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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담테크, LED 불빛나는 블루투스 스피커 ‘수퍼-붐’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10.01

아이담테크(www.idamtech.co.kr)가 멀티스피커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페어링 방식을 채택해 쉽게 스마트폰 음악을 무선 블루투스로 음악을 전송해 재생하거나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꽂아 자체 음악재생도 가능한 ‘수퍼-붐(SUPER-BOOM)’을 출시했다.

또한 수퍼-붐은 7W의 두개의 스테레오 스피커와 우퍼스피커로 구성됐다. 스피커 앞면을 5가지로 표현되는 테마-LED 기법으로, 재생되는 음악의 스펙트럼에 맞춰 실시간 칼라 LED 빛으로 표현한다.

수퍼-붐은 AUX 단자로 연결해 단순한 외부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NFC 기능을 가진 스마트 폰과 단 한 번의 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그리고 블루투스 2.1 스테레오의 무선 음악 재생시에는 무선 핸즈프리 기능 탑재로 음악을 듣는 도중 통화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연결해 음악이나 영화를 슈퍼-붐의 사운드로 감상할 수도 있지만 자체 스피커에서 음악재생이 가능하도록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장착, 32GB까지 메모리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엠프 IC와 입체음향 시스템, 무손실 코덱지원 기능을 통해 고품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수퍼-붐의 다른 특징은 모드 사용시 모드 변환, 카드 인식 등을 목소리로 안내해줘 각 버튼의 동작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USB 케이블을 이용해 3가지 기능을 동시에 지원한다. PC와 연결해 PC의 스피커로 사용, 카드 리더 기능 사용, 제품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