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에이텐, 망분리사업 지원 위한 KVM 포트폴리오 확보

편집부 | ITWorld 2016.04.06
에이텐코리아(www.aten.co.kr)는 망분리 사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망분리용 KVM 스위치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국내 주요 방송사와 금융전산망이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은행권의 ATM 기기가 멈추는 등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사건을 계기로 보다 활발해진 망분리 사업은 업무용 내부망 PC와 외부 인터넷과 연결된 외부망 PC를 원천적으로 분리해 외부로부터의 해킹이나 악성코드 등으로부터의 공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밖에 정보통신서비스 기반의 기업들이 보유한 고객정보의 유출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체계적인 망분리시스템은 국민의 소중한 정보자산을 지키는 데 가장 확실한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8월, 100만 명 이상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유했거나, 정보통신서비스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는 통신업체와 정부기관 및 관계기관 등의 망분리를 의무화한 바 있다.

에이텐은 망분리 사업 초기부터 ▲VGA모니터와 USB 키보드·마우스를 지원하는 CS62US ▲VGA모니터와 PS/2-USB 키보드·마우스를 모두 지원하는 CS82U ▲DVI 모니터를 지원하는 CS72D 및 CS1762A ▲HDMI를 지원하는 CS692 등 다양한 KVM 스위치 라인업을 망분리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과 필요한 대수의 내·외부망 PC를 모두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었다. 현재 에이텐이 확보하고 있는 KVM 스위치는 100여 종이 넘는데, 이 중 국내 환경에 특화된 20여 종의 제품을 망분리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망분리 사업에 특화된 에이텐의 KVM 스위치는 이렇게 PC가 가진 다양한 다른 인터페이스와 컴퓨팅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에이텐은 다양한 KVM 스위치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망분리사업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에이텐 마케팅 담당자는 “망분리 사업은 단순히 시스템을 갖추는 것에서 끝나는 일이 아닌 만큼, 가장 빠르고 정확한 사후지원시스템 인프라를 갖고 있는 에이텐의 기술과 노하우는 사업 이후 망분리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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