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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SAN-IP 통합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10.09.28

브로케이드 (www.brocade.com)가 SAN, IP 네트워크 통합 관리 플랫폼인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어드바이저 (Brocade Network Advisor)’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랫폼은 브로케이드 파이버 채널 SAN과 IP 네트워크, FCoE 네트워크, 무선 네트워크, MPLS 네트워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한 데 묶어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솔루션은 자사의 브로케이드 원(Brocade One) 전략에 입각해 단순화된 네트워크, 논스톱 네트워킹,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투자 보호의 4대 가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단순화된 네트워크 : 편리한 단일 GUI를 통해 브로케이드의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설정, 감시, 관리, 보고를 포함한 포괄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 끊김 없는 네트워킹 : 네트워크 감시, 트래픽 분석, 장애 격리, 변화 관리, 정책 기반 규칙 적용 등과 같은 최적화된 기능으로, 네트워크 고장 시간 절감 및 네트워크 보안 개선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

 

-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및 성능을 최적화하여 서비스 수준 계약(SLA)을 종단 간에 보장하며, 네트워크 감시, 자동화, 정책 관리와 같은 추가적인 기능을 통해 완벽하게 보장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 투자 보호 : 표준 기반 API를 통해 서버 관리, 스토리지 관리, 가상화 관리, 데이터센터 편성 등을 위한 주요 협력업체 제품들과의 긴밀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제이슨 놀렛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 및 기업 네트워킹 그룹 부사장은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어드바이저는 확장성 높은 아키텍처를 통해 SAN, 이더넷, MPLS, 무선 등 다양한 네트워크에 대한 관리를 하나의 일관된 제어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했다”며, “특히, 사용자의 교육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자동화를 증대시키며 여러 도구를 통합해 주어 고객의 영업비용을 절감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로케이드의 아이언뷰 네트워크 매니저(IronView Network Manager)나 데이터센터 패브릭 매니저(Data Center Fabric Manager)를 사용하는 기존 고객을 위한 손쉬운 업그레이드와 기능의 연속성도 제공할 예정이다. 브로케이드는 또한 플랫폼 가이드, 다양한 교육 자료 및 교육 과정 등을 제공하여 새 플랫폼으로의 수월한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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