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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픽셀 4a 리뷰 : 아이폰 SE가 아쉽지 않은 안드로이드폰

애플의 400달러짜리 아이폰 SE처럼, 349달러의 구글 픽셀 4a도 원하는 휴대폰이 아니라 필요한 휴대폰이다. 애플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사의 저가 아이폰에 특정 희생을 했으며, 구글도 저가 픽셀 폰에 무선 충전, 90Hz 스무스 디스플레이(Smooth Display), 안면 인식 잠금 해제, 듀얼 카메라 등 픽셀 4XL을 900 달러까지 만든 기능을 뺐다. 이런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저 원하는 기능일 뿐이다. 픽셀 4a는 단 6GB RAM과 60Hz 디스플레이를 갖췄지만 여전히 여느 프리미엄폰 못지않은 원활하고 빠른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한다. 나이트 사이트(Night Sight)와 Live HDR+는 애플이 아이폰 11 Pro로 구현하는 어떤 촬영 기술에든 필적하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무선 충전 기능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유선 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삼성이 신형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에 책정한 가격의 1/3 가격으로 픽셀 4a는 꼭 필요한 기능만 제공한다. 멋진 디자인의 경량폰으로 사진 촬영 기능이 뛰어나고 배터리도 하루 종일 지속된다. 종합해 보면, 이제껏 가장 실용적인 안드로이드폰이라 구매 결정도 가장 쉽게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색상은 선택할 필요 없다. 모두 검정색으로만 나온다. 보기에도 멋진 구글 폰 구글의 지나치게 실용적인 디자인 방식을 좋아한 적은 없지만, 픽셀 4a에서는 훌륭하게 해냈다. 거의 모든 다른 픽셀 화면에 둘러있던 거대한 베젤은 극적으로 얇아져 높은 화면 대 본체 비율(83%)을 구현했다. 픽셀 4a의 작은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을 의미한다. 5.8인치로 5.6인치 픽셀 3a와 6인치 픽셀 3a XL의 딱 중간 크기다. 2340×1080 디스플레이는 기본적으로 픽셀 4와 동일하므로 똑같이 실망스럽다. 부스트(Boost) 모드에서도 색상이 약해지고 시스템 텍스트 주위는 너무 밝다. 그래도 이 가격대의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원하는 모든 작업...

픽셀4a 리뷰 구글 2020.08.27

신생 기업을 위한 '검색 트래픽 늘리기' SEO 팁 11가지

검색 엔진 최적화(SEO)의 핵심은 웹사이트 트래픽의 질과 양을 높이는 것이다. 웹사이트 순위를 올리기 위해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SEO 기법은 계속 변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지켜야 할 기본적인 사항이 몇 가지 있다.   SEO에는 크게 기술적 SEO와 콘텐츠 SEO, 두 가지 영역이 있고 둘 다 중요하다. 검색 유도 콘텐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업도 있지만, 그 외에 전자 상거래 같은 기업은 나날이 콘텐츠 사이트에 더 가까워지면서 쇼핑 환경뿐만 아니라 리뷰를 읽고 조언을 얻고 업계 소식을 볼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돈은 모든 기업에 중요하지만 대체로 자금이 빠듯한 신생 기업 입장에서 내부 또는 에이전시 SEO 전문가를 두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다. 또한 전문가 없이 직접 개선할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 지금부터 오가닉 트래픽(organic traffic, 검색엔진 혹은 도메인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살펴보자. 그 외에 웹사이트를 만드는 방법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해야 할 일 사이트 내 추적 기능 추가: SEO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결과를 측정할 방법을 설정하고 방문자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검색 콘솔과 같은 분석 툴에 추적을 추가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한데, 이와 같은 툴을 통해 얻는 정보를 이용해 콘텐츠를 만들고 주요 방문자에 맞춰 사이트를 수정할 수 있다. 사이트에 분석 툴을 통합하는 것은 갑작스러운 트래픽 감소를 확인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구글이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사이트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적절한 키워드 선택: SEO 방법은 계속 바뀌고, 키워드와의 관계를 완전히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사이트의 블로그 글과 문서는 키워드를 포함해야 하며, 각 스토리도 해당 키워드에 대한 높은 순위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그러나 개별 키워드의 ...

SEO 검색 스타트업 2020.08.27

How To : 구형 노트북을 크롬북으로 바꾸는 방법

모든 사람이 멋진 부가기능을 모두 갖춘 컴퓨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크롬북의 간소화된 인터페이스는 학교 수업과 기술 수준이 높지 않은 IT 지원을 하는데 인기가 있다. 크롬북에서는 짜증 나는 업데이트 관리나 악성코드 방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치 기존 윈도우 노트북에 크롬을 설치하기만 하면 되는 것과 같다. 가벼운 운영체제는 일반적인 수준의 하드웨어에 설치된 윈도우보다 훨씬 빠르게 느껴진다. 게다가 크롬북은 저가 PC보다 저 저렴하다. 사용하지 않는 구형 노트북이 있다면 추가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크롬북을 이용할 수 있다. 구형 하드웨어에 크롬OS를 설치하는 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현재의 저가 크롬북보다 더 빠른 크롬북을 갖게 될 것이다.   노트북을 크롬북으로 변환하는 방법 노트북을 크롬북으로 바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네버웨어(Neverware)의 클라우드레디(CloudReady)를 사용할 것이다. 이 운영체제는 구글 크롬OS와 마찬가지로 오픈소스 코드인 크로미움 OS(Chromium OS)를 기반으로 한다. 궁금하다면 두 운영체제의 기본적인 차이점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네버웨어가 클라우드레디 사용 경험을 크롬OS와 거의 동일하게 만들었다는 것만 알면 된다. 참고 : 클라우드레디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액세스 권한이 없어 마인크래프트처럼 안드로이드 앱 지원이 꼭 필요하다면 공식 크롬북을 구입해야 한다. 1단계 : 노트북 요건 확인 크롬OS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레디의 시스템 요구사항은 낮다. 최소 2GB RAM, 16GB 스토리지, 전체 BIOS 액세스 권한이 있어야 하며, 2007년 이후 제조된 것이 이상적이다. 다만, CPU 모델을 확인해야 한다. 네버웨어에 따르면, 인텔 GMA(Graphics Media Accelerator) 500, 600, 3600, 3650 그래픽 하드웨어를 장착한 프로세서는 클라우드레디의 성능 표준을 충족하지 않는다. 즉, 2008년부터 2012년 초까지 저가형 노트북에...

노트북 크롬북 클라우드레디 2020.08.26

태니엄-구글, 협업 통해 분산 IT 시대를 위한 보안 혁신 제공

엔드포인트 통합 관리 및 보안 플랫폼 제공업체 태니엄이 분산된 기업의 비즈니스 운용 전환 속도 가속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파트너십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태니엄이 공급하는 이번 솔루션은 기업들이 지능형 지속 위협(APT)을 탐지, 조사 및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태니엄의 위협 대응(Threat Response)과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인 크로니클(Chronicle)에서 통합돼 구현된다. 미국 컨설팅 전문업체 부즈 앨런 해밀턴(Booz Allen Hamilton)의 연구에 따르면, 기업 내에서 APT는 평균적으로 200일에서 250일간 잠복기를 갖는다. 이런 위협이 탐지되지 않고 오래 지속될수록 확산 범위가 확장되며, 성공적으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조사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공격 벡터 전반에 대한 평균 잠복기가 짧아진다 하더라도, APT는 지속적으로 전통적인 방어를 회피해 기업 전반의 시스템과 데이터에 침투한다. 인력 분산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반적 가속화는 엔드포인트가 전통적인 네트워크 경계와 방어 외부에서 실행될 때 위협 벡터를 증가시킨다. 구글 클라우드의 서닐 포티(Sunil Potti) 총괄 담당자 겸 클라우드 보안 부사장은 “사용자들은 태니엄과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품질, 범위, 적시성과 보안 텔레메트리(telemetry) 스토리지 비용 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라며, “지능형 지속 공격은 감지 및 대응을 위한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 그 시작은 대부분의 침해 활동이 시작되는 엔드포인트다. 태니엄의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접근에서 소싱한 텔레메트리를 통해 고객들은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고, 향후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침해 이후 활동에 대한 감지 및 조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갖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태니엄의 오리온 힌다위(Orion Hindawi) 공동창립자 겸 공동 CEO는 “크로니클과 협업한 솔루션은 태니엄 고객들에게 다른 엔드포인트 감지 및 ...

태니엄 구글 2020.08.18

구글, 안드로이드 폰을 지진계로 활용하는 지진 경고 시스템 공개

안드로이드 폰은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 지진이 잦은 지역에 산다면 생명까지 구할 수 있다. 구글은 최신 구글 플레이 서비스(Google Play Service)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안드로이드 폰으로 빠르게 지진 경보를 받고, 거꾸로 안드로이드 폰 자체를 소형 지진계로 활용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우선, 구글은 캘리포니아의 셰이크알럿(ShakeAlert)과 협업해 캘리포니아 지역의 지진 경보를 안드로이드폰에 전송한다. 셰이크알럿은 캘리포니아주 전역에 설치된 수백 대의 지진계 네트워크에서 신호를 수집해 중앙 사이트에서 분석한 다음, 지진이 감지된 경우 경보를 발송한다. 셰이크알럿에 따르면, 지진 신호 감지부터 경고 발송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수초~수십 초 정도다. 경고를 빨리 받을수록 생명을 구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구글은 안드로이드 폰의 센서를 활용해 휴대폰을 소형 지진계로 활용하는 ‘안드로이드 지진 경고 시스템(Android Earthquake Alerts System)을 구축했다. 휴대폰에 진동이 감지되면 지진 탐지 서버에 신호를 보내고, 구글은 이 신호를 다른 데이터와 결합해 실제 지진이 일어났는지를 판단한다.  안드로이드 지진 경고 시스템은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훨씬 현지화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은 우선 이 정보를 ‘지진’ 혹은 ‘근처 지진’을 검색했을 때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알리는 용도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구글 안드로이드폰 지진계 2020.08.12

삼성의 새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정책이 구글보다 좋은 이유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구매할 때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살펴볼 제품은 단연 구글 픽셀이다. 구글은 모든 픽셀 제품에 대해 3년간 안드로이드와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하는데, 다른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비교하면 최소 1년 이상 더 길다. 그런데 삼성이 새로운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최근 삼성은 갤럭시 노트 20과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공개하면서 '최대 3세대'까지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최신 기능'과 '최신 보안'이 포함된다. 이전까지의 2세대 지원 방침에서 더 연장한 것으로, 새 갤럭시 휴대폰을 구매하는 이들의 업데이트 걱정을 크게 덜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삼성에 따르면, S10 이후 발표한 모든 갤럭시 S와 N(노트), Z 시리즈 기기에 이런 정책이 적용된다. 단, 중저가폰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중 하나인 갤럭시 A는 제외된다. 합리적인 가격의 5G 모델로 최근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그 제품이다. 삼성은 이 제품은 낮은 프로세서 사양 때문에 지원이 불가능하다며, 하드웨어가 허용하는 한에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3세대 지원 정책'의 '세대'라는 용어에 대해 안드로이드 10, 11, 12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삼성의 원 UI(One UI) 스케줄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이는 사용자가 휴대폰을 구매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구글의 연간 지원 방식보다 오히려 더 유리한 것일 수 있다. 이유 중 하나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일정이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까지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다. 구글은 지원 기간을 3년으로 못 박고 있으므로 개발 일정 지연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11 프리뷰 기간은 이미 1달 이상 밀린 상태다(올가을로 예정된 퍼블릭 릴리즈에 영향을 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예를 들어 2022년 12월에 안드로이드 13 릴리즈가 나온다면 올해 3월에 픽셀 4를 구매한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20 삼성 안드로이드 2020.08.07

글로벌 칼럼 | '갤럭시 노트 vs. 갤럭시 S' 카니발리즘을 끝낼 때가 됐다

필자는 갤럭시 S20 울트라(최신 갤럭시 노트 20이 아니다)가 의심의 여지 없이 삼성이 만든 역대 최고의 휴대폰이라고 평가한다. 안드로이드 팬은 물론 기존 노트 사용자가 원하고 필요로 했던 사양과 기능으로 무장했고, 경쟁 제품을 압도할 정도다. 어쩌면 곧 나올 아이폰 12 프로 맥스까지도 말이다. 갤럭시 S20 울트라의 가격은 1,400달러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예상 가격보다도 높지만 필자는 이런 평가를 바꿀 생각이 없다. 그러나 동시에 필자는 이 멋진 제품의 존재 이유를 찾는 데도 애를 먹고 있다. 디자인부터 성능과 기능까지 삼성의 2가지 최고가 제품인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는 그 차별점이 모호하다. 실제로 S 펜을 빼면 거의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제품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갤럭시 S20 울트라   크기: 166.9 x 76.0 x 8.8mm 화면: 6.9인치 WQHD, 3200x1440, 120Hz, 496ppi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65 RAM: 12GB LPDDR5 스토리지: 128GB/512GB 전면 카메라: 40MP, f/2.2 후면 카메라: 12MP 울트라-와이드, f/2.2 + 108MP 와이드, f/1.8, OIS, + 48MP 망원, f/3.5 배터리: 5,000mAh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크기: 164.8 x 77.2 x 8.1mm 화면: 6.9인치 WQHD, 3088x1440, 120Hz, 511ppi 프로세서: 스냅드레곤 865+ RAM: 12GB LPDDR5 스토리지: 128GB/512GB 전면 카메라: 10MP, f/2.2 후면 카메라: 12MP 울트라-와이드 f/2.2 + 108MP 와이드, f/1.8, OIS, + 12MP 망원, f/3.0 배터리: 4,500mAh 두 제품의 사양을 보면 매우 비슷하고, 심지어 갤럭시 S20 울트라가 왜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보다 100달러 더 비싼지 의문이 들 정도다....

갤럭시노트 갤럭시S 삼성 2020.08.06

"어시스턴트냐 빅스비냐" 구글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검색 엔진 놓고 협의 중…블룸버그

삼성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구글의 비전과 가장 멀리 있는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자체적인 앱 스토어, UI, 디지털 비서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음주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 20에서 구글이 고삐를 잔뜩 조인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구글과 삼성은 최근 갤럭시 기기에서 구글 어시스턴트와 플레이 스토어를 더욱 강조하고 홍보하는 협약을 논의하고 있다. 검색은 안드로이드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이며 기사에 따르면 구글은 삼성 스마트폰의 검색 기능을 더욱 구글 중심적으로 재편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협약이 성사되면 현재 상태에 큰 변화가 생긴다. 플레이 스토어와 구글 어시스턴트는 다른 모든 안드로이드 폰처럼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도 탑재돼 있지만, 삼성이 만든 갤럭시 스토어와 빅스비 어시스턴트에 밀려 그늘에 앉아 있었다. 갤럭시 스토어가 보유한 앱은 플레이 스토어보다 가짓수가 적으면서도 플레이 스토어보다 업데이트가 늦은 경우가 많아 사용자 입장에서는 설정이 헷갈릴 수 있다. 2017년 갤럭시 S8을 출시한 후 삼성은 스마트폰에 전용 하드웨어 버튼을 추가하는 등 자체 개발한 디지털 비서 빅스비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018년에는 빅스비와 연동되는 스마트 스피커 시연도 있었지만 결국 제품으로 완성되지 못했다. 갤럭시 S20에서는 프로그램 가능한 전원 버튼으로 빅스비 버튼을 대체했다. 빅스비와는 별도로, 구글 서비스를 확대하는 협약은 삼성 자체 서비스의 중단이나 종결을 의미하지만  삼성에게는 다른 수익원이 될 수 있다. 플레이 스토어와 구글 어시스턴트가 더 큰 역할을 맡으면 사용자도 굳이 삼성의 대안 서비스를 찾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두 회사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다음주 8월 5일 언팩(Unpacked)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 20을 공개할 예정이...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 삼성 2020.07.30

“싹 바꿔라” 사용 중인 안드로이드 폰을 새 폰처럼 꾸미는 방법

새 스마트폰을 사지 않는다고 예전 구매 일만큼 오래돼 보일 필요는 없다. 새 케이스나 내/외부 청소가 아니라, 오래 사용해온 스마트폰을 새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완전한 디지털 변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극한 변신 : 새 런처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폰에는 픽셀, 원 UI 홈(One UI Home), 원플러스 등의 런처가 기본 설치돼 있지만, 이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안드로이드의 장점이다. 기본 런처 외에도 플레이 스토어에 수많은 런처가 있어 안드로이드 폰에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테마와 아이콘, 기능, 최적화가 거의 무한하다. 그 중에서도 노바(Nova) 런처를 가장 추천하며, 유료와 무료 버전이 있다. 에비(Evie)와 스마트폰 런처 5(Smart Launcher 5)도 훌륭하다. 원한다면 윈도우 10 PC와 아이폰 11 프로를 모방한 런처도 다운받을 수 있다. 새 런처를 다운로드하면 설저어 앱 > 앱 및 알림 > 홈 탭에서 새 기본설정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홈 화면이 즉시 변경될 것이다. 그러나 가능한 선택 중 일부일 뿐이다. 앱 내에서 홈 화면, 앱 서랍(App Drawer), 폴더, 배지 외에도 변경할 수 있는 항목이 다양하다. 그리고 싫증나면 언제든 예전 방식으로 돌아갈 수 있다. 약간의 변화 1단계 : 배경화면 변경   안드로이드 폰에 전면적인 변신을 원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간단하게 변화를 줄 수 있다. 가장 빠른 방법은 배경화면을 바꾸는 것이다. 편집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홈 화면을 길게 누른 후 배경화면 옵션을 선택한다. 이미지 혹은 에니메이션 배경화면을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미리 설치한 것을 선택하거나 사진 갤러리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 여러 이미지를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해 라이브러리에 추가할 수 있다. 다양한 배경화면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많으므로 홈 화면과 잠금 화면을 쉽게 꾸밀 수 있다. 약간의 변화 2단계 : 위젯 추가하기  ...

안드로이드 메이크오버 구글 2020.07.23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넷플릭스 스트리밍 지원 시작

부엌이나 침실에 있는 구글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유튜브 TV, 훌루, 디즈니+ 등을 감사하기에 적합한 디바이스다. 하지만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가 지원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진다. 구글은 구글 네스트 허브(Google Nest Hub)와 허브 맥스(Hub Max)가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로는 최초로 넷플릭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늘 바로 직원이 시작되며,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지역이라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와 허브 맥스에서 넷플릭스를 보려면, 구글 홈(Google Home) 앱으로 이동해서 넷플릭스 계정을 연결하면 된다. 구글 홈 인터페이스 상단의 + 버튼을 탭하고, ‘비디오’를 선택한 다음, ‘서비스 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구글 홈 앱에서 넷플릭스를 연결해두면 구글 어시스턴트에 명령해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헤이 구글, 올드 가드 보여줘”라고 말하면 바로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가 재생되고, “헤이 구글, 넷플릭스 열어줘”라고 말해도 된다. 네스트 허브 맥스에서 넷플릭스를 이용할 때 퀵 제스처(Quick Gestures)를 활용할 수 있다. 화면을 바라보고 손바닥을 펼치면 화면이 잠시 멈추고, 같은 제스처를 반복하면 재생되는 기능이다.  구글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허브 맥스는 넷플릭스를 지원하는 첫 스마트 디스플레이다. 아마존 에코 쇼(Amazon Echo Show) 사용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훌루 등 여러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넷플릭스는 ‘네이티브’ 방식으로 지원되지 않는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볼 수는 있지만, 프로세스가 간단하지 않다. 구글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허브 맥스는 넷플릭스 외에도 훌루, CBA 올 액세스(CBA All Access), 슬링 TV(Sling TV) 등을 네이티브로 지원하며, 크롬캐스트로 디즈니+, HBO 맥스(HBO Max), 쇼타임(Showtime) 앱...

구글 스마트디스플레이 네스트허브 2020.07.22

인터트러스트, 구글 와이드바인에 암호 보안 솔루션 ‘화이트크립션’ 적용

인터트러스트(www.intertrust.com)는 자사 암호 보안 솔루션 ‘화이트크립션(whiteCryption)’이 구글의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플랫폼인 구글 와이드바인(www.widevine.com)에 적용됐다고 인터트러스트의 국내 총판인 쿤텍(www.coontec.kr)이 밝혔다.  화이트크립션은 구글 와이드 바인에 적용돼, 미디어 서비스 소프트웨어 변조 방지와 취약점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쿤텍의 부채널 분석 전문가인 임정환 이사는 “기존에는 ‘신뢰 실행 환경(TEE,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의 독립된 보안 영역으로 콘텐츠 암호키를 보호했지만, 유통 시장이 확대되며 앱의 역분석과 암호키 공격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TEE로 보호되지 않는 영역의 암호키는 부채널 공격에 매우 취약하므로 다양한 기기에서 재생되는 콘텐츠 보호를 위해서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체 DRM 기술인 구글 와이드바인으로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를 보호하고 있는 구글은 보안성이 가장 낮은 L3부터 보안성이 가장 높은 L1까지의 DRM 관련 취약점 보호를 위해 화이트박스 암호 솔루션인 ‘화이트크립션’을 채택했다. 화이트크립션은 해커의 역공학(Reverse engineering) 및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변조 행위로부터 고객의 소프트웨어 자산을 보호하고 위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를 보호할 수 있는 고급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코드의 저항성을 높인 앱 해킹방지 솔루션 ‘화이트크립션 코드 프로텍션(whiteCryption Code Protection)’과 하드웨어가 필요없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화이트박스 암호화 솔루션 ‘화이트크립션 시큐어 키 박스(whiteCryption Secure Key Box)’로 구성된다. 코드 난독화 및 화이트박스 암호화 알고리즘 보호를 지원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인터트러스트 선임 연...

인터트러스트 구글 2020.07.17

EU,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시리 대상 반독점법 위반 조사 시작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음성 비서들은 기본적으로 음악을 하나의 서비스에서만 스트리밍하게 하거나, 특정 쇼핑 사이트로 사용자를 안내해 경쟁환경을 저해할까? EU는 목요일 이들 음성 비서와 관련된 대규모 반독점법 위반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U의 경쟁 담당 집행위원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는 알렉사와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음성 비서가 아마존, 애플, 구글 등 대기업을 도와 “경쟁이 독점으로 변하는 티핑 포인트를 넘어서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EU는 앞으로 400개 이상의 회사를 조사할 예정이며,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 기타 음성 비서가 사용자에게 ‘전체’가 아닌 ‘일부’ 선택지만 제공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만일 특정 음성 비서가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경쟁 서비스보다 우선적으로 제공한다면, “디지털 생태계 독점 및 게이트키퍼의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EU의 입장이다. 사실, 자사 서비스에 우선순위를 두는 음성 비서의 예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알렉사에게 세탁 세제를 사라고 명령하면, 아마존 쇼핑 카트를 기본적으로 보여준다. 애플의 경우 시리가 사용되는 홈팟(HomePod)이 최근에야 서드파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허용했다. 이전에는 애플 뮤직(Apple Music)만 지원했었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에 공룡이 죽은 이유가 무엇인지 물으면, 빙(Bing)이나 덕덕고(DuckDuckGo)가 아닌 구글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선택의 문제 외에 EU는 음성 비서가 사용자에 대해 수집한 데이터가 기업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용자와 음성 비서의 대화를 서드파티 계약 업체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이 확인되며, 구글, 애플, 아마존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설정을 세밀화해 사용자가 음성 비서에 녹음된 내용에 대한 서드파티 ‘사람’ 검토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

구글 반독점법 애플 2020.07.17

지메일을 기업 협업 허브로…구글, '팀즈' 따라잡기 본격화

구글이 강화된 지메일을 공개했다. 이메일 클라이언트에서 비디오와 챗, 공유 파일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협업 허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스와의 본격 경쟁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후발 주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의미도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은 최근 몇 달에 걸쳐 다양한 지 스위트 앱을 지메일로 통합하고 있다. 미트 비디오와 챗 팀 메시징 앱도 점차 이메일 클라이언트에 녹여내고 있다. 앞으로 팀 챗이 이메일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지메일을 자사 협업 제품의 구심점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지메일 앱은 최근 열린 구글의 클라우드 넥스트 행사에서 공개됐다. 구글의 다양한 툴을 더 단단하게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지메일의 개선 작업에는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이 포함된다. 이를 이용하면 하단의 메뉴바에 있는 버튼 4개로 메일과 쳇, 룸스, 미트 등의 기능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슬랙의 채널과 비슷한 룸스를 통해 사용자는 바로 그룹 챗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구글은 지메일 브라우저 버전에서 앱 간에 더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텍스트 챗에서 바로 영상 통화로 전환하거나, 이메일 대화를 하다가 바로 챗 룸을 여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챗 대화든 면대면 영상 통화든 이메일이든 상관없이 가장 적절한 채널로 의견을 교환하고 업무에 대한 방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구글은 '사이드-바이-사이드(side-by-side)' 문서 편집 기능을 내놓고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팀원이 지메일내 문서에서 협업할 수 있다. 팀원에게 할당할 수 있는 작업의 일정을 조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처럼 단일 앱에서 구글 독스와 시트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를 통해 구현하려는 것에 대한 대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를 오피스 앱의 포탈로 키우려 노력하고 있다. 새 지메일은 현재 프리뷰 상태이며, 수주 내에 지 스위트 가입자도 사용...

팀스 지메일 구글 2020.07.17

구글, 지메일에 채팅, 화상회의 기능 통합한다… 새로운 UI 공개

구글의 ‘최소주의’가 사라진 것일까? 구글이 지메일을 아웃룩 스타일의 ‘통합’ 인터페이스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챗(Chat)과 룸(Rooms), 밋(Meet) 등 구글의 주요 협업 앱들이 지메일 앱 안으로 들어간다.  현재 구글 G스위트의 총책임자인 자비어 솔테로의 경력을 살펴보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솔테로는 과거 캘린더, 파일 선택기, 받은편지함을 통합했던 어컴플리(Acompli)를 개발했었고, 어컴플리는 이후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됐다. 인수 후에는 아웃룩이 이처럼 통합된 형식으로 변했다.  지난달, 구글은 구글 챗(Google Chat)을 웹용 지메일에 통합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챗은 구글의 다른 핵심 협업 앱 2가지와 함께 곧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지메일에도 통합될 예정이다. 모바일 아웃룩 사용자라면 무척 친숙한 인터페이스일 것이다. 단 아웃룩에는 캘린더가 포함되어 있는 반면, 새 지메일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구글은 이 같은 인터페이스 개편에 대해 앱을 전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웹에서는 앱 전환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여러 모바일 앱을 사용할 때는 성가신 부분이다. 솔테로는 블로그를 통해 “메신저 대화, 중요한 문서, 그리고 해야 할 일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 지메일 앱에서 바로 채팅을 할 수 있고, 채팅을 통해 문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채팅에서 바로 화상회의를 진행하거나 할 일 목록을 만들 수 있다. 지메일의 검색 기능도 구글 채팅에 포함됐다.    다음은 무엇일까? 구글은 지메일에서의 PiP(picture-in-picture) 방식 화상회의처럼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등과 구글 밋의 통합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밋과 챗에서 주최자가 발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통제하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 editor@itworld.co.kr  

구글 지메일 인터페이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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