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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무명씨' 1.0부터 '파격' 11까지…한눈에 보는 안드로이드의 역사

길고 낯선 여정이었다.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안드로이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관, 개념, 기능이 바뀌었다. 이 모바일 운영체제의 시작은 부실했지만 이후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주요 변화를 통해 생생한 진화 모습을 확인해 보자.     안드로이드 버전 1.0~1.1 : 초기 안드로이드는 2008년 안드로이드 1.0으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그 흔한 코드명도 없었다. 상당히 기본적인 모바일 운영체제였지만, 지메일(Gmail), 구글 지도(Maps), 캘린더(Calendar), 유튜브(YouTube) 등 초기 구글 앱이 운영체제에 포함됐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별도 앱 방식이 아니라 운영체제에 통합돼 있었다.   안드로이드 버전 1.5 : 컵케이크(Cupcake) 2009년 초 안드로이드 1.5 컵케이크가 공개되면서 안드로이드 버전의 이름을 붙이는 전통이 생겨났다. 바로 디저트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컵케이크에서는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에 (휴대폰이 한때 널리 사용하던) 물리 키보드 모델에서 벗어난 첫 온스크린 키보드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컵케이크는 서드파티 앱 위젯(Widget)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도입했고, 이는 금세 안드로이드의 가장 차별화된 요소 중 하나가 됐다. 또 안드로이드 최초의 동영상 녹화 기능이 추가됐다.   안드로이드 버전 1.6 : 도넛(Donut) 안드로이드 1.6 도넛은 2009년 가을에 출시됐다. 도넛에서는 안드로이드의 핵심에 있는 일부 중요한 허점을 채우는 데 공을 들였다. 예를 들면 운영체제를 다양한 화면 크기와 해상도에서 동작하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됐는데, 이는 향후 안드로이드의 필수 요소가 됐다. 또한 버라이즌과 같은 CDMA 네트워크 지원도 추가해 '임박한' 안드로이드의 폭발적인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안드로이드 버전 2.0~2.1: 에클레어(Eclair) 안드로이드 초기에는 ...

안드로이드 구글 2020.02.24

넷킬러 ‘문서유출 방지 솔루션’ 구글 데이터센터 서울 리전서 지원 

넷킬러는 구글 지스위트용 ‘넷킬러 내부 정보 유출 방지(DLP) 및 데이터 보관 솔루션’ 등을 구글 데이터센터 서울 리전에서 100% 저장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리전(Region)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데이터센터를 해당 지역에 두고, 여러 영역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의 지역 옵션을 뜻한다. 구글은 올해 초 아시아태평양지역 8번째로 서울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서울리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은 순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기반의 넷킬러 솔루션을 이용해 ISMS 등 국내 정보 보호법의 요건을 만족하는데 있어 기존보다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넷킬러는 이를 위해 구글 지스위트(G Suite)용 ‘넷킬러 DLP 2.5(Data Leak Prevention) 및 보관을 위한 한국 리전 특별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은 자사의 구글 지스위트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실시간 정보 유출 탐지는 물론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문서와 파일에 대해 모든 파일 사본과 그 변경 이력을 무제한 국내에 저장할 수 있다. 구글 지스위트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와 파일은 국내 저장소 선택이 불가능하고 문서 변경 사항에 대해 최근 30일, 또는 100개 버전까지만 보관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넷킬러 구글 2020.02.19

글로벌 칼럼 | 이제 구글이 삼성에게 한 수 배워야 할 때

지난주 삼성은 올해 첫번째로 엄청 멋진 ‘특별 행사’를 열고 눈이 휘둥그래질 만한 새로운 스마트폰 몇 종을 선보였다. 나름대로 충분히 훌륭해 보는 각 장치에 대한 설명은 간단히 하겠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보다 약간 심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 그럼 시작한다.   갤럭시 S20는 삼성의 2020년도 대표 신규 주력상품이다. 3가지 모델이 있는데 전부 미국에서 5G 가능하다. 삼성의 특징을 유감없이 발휘한 큰 화면, 작은 베젤, 그리고 화려한 사양(1억800만 화소! 8K 동영상! 120Hz 화면! 16GB RAM!)은 감탄을 자아내지만 실질적인 영향은 미미하다. 가격도 비싸다. 1,000 달러부터 시작해 최고 사양 모델은 1,600달러까지 올라간다. 애플이 갤럭시 S20에서 배워야 할/배우지 말아야 할 6가지   갤럭시 Z 플립은 가로로 접히는 신형 폰이다. 겉모습만 보면 최근 출시된 모토롤라 레이저의 개선된 버전이다. 흥미로운 기술 발전의 집약체이지만 이 시점에서 보통 사람이 실제로 구입해서는 안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갤럭시 Z 플립'을 구매하기 전에 알아야 할 6가지 엄청나게 요약한 제품 설명을 마쳤다. 현실은 삼성 갤럭시 S20 폰이 매우 많이 팔릴 것이라는 점이다. 삼성이 새롭게 내놓는 주력상품은 대개 판매실적이 좋다. 필자는 바로 이 부분을 제대로 파고들고자 한다. 먼저, 전후 사정을 잠깐 짚어보자. 삼성은 그동안 매력적인 제품 생산과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초반에는 파격적이고 인상적이며 대대적인 마케팅이 이를 주도했다면 나중에는 스스로 퍼지는 순환 고리가 형성된 측면이 없지 않다. 특정 스타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고수하는 기간이 길고 그 스마트폰을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업그레이드한 횟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다음 번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때 똑같은 종류의 업그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는 뜻이다.   잘 생각해 보자. 아는 사...

픽셀 삼성 구글 2020.02.17

안드로이드 폰에 정말 필요한 것…'어설픈 재간' 대신 '개선된 카메라'

2020년 벽두부터 스마트폰 카메라 소식이 화제였다.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원플러스(OnePlus)가 “보이지 않는 카메라”를 시연한 것이다. 이 카메라는 일렉트로크로믹 유리를 사용해 다양한 색조를 만들어 후면 유리 밑의 위치한다. 보통은 카메라가 마치 없는 것 같은 상태이고 작동해야만 모습을 드러낸다. 맥라렌(McClaren) 720S 스파이더 수퍼카를 떠올리는 디자인 덕분에 많은 기사가 쏟아졌고 원플러스 부스 앞에도 긴 줄이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아직 시제품이라 앞으로 최소한 몇 개월 이후나 시장에 나올 것이다. 대신 지금 이 제품을 통해 많은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즉, 카메라의 촬영 기능을 개선하는 대신, 화려하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없는 '어설픈 재간'에만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원플러스뿐만이 아니다. 삼성이 108MP 카메라를 다음 갤럭시 폰에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사양만 보면 과한 측면이 있다. LG는 스마트폰 사진 분야의 선두주자 중 하나였지만, 온갖 기교에 기교를 추가하더니 정작 기본적인 야간 촬영에서는 헤매고 있다. 지난 몇 년간의 안드로이드 카메라 "혁신"으로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다.   팝업 셀카 카메라 180도 플립 카메라 언더 스크린 셀카 카메라 손바닥 판독 센서 이중 조리개 3D 정맥 매핑   AI 장면 선택 기능,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 AR 이모티콘 같은 소프트웨어 기능도 마찬가지다. 결과적으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멋지긴 하지만 실용적이지는 않은 카메라 '재간'으로 사용자를 홀리고 있다. 대신 무엇보다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치고 있다. 즉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범프, 노치, 베젤 등은 모두 그 이후의 문제다.   허세 대신 카메라에 집중해야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상위권에는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픽셀, 화웨이의 최신 제품 등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이들 모두에 공통점이 있다. 카메라의 성능 ...

카메라 안드로이드 애플 2020.02.07

How To : 구글 위치 기록을 삭제하는 방법

구글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모든 위치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저장된 모든 내용을 지우고 제대로 꺼지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만약 10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지메일(Gmail) 사용자라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게 된다. 편의상 유용하지만 구글은 기본적으로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구글은 이 정보를 사용해 사용자가 방문한 장소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된 지도와 추천을 제공하지만 데이터가 어디로 갈지 확실하지 않다.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에서 더 많은 개인정보가 대기업에 전달되는 것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다.  이를 고려해 자신의 위치 기록을 삭제하고 구글이 더 이상 수집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위치 기록을 끄는 방법  먼저 구글 계정에 로그인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구글 서비스는 세부 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바로 연결되는 경우는 이미 로그인한 것이다. 다음 단계를 수행하자.   오른쪽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구글 계정 관리(Manage your Google Account)'를 선택하라. 환영한다는 메시지와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4장의 카드 중 왼쪽 상단에 있는 ‘데이터 및 개인 설정 관리(Manage your data & personalization)’를 클릭하라.  ‘활동 제어(Activity controls)’ 아래에 현재 설정과 함께 ‘위치 기록(Location History)’ 옵션이 있다.  단순히 ‘위치 기록’이라고 하는 설정이 있어야 하며, 이는 켜거나 끌 수 있다.  구글은 이것이 ‘구글 서비스 전체에서 개인화된 경험을 제한하거나 비활성화 할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이는 마음의 평화를 위해 지불해야 할 작은 대가다...

구글 위치기록 위치기록삭제 2020.02.06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백업 완벽 가이드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백업은 많은 편두통을 수반하는 아주 힘든 일이었다. 디바이스를 컴퓨터에 직접 연결하고 복잡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던 것이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큰 변화가 있었다. 지금은 별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백업하고, 데이터를 계속 동기화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처음 설정할 때 한 번만 옵션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백업 및 동기화 작업이 자동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된다. 디바이스에 로그인만 하면 구글 시스템이 나머지를 알아서 하는 방법으로 간단히 사용자 데이터가 복원된다는 의미이다.   그렇지만 데이터는 한 번 더 챙길 필요가 있다. 특히 업무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우리가 스마트폰에 보관하는 것들, 또는 액세스하는 것들이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저장되는지 알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두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새 디바이스로 옮길 때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 지금부터 안드로이드 백업 시스템과 작동 및 기능 방식을 세부적으로 분류해 설명한다.   일반 설정 및 개인(기본) 설정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처음 사용할 때, 보통 구글 주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주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일한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데이터 자동 백업의 대부분에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스템 수준에서는 안드로이드 설정과 개인 설정 대부분이 포함된다. 승인된 와이파이 네트워크, 비밀번호, 언어, 입력 관련 설정, 날짜와 시간 관련 설정, 디스플레이 설정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시스템 섹션에서 고급 > 백업을 선택해 백업되는 모든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계정 및 백업 섹션을 탭한 후 ‘백업 및 복원’을 선택한 다음 ‘구글 계정’을 확인해야 한다. 삼성은 안드로이드 백업 시스템을 이용하는 백업과 ...

계정 백업 플레이스토어 2020.02.04

'속도와 간결함을 모두 잡은' 지메일 받은 편지함 설정법

받은 편지함은 어디까지나 받은 편지함일 뿐이다. 그렇지 않은가? 누구나 분명히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어차피 이메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그 외에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사실 정답은 “꽤 많다”이다. 특히, 지메일이라면 더욱 그렇다. 간과하거나 잊기 쉽지만, 지메일 서비스는 이제 5가지의 받은 편지함 배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설정에는 이메일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세부적으로 조정하고 사용자 정의하는 더 많은 선택지가 있다. 여기서도 우리는 기본적인 주제 이상의 것을 말하고 있다. 지메일 인터페이스를 수정하는 작업은 각각 고유한 특징과 장점을 가진 이메일을 경험하는 완전히 색다른 방법이다. 각자 개인적인 업무 방식에 맞는 적절한 배열을 찾아 이메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발휘하면 전혀 다른 세계를 만들 수 있고, 받은 편지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방지할 수 있다. 이제 지메일 받은 편지함에서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능성을 둘러보고, 원하는 작업 방식에 맞게 받은 편지함을 다시 만들 준비를 해보자. (이 기사는 지메일 웹사이트 인터페이스의 세부 사항, 즉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각 받은 편지함 배열의 기본 개념은 지메일의 모바일 앱에도 적용된다. 주요 차이점은 이 환경에서 탭이나 섹션은 주된 받은 편지함 화면의 일부로 영구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앱 내의 메뉴 아이콘을 통해 액세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메일 받은 편지함 #1: 기본 설정 -즉, 탭으로 선택된 받은 편지함 1.    간단히 말하자면: 자동적으로 이메일이 분류되어 정리됨  2.    활성화하려면:  지메일의 화면 왼쪽 메뉴에서 ‘받은 편지함’ 위에 마우스를 놓고 해당 줄의 오른쪽에 있는 아래쪽 방향 화살표를 클릭한 다음 나타나는 목록에서 ‘기본값’을 선택하도록 한다. 3.    다음의 경우 사용...

지메일 이메일 받은편지함 2020.01.28

구글, 크롬북에서 스팀 지원할까

크롬북 사용자들은 지난 11월 구글 스테디아(Google Stadia)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미 게임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의 보도에 따르면, 게임 관련해서 더 많은 변화가 현재 진행 중이다. 크롬OS의 제품 관리 담당 이사 칸 리우에 따르면, 구글은 크롬북에서 스팀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팀 지원은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지만 구글의 다음 행보 중 하나로 이미 거론됐던 것이다. 구글이 결국 이를 구현하든 하지 않든 주요 기능으로 개발 중이라는 사실 자체는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구글이 밸브(Valve)와 직접 협력하는지 혹은 스팀 지원을 공식 기능으로 발표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그러나 리우는 구글이 이 프로젝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 보도에 따르면, 스팀 지원은 크롬 OS에 리눅스 호환성을 추가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크로스티니 리눅스(Crostini Linux) 호환 레이어를 이용해 스팀 리눅스 클라이언트를 크롬북에서 실행하는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게이머의 반응이다.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곧 실제 게임을 즐길 정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구글이 공식 지원에 나서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크롬북 자체의 한계에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여전하다. 즉, 크롬북 대부분은 원활하게 게임을 즐기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가 부족하다. 현재는 기본적인 레트로 스타일 게임만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대해 리우는 고성능 크롬북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드웨어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다. 더 강력한 크롬북, 특히 AMD 크롬북이 곧 출시된다"라고 말했다. 단, 그는 이들 모델에 별도의 라데온 그래픽이 탑재될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확인해주지 않았다. '더 지켜보자'는 말로 대신했다. 별도 그래픽에 대한 그의 언급은 스팀 관련 루머보다 더 흥미롭다. 기존의 ...

스팀 크롬북 구글 2020.01.20

2020년에 주시해야 할 안드로이드 관련 트렌드 7가지

새해를 맞았다. 잠시 뒤로 물러나, 올 한 해 모바일 기술 세계에는 어떤 흥미로운, 또 진을 빼게 만드는 변화가 있을까 생각해보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집중하기 힘든 명상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끊임없이 우리들의 촉촉한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정말 중요한 정보’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시끄러운 안드로이드 중심 세계에 대해 생각을 할 경우에는 더 그렇다 (필자가 모바일 분야의 기술 뉴스를 읽을 때 산업용에 버금가는 강도를 가진 수경을 착용하는 이유이기도 함). 때론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생전 처음 들어본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정보에 지나치게 몰입해 빠져들지 않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계속 발전하는 기술 제품과 소프트웨어에 실제 무슨 변화가 일어났고 있는지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큰 그림을 생각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트렌드는 외설적인 라스베가스 행사장에서 개별적으로 발표되는 내용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매년, 이 맘 때면 확신에 찬 목소리로 내어놓지만, 사실은 별 의미가 없는 이런저런 예측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그러니 인터넷의 대부분이 CES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을 따라가느라 정신없는 지금, 우리는 한 발 뒤로 물러나 앞으로 이 분야를 지배할 더 광범위한 트렌드 가운데 일부를 알아보자. 분명히 예상 못 한 뜻밖의 전개나 놀라움이 있겠지만, 우리는 올해 지금부터 소개할 7가지를 이야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것이다. 시작하겠다.     1. 다양한 폴더블 폰 2019년은 ‘폴더블 폰의 해’가 돼야 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빙산의 일각’에 그치고 말았다. 몇몇 회사들이 다른 이들이 동참해 함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발을 담근 정도에 머물렀다. 아무튼 결과는 어땠을까? 그렇게 장엄하지 못했다. 그러나 폴더블 폰이라는 시장을 추구하도록 관심을 유발한 정도의 성과는 달성했다. 아직은 구매를 권장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성숙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비싸고 새로...

트렌드 2020 안드로이드 2020.01.09

'빅 3 구도는 바뀌지 않는다'··· 2020년 클라우드 시장 및 기술 전망

클라우드의 지배력이 점점 더 막강해지면서 빅 3 클라우드 업체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자 인재와 노하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생태계는 광범위하고 복잡하지만 새로운 공통적인 트렌드가 등장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향후 10년 동안 해당 산업에 지속해서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분석가 데이브 바톨레티는 자신의 연례 클라우드 전망에서 클라우드 시장 전체(SaaS, PaaS, IaaS)가 2020년에 미화 2,994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하리라 예측한 방법에 관해 간략히 설명했다. 클라우드 시장 성장을 견인할 주요 동인과 앞으로 클라우드 부문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곧 들이닥칠 또다른 클라우드 패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오랫동안 빅 3의 경쟁 구도로 비쳤으며 적어도 북미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지배력이 약화되거나 제4의 업체가 등장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각 업체가 수치를 다르게 제시하기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수치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시너지 리서치(Synergy Research)는 AWS가 약 40%의 시장 점유율로 확실한 시장 리더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가 30%와 10%로 그 뒤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는 현재 모기업인 알파벳(Alphabet)의 투자를 계속해서 받게 되면 최소한 경쟁업체 가운데 한 곳을 따라잡을 것이다. 하지만 구글의 대변인은 <컴퓨터월드UK>에 “2018년부터 등장한 이런 예측은 정확하지 않다”라고 일축했다. 이런 보고서가 과장되었거나 목적이 단순히 새로운 CEO 토마스 쿠리안이 경쟁업체들과 싸우도록 하는 것일지라도 구글 클라우드는 한동안 3위에 머물렀으며 이전 CEO 다이앤 그린의 관리하에서는 그 격차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세간의 이목을 끈 여러 차례의 ...

레드햇 구글 CFF 2020.01.09

컨테이너, M&A, 미-중 관계로 본 '2020년 오픈소스 전망'

지난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가장 큰 뉴스는 IBM의 공식적인 레드햇 인수 발표였다. 이로써 잠재적인 규제 장벽을 넘어 영향력이 큰 OS 기업인 레드햇이 빅블루(Big Blue)의 일원이 되었다.   평론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가 커뮤니티 주도 기술을 공개적으로 도입한 이후로 오픈소스가 ‘주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업계에서 역사가 깊은 대형 기술 기업에 이 정도 규모가 대수일까? 이것보다 더 주류가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오픈소스 분야의 미래는 어떨까? 무엇보다도 기업은 쿠버네티스를 지속해서 실험할 것이며 다른 1~2개의 재단이 설립될 것이고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발전할 것이며 중국 등의 신흥 글로벌 시장에서 커뮤니티 활동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테이너 컨테이너가 새로울 것은 없지만 아쿠아섹(Aquasec)은 1970년대부터 2017년까지 독립 배치 가능한 코드 패키지의 간략한 역사를 게재했으며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최근 기업들은 2015년 구글이 내부적으로 연구하던 것을 공개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쿠버네티스에 매혹되어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에 따르면 조사한 5,000개 기업 중 40%가 쿠버네티스를 생산 운용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세계의 실질적인 총아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하지만 <인포월드>에서 지적했듯이 쿠버네티스를 생산 운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소규모로 운용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다루기가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며, 오픈소스 컨퍼런스에서 세부사항과 장단점을 다루고 성공적인 운용 방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워크숍이나 패널이 없다. 그래서 최소한 오픈소스 업체 영역에서만큼은 이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AWS,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피보탈, IBM-레드햇, 구글, HPE 등의 대기업들이 모두 자체적인 관리형 버전을 출시하고...

레드햇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2020년 2020.01.06

IDG 블로그 | 2030년에는 보지 못할 구글의 주요 제품

지난 10년간 구글은 여러 신규 제품을 선보이고 또 서비스를 중단하며 바쁘게 보냈다. 거의 150개의 앱과 서비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는데, 여전히 우리 기억 속에는 ‘새로운’ 인기 있는 서비스들도 포함되어 있다. 2019년만 하더라도 인박스(Inbox), 구글+, 알로(Allo)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운영 중인 행아웃(Hangouts)도 6월이면 공식적으로 문을 닫는다. 2020년대에는 더 많은 ‘대학살’이 있을 수 있다. 구글의 여러 부수적인 앱과 서비스가 이미 무덤에 들어갔으나, 몇몇 주요 서비스들도 전통적인 디바이스가 사라지고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며 10년 후에는 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2030년에는 보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5개의 주요 구글 제품을 생각해봤다.   안드로이드 TV 10년 안에 안드로이드 TV에 작별을 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몇 년간의 부진과 넥서스 플레이어의 서비스 중단 이후,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와 개발자 중심의 새로운 스트리밍 미디어 디바이스로 2010년도를 ‘좋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안전을 보장하기에 충분해 보이진 않는다. 안드로이드 TV는 이미 거실 경쟁에서 애플, 아마존, 로쿠에 밀리고 있으며, 이런 경쟁 서비스와의 격차가 이른 시일 내에 좁혀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구글은 TV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다만, 그 미래가 안드로이드 우산 아래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안드로이드 TV는 올해쯤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어시스턴트 통합을 강화해 크롬캐스트 혹은 유튜브 디바이스로 다시 브랜딩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롬캐스트는 이미 안드로이드 TV의 기능을 대부분 수행하고 있어서 두 플랫폼을 구글이 리더로 자리하고 있는 저렴한 단일 디바이스로 통합하기가 쉬울 것이다.    웨어OS 이론상으로 구글은 애플보다 먼저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웨어OS는 여전히 방향을 잘 잡지 못하고 있다. 5년간 구글의 스마트워치용 ...

구글보이스 크롬OS 구글 2020.01.06

“시작은 찬란했으나 끝은 미약한” 2019년에 사라진 기술과 서비스

아이패드, 울트라북, 웨어러블, VR, 그리고 여러 스마트 홈 디바이스가 등장한 2010년대가 저물었다. 이 많은 일이 2019년에만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2010년대의 마무리라는 측면에서 지난해는 매우 중요한 한 해였다. 더불어 여러 인기 없는 서비스와 제품들이 지평선 너머로 사라진 한 해이기도 하다. 몇몇 대형 IT 기업 중 일부는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했고, 또 일부 기업은 문제가 있던 제품 카테고리에 사망 선고를 내기리도 했다. 2019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몇 가지 서비스와 제품들을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수   윈도우 10 모바일 : 사실 너무 오래 끌었던 것 중 하나다. 2019년 12월 10일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안 패치 배포를 중단했다. 여전히 HP 엘리트 x3(실제로는 꽤 괜찮은 휴대폰)나 루미아 650 사용자들은 그대로 휴대폰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을 수는 없다. 고장 나거나 메트로(Metro) 인터페이스를 파괴하는 취약점이 생기더라도 사용자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단, 기업 사용자들은 윈도우 XP와 마찬가지로 약간 더 오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부문에 대한 끈을 이제야 놓은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윈도우 10 모바일과 이전 운영체제는 아이콘 그리드로 이뤄진 안드로이드나 iOS와는 달랐지만, 상당히 유용했다. 아쉽게도 통신사 지원 부족, 개발자의 관심 부족, 스마트폰 구매자들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윈도우 폰의 운명은 오래전 사망했다.    MS 스마트폰 사업 '최종 마침표'··· "윈도우 10 모바일, 12월에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북 : 디지털 상품의 문제 중 하나는 유통업체가 비즈니스를 중단하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2019년 7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자도서 비즈니스를 중단했을 때 발생한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자도서 여정은 짧았으나 마...

MS 밸브 인박스 2020.01.02

인공지능 관련 TED 강연 15선

인공지능은 윤리, 감성 지능, 인간-컴퓨터 협력에 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다. 어떤 사람들은 AI가 기술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고, 기업이 AI를 활용하는 방법과 잠재력을 강조하는 <테크월드(Techworld)>에서도 AI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사이버보안부터 사업 기획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정보를 전달하는 테드 강연(TED Talks) 중에는 AI를 주제로 발표한 여러 연사의 강연이 있다. 꾸준히 인기를 끄는 인공지능에 관한 테드 강연을 소개한다.  AI가 인류를 어떻게 구할 수 있나 컴퓨터 과학자이자 기술 투자가인 카이-푸는 15분 테드 강연에서 인공 공명 장치와 함께 인간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카이-푸는 미국과 중국에서 AI 투자와 개발이 크게 도약하면서 AI 기술의 길을 닦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다.  그는 "미국이 발견의 시대를 주도하고 중국이 구현의 시대를 주도함에 따라, 우리는 두 초강대국의 이중 엔진이 기술에서 가장 빠른 혁명을 추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AI)는 우리를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여기 있으며,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켜 주기 위해 여기 있다"라고 전한다.  강연 보기 : AI가 인류를 어떻게 구할 수 있나 AI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으면서 AI를 구축할 수 있을까? 5차례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된 샘 해리스는 신경과학과 도덕성부터 인간의 합리성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와 세상이 달라짐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지에 관한 글을 쓴다. 이 강연에서 해리스는 초 지능형 기계와 관련된 두려움과 이러한 두려움이 정당화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해리스는 통제되지 않은 AI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공포'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높은 수준의 AI를 만들어 내기 전에 인공지능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해...

인공지능 기계 지능 강연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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