숍, 광장 등에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배치해 과연 사람들이 주운 USB 메모리를 컴퓨터에 연결하는지 확인했다. 17%는 단지 USB를 연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열어서 감염 가능성을 한층 높였으며, 파일에 있는 링크까지 클릭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미 국토안전부도 비슷한 실험을 진행했는데, 정부 시설이나 정부 관련 시설 근처에서 USB 메모리를 주운 사람들의 60%는 이를 컴퓨터에 연결했다. 게다가 USB 메모리에 국토안전부의 공식 로고가 있는 경우는 확률이 90%까지 높아졌다.  editor@itworld.co.kr

CompTIA USB 해커 2015.11.02

과학 본능을 자극하는 13가지 환상적인 과학 앱

과학의 즐거움! 지식에 대한 갈증: 있음. 과학적 방법에 대한 이해: 있음. 모든 시설이 완비된 실험실: 없음!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 없다. 대자연의 신비함을 푸는 데 더 이상 비커, 분젠 버너, 페트리 접시는 필요 없다. 지금은 막강한 프로세서와 수많은 센서로 뒤덮인 작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까다로운 가설을 시험하거나 과학적 탐험의 범위를 넓히는 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밤하늘을 보며 야영을 할 때 또는 바위 협곡을 지나갈 때 과학 앱을 사용해서 누구나 내면에 감춰진 천문학자, 지질학자, 기상학자, 또는 생물 연구가의 면모를 발휘할 수 있다. 일부 앱은 정교함이 떨어지지만 애초에 과학은 실험이다. 멋진 기능으로 단점들을 극복하고도 남는다. editor@itworld.co.kr

측정 과학 모바일앱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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