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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로벌 칼럼ㅣCIO가 지금 주목해야 할 오픈소스 크로스 플랫폼 ‘플러터’

현재 모바일 앱 개발 시장은 구글과 애플의 플랫폼이 독점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모바일 앱을 반드시 2개로 나눠서 개발할 필요는 없다. 크로스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플러터(Flutter)'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날 CIO들은 전례 없는 압박에 직면해 있다.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는 것은 물론 유능한 개발자를 데려오는 데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거기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은 늘어나고 기술 변화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는 시대다. 기본 소프트웨어 스택을 유지 및 관리하는 비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 CIO는 이러한 추세를 이해해야 하고, 아울러 생산적인 팀 그리고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내려야 하는 중요한 기술 결정도 파악해야 한다.    동시에 CIO는 사용자가 요구하는 속도에 맞춰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장애물은 다음고 같은 3가지가 있다.   • 치열한 고객 경쟁: 기업들은 오늘날 고객 경험이 가격과 제품만큼이나 차별화 요소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기능 속도(Feature velocity)는 좋은 고객 경험의 핵심이다. 고객은 고품질의 사용자 경험과 빠른 성능을 요구한다. 앱은 플랫폼과 기기 간에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같은 수준의 만족도로 끝나는 동일하고 원활하며 직관적인 여정을 제공해야 한다. 오늘날 평균적인 가정에는 16개의 커넥티드 기기가 있다. 사용자는 한 기기의 경험이 다른 기기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을 알아차릴 것이다.  • 인재 부족: 하지만 개발자를 찾거나 유지하는 일이 쉽지 않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려 4,000만 개의 기술직이 인재 부족으로 인해 채워지지 않았다. 기업들은 2030년까지 개발자, 애널리스트, 테스터 채용을 약 1/4로 확대하리라 예측됐다.  • 비용 상승: 사용자는 더 빠른 속도로 점점 더 많은 기능을 요구한다. 기업들이 사용자를 만족시키려고 하면서...

플러터 앱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2일 전

구글 데이터센터 냉각 목표 "냉각수 사용 50%까지 축소"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그 자체로 거대한 시스템이다. 서버, 네트워크, 전력, 냉각, 기후 등 다양한 조건이 맞아야 건설할 수 있고, 그것들이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지속 가능해야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기후와 지형은 데이터센터 입지를 선정할 때 절대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항목이다. 자연재해로부터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면서 냉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곳이라야 한다. 전 세계에서 방대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구글 역시 이런 점을 감안해 데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글은 데이터센터에 공급되는 전력뿐만 아니라 냉각 시스템에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구글의 기술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인 우르스 홀즐레가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과 향후 비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홀즐레는 "개인용 컴퓨터와 유사하게 데이터센터는 열을 발생시키며 공랭, 수랭, 냉매 또는 이러한 솔루션의 일부 조합을 통해 냉각한다. 가장 좋은 접근 방식은 지역적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단일 솔루션은 없다. 기후를 고려한 냉각은 지역, 지리, 에너지 및 배출 요인을 이해하기 위한 다차원적 데이터 중심 접근 방식이다"라며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선택 방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많은 곳에서 물은 가장 효율적인 냉각 수단이다. 책임감 있게 사용하면 수랭식은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작년 구글 글로벌 데이터센터는 약 43억 갤런의 물을 소비했다. 이것은 매년 미국 남서부에 있는 29개의 골프 코스를 관개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과 비슷하다"라고 전했다. 물로 데이터센터를 냉각하는 수랭식 솔루션은 공기를 사용하는 공랭식보다 약 10%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도 약 10%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은 이러한 수랭식 냉각 솔루션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2021년에 약 3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였다. 연간 약...

구글 냉각 쿨링 2일 전

구글의 새 인력 개발 시스템, 저성과자 퇴출에도 이용될까?

최근 몇 개월 동안 수많은 IT 업체가 경기 침체를 이유로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의 경우, 주요 투자자 중 한 곳인 TCI 펀드 매니지먼트가 구조 조정과 인력 감축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보내기도 했지만, 비교적 조용한 상태이다.   하지만 더인포메이션은 구글이 실제로는 1만 명 수준의 인력 감축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올해 5월 도입된 직원 평가 시스템 GRAD(Google Reviews and Development)가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관리자는 이 시스템을 사용해 가장 생산성이 낮은 직원을 가려내라는 지시를 받았다. 대상자는 최하위 6%이다. 구글은 다른 대형 미국 회사처럼 이미 이런 직원 평가를 시행해 왔다. 하지만 기존에는 특별히 성과가 나쁜 2%의 직원만 가려냈을 뿐이다. 이제 저성과자로 분류된 직원의 수가 크게 늘어난 셈인데, 인력 감축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보인다.  구글의 정직원은 3분기 말 현재 총 18만 6,779명으로, 전년 대비 24.5%가 늘었다. 직원의 6%라면, 약 1만 1,000명. 하지만 구글은 공식적으로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한 적이 없으며, 더인포메이션의 보도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절했다. GRAD 도입 당시 구글은 “상시적인 직원 역량 개발, 지도, 학습,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 GRAD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명확한 기대치를 설정하고 직원에게 정기적인 피드백을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GRAD는 1년에 두 번씩 실시하던 기존 평가에 47%의 직원이 반대하면서 CEO 순다 피차이가 새로 도입했다. 익명의 구글 직원 말을 인용한 더인포메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GRAD의 일환으로 관리자는 낮은 평가 점수를 주기 전에 당사자와 ‘지원 확인(Support Check-in)’이란 이름의 면담을 실시해야 한다. 직원은 이 면담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업무 태도를 고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5점 척도를 기준으로 ...

구글 평가 구조조정 6일 전

"크롬OS가 운명의 상대일까" 미리 물어야 할 질문 4가지

구글의 ‘크롬OS(ChromeO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해받는 컴퓨팅 플랫폼이다. 크롬북은 기존 PC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작동 방식이나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관해 많은 오해가 있다. 크롬북이 내게 적합한지 묻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질문의 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작성했다. 다음 4가지 질문을 통해 이 플랫폼이 무엇이고, 자신과 케미가 잘 맞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대부분의 시간을 웹과 웹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쓰는가? 잘 생각해보라. 컴퓨터에서 가장 자주 하는 일이 무엇인가? 뉴스 기사를 읽든, 소셜 미디어를 살펴보든, 지메일 및 구글 문서 등의 웹 기반 생산성 서비스를 사용하든 대부분 시간을 웹 브라우저에서 보낸다면 크롬OS로 충분할 것이다. 사실 PC에서 하는 것보다 더 쉽게 할 수도 있다. 무엇인가 ‘웹 기반’이라고 해서 반드시 온라인 상태에 있어야만 작동하는 건 아니다. 크롬북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오해가 바로 ‘인터넷 접속이 안 되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지메일 및 구글 문서뿐만 아니라 계산기, 캘린더, 뉴스 리더, 심지어는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포함해 수많은 최신 웹 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태에서 모두 작동한다(구글의 크롭 웹 스토어의 ‘오프라인(Offline)’ 섹션에서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대체로 대부분 사용자는 ‘크롬북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것’과 ‘기존 PC를 오프라인 상태로 사용하는 것’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물론 웹 페이지의 라이브 버전을 불러오거나 새 메시지를 다운로드할 순 없지만 활성 연결이 필요한 작업을 제외하고도 할 수 있는 작업은 많다.    2. 꼭 필요한 특정 로컬 프로그램이 있는가? 아니면 컴퓨터에서 하는 대부분의 작업을 웹 기반의 안드로이드 혹은 리눅스 대체앱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 워드 프로세서, 이메일 앱, 이미지 및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 리소스를 많이 쓰는 게임, 업무와 관련된 특...

구글 크롬북 크롬OS 6일 전

영국, 애플 및 구글 반독점 행위 본격 조사…“웹 브라우저, 앱스토어, 게임 정책 고쳐야”

영국 경쟁시장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CMA)이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시장 내 지배력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CMA(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는 애플과 구글이 운영하는 브라우저, 앱 스토어,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지배력을 보다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CMA에 따르면, 현재 애플과 구글은 영국의 모바일 웹브라우저 엔진 시장 부분에서 점유율 97%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 보고서는 지난 6월에 처음 공개됐다. 이런 독점 현상에 타 브라우저 공급 업체, 웹 개발자, 모바일 게임 업체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만큼 영국 당국은 보다 적극적인 조사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웹 개발자는 브라우저의 기술 제한을, 게임 업체는 앱 스토어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웹 개발자에 따르면, 애플은 자체적으로 브라우저 기술에 투자를 덜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사파리에서 발생하는 버그는 외부 개발자가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 CMA는 “애플의 제한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콘텐츠에 액세스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 애플과 구글의 영향력이 높은 이유는 사파리와 크롬 브라우저가 모바일 기기에 강제 설치되는 부분에 기인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CMA는 “모든 iOS용 웹브라우저에 웹킷(WebKit) 엔진을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애플의 요구는 시장 발전과 혁신을 제한한다”라고 밝혔다.  게임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일부 앱이 앱 스토어에서 등록 거부를 당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애플은 앱스토어에 게임 앱을 등록하려면 사전에 애플의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CMA는 이런 접근 권한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CMA CEO 사라 카델은 “CMA는 영국 소비자가 최고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서, 개발...

애플 구글 2022.11.23

“이번에는 4억 달러” 구글, 위치 정보 관련 프라이버시 침해 조사 합의

구글이 사용자 위치 데이터의 기만적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조사에 합의하기 위해 3억 9,150만 달러를 미국 40개 주에 내기로 합의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야 한다.    미국 40개 주 검찰총장 연합은 구글이 구글 지도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다는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의 주장에 따르면, 이 정보는 사용자가 관련 기능을 끈 상태에서도 구글에 전송됐다. 이런 관행이 처음 알려진 것은 2017년이며, 검찰의 조사는 2018년 시작됐다. 뉴저지주 검찰총장 매튜 플랫킨은 발표문을 통해 “구글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은 사용자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해 프라이버시가 포함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광고주에게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이번 조사와 화해를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한 역사적인 승리라고 평가하며, 구글의 행위를 사기 행위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하지만 구글에 따르면, 문제의 관행은 오래 전에 폐기된 것이다. 구글 대변인 호세 카스타네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이미 변경된 오래 전 제품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혐의”라고 반박했다. 반면에 소비자 보호 단체들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분기 매출이 690억 달러임을 지적하며 벌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전자자유재단의 수석 고문 존 데이비슨은 수백만 명의 소비자가 입은 피해를 고려하면 벌금이 충분히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프라이버시 단체들은 위치 정보와 같은 민감한 사용자 데이터 처리에 엄격한 제약을 둘 것으로 정치권에 요청했다.  온라인 서비스 업체가 사용자 데이터를 다루는 관행은 점점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 미 FTC는 인터넷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범위를 확대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때때로 온라인 기업의 느슨한 데이터 보호 규칙을 조사 대상으로 삼곤 한다. 또한 미 의회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더 많은 통제권을 얻을 방법과 서드파티 데이터를 ...

구글 위치정보 프라이버시 2022.11.17

IBM, 왓슨 IoT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계획

더레지스터가 입수한 IBM의 고객 대상 이메일에 따르면, IBM은 “IBM 클라우드의 왓슨 IoT 플랫폼 서비스를 2023년 12월 1일부로 대체 서비스 없이 중단할” 계획이다. 이날 이후로는 플랫폼 API에 액세스할 수 없다. IBM의 이메일은 “디바이스는 더 이상 MQTT와 HTTP 엔드포인트에 접속할 수 없고, 기존 접속 역시 끊어진다는 것을 유념해 달라”고 강조했다.   IBM은 직접적인 대체 서비스를 제시하지 않고 남아있는 고객에게 내년 12월 전에 대안 서비스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왓슨 IoT 플랫폼은 기업의 IoT 디바이스를 클라우드에서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IoT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평가할 수 있다. IBM이 왓슨 IoT 플랫폼을 출시한 것은 거의 10년 전이며, 2017년에 서비스를 대폭 확장했다. 당시 IBM은 2억 달러 규모의 투자와 1,000명의 전문가를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수많은 협업 파트너를 소개하기도 했다.  왓슨 플랫폼의 중단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시장 조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IBM은 경쟁을 이기고 임계 수준에 해당하는 고객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볼 수 있다. IoT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빅3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전 세계 IoT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선도업체로 평가된다. 이렇게 클라우드 IoT 시장에서 발을 빼는 곳은 IBM만이 아니다. 올해 8월 구글이 자사의 IoT 코어 서비스를 1년 이내에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고객사에 대안 서비스를 찾을 것으로 요청했다. editor@itworld.co.kr

IBM 왓슨 퍼블릭클라우드 2022.11.17

글로벌 칼럼 | 지금 애플에 필요한 것은 "안 된다"라는 말 한마디

오랫동안 애플은 구글과의 대척점에 서 있었다. 구글은 본질적으로 광고 회사로, 고객은 광고 구매자다. 반면 애플의 고객은 애플 기기기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이다. 두 회사는 여러모로 흡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크게 다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애플은 좀 더 구글처럼 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 올해 8월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광고 담당 VP 토드 테레시는 현재 40억 달러인 애플의 연간 광고 수익을 2배 이상 늘려 100억 달러 대로 진입시킬 꿈을 갖고 있다.   필자는 광고가 본질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쨌든 필자는 광고로 자금을 지원받는 매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광고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목표가 애플을 ‘대단한 기업’으로 만드는 핵심 가치를 희석시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생긴다. 좋은 광고, 나쁜 광고 필자는 광고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끔찍한 광고도 있지만, 좋은 광고도 있다. 사용자가 관심 있는 물건에 대한 광고, 광고임을 적절히 표시한 광고, 사용자를 방해하지 않는 광고 같은 것들은 정보를 전달하면서도 재미있고 유용한 좋은 광고다. 애플이 최근 앱스토어에 추가한 광고는 좋은 광고가 아니었다. 애플은 앱스토어의 페이지에 전반에 앱에 대한 부적절한 광고를 쏟아내기 시작했다가 동시다발적으로 심한 비판이 일자 서둘러 중단했다. 앱스토어 이외에는 적합한 광고 경로가 없는 해당 앱의 개발자들은 분노했다.   그 와중에 애플이 2023년 메이저 리그 사커(Major League Soccer) 방송에 광고를 판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와 더불어 애플이 애플 TV+에 광고를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필자는 이런 보도 내용에는 그다지 화가 나지 않았다. 스포츠 광고는 이미 일상다반사인 데다가 이제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대다수가 저렴한 서비스는 광고와 함께, 보다 비싼 서비스는 광고 없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려되는 내용의 보도도 있었다. 예를 들면, 애플이 이미...

애플 광고 구글 2022.11.15

구글 같은 애플 자체 검색 서비스, 2018년 이후 어디까지 왔나

디인포메이션과 9투5맥이 애플이 직접 검색 엔진 개발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글 검색의 직접 경쟁자가 될 애플 자체 검색 서비스의 전망이 밝지는 않다. 보도에서 인용한 소식통은 애플 검색 엔진이 만일 서비스를 개시할 단계에 도달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최소 4년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은 2018년 신생업체 레이저라이크(Laserlike)를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레이저라이크는 3명의 전직 구글 검색 개발자가 만든 업체였다. 당시 앱스토어 검색과는 별도로 레이저라이크 공동 설립자인 스리니바산 벤카타차리가 최소 200명이 넘는 검색 관련 부서를 이끄는 수석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아 프로젝트는 분명히 실체가 있었다. 그러나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레이저라이크 설립자 3명이 모두 구글로 복귀하면서 애플 검색 프로젝트는 타격을 받았다. 소식통은 구글 검색을 대체할 수준이 되려면 최소 4년은 더 지나야 한다고 진단했다. 핵심 인력을 구글에 빼앗긴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애플 프로젝트가 단지 google.com의 직접 경쟁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검색은 애플에도 통합적 요소로서 우선순위를 지닌 서비스이고, 시리의 대답 역량 개선과 제안 그리고 맥, 아이폰의 스포트라이트에도 필수적인 기술이다.  앱스토어 검색 기능은 애플의 강점은 아니었으므로 애플 프로젝트의 목표가 앱스토어 검색과는 관련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어느 정도는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보도에서는 벤카타차리가 이끌던 과거 프로젝트 팀이 향후에 애플 뮤직 등 다른 애플 서비스의 검색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자체 검색 역량을 높이면 애플 수익도 직접 영향을 받는다. 현재 애플은 연간 180억~200억 달러를 내고 검색 기능을 구글에 아웃소싱하고 있지만, 검색 내부 통제권을 갖출 경우 데이터 기반의 수익과 광고라...

애플검색 구글 검색 2022.11.15

"스마트폰만 있음 어디든 OK" 구글, 스트리트 뷰 제작 과정 공개

들어 본 적도 없는 낯선 거리라도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글 지도 속의 거리 보기(Street View)만으로 미리 가 볼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실제 거리를 360도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결합해서 보여준다는 발상이 그렇게 현실로 구현되기 시작한 것도 벌써 15년이 지났다. 그리고 구글의 컨트리뷰터인 줄리아 리 하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개발하고 활용한 촬영 장비와 방법들을 소개했다. 스트리트 뷰를 만들기 위한 사진 촬영은 전용 차량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카메라를 얹은 차량이 미국 5개 도시를 누비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나라와 지역을 다니며 구석구석 거리 모습을 담아냈다. 그리고 차량이 갈 수 없는 곳까지 보여주려는 구글 지도의 노력은, 전용 배낭을 만들어 사람이 짊어지고 다니거나, 그 외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스트리트 뷰 트라이크(Street View Trike)는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을 탐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2010년 구글의 수석 기계 엔지니어가 소형 승용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트라이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퀴가 세 개 달린 자전거다. 어린이용 세발자전거와 구조는 비슷하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거치하고 필요한 장비를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Street View Snowmobile)은 2010년 동계 올림픽에 맞춰 밴쿠버의 스키장을 담아내기 위한 용도로 제작됐다. 스노모빌 뒤쪽에 견고한 거치대를 만들고, 그곳에 카메라를 비롯한 촬영 장비를 담고 스키 슬로프를 누비며 이미지를 담았다.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 덕분에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 스키장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트리트 뷰 트라이크나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조차 갈 수 없는 곳은 스트리트 뷰 트래커(Street View Trekker)의 등장으로 지도 속의 사진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

구글 스트리트뷰 지도 2022.11.14

팀뷰어,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산업용 AR 플랫폼 '팀뷰어 프론트라인’ 지원

팀뷰어가 자사의 산업용 증강 현실(AR) 플랫폼 팀뷰어 프론트라인(Frontline)을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의 고객들은 하나의 채널에서 팀뷰어 프론트라인의 용이한 구매와 통합 청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팀뷰어와 구글 클라우드는 창고 및 물류 센터, 매장에서 선별(picking) 및 교육 과정에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Google Glass Enterprise Edition 2)’를 활용한 사례를 비롯해 유통 부문에 특화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양사는 이러한 사례를 기반으로 제조업을 넘어서 다른 산업 분야까지 협력 관계를 확대해가고 있다. 팀뷰어와 구글 클라우드는 협업을 통해 기업들이 운영 비용과 서비스 중단 시간을 줄이고 직원 생산성 및 프로세스 효율을 개선하며 고객과 직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매니징 디렉터인 다이 뷰는 “많은 기업들이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 작업자들의 업무 프로세스와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고객은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팀뷰어 프론트라인의 산업용 AR 플랫폼으로 산업 현장 작업자들에게 웨어러블 장치를 통해 단계별 지침을 제공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작업장의 디지털화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팀뷰어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계기로 팀뷰어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시장 진출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팀뷰어 AR 솔루션의 공급을 주요 성장 시장에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팀뷰어 구글 2022.11.14

구글 픽셀 8 추정 스마트폰 발견…다시 고성능 경쟁 벌일 듯

최근 돌고 있는 구글 픽셀 8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차세대 구글 스마트폰은 더 강력한 칩과 더 많은 RAM을 탑재하며 다시 주력 스마트폰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픽셀 7과 픽셀 7 프로를 출시하고 불과 한 달이 지났지만, 이미 차세대 픽셀 8의 기술적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윈퓨처(WinFutre)의 보도에 따르면, 픽셀 8로 추정되는 2가지 새 디바이스의 코드명은 시바(Shiva)와 허스키(Husky)이다. 두 디바이스 모두 안드로이드 14 업사이드 다운 케이크를 구동하며, 신형 텐서 G3 SoC를 탑재했다. 새 SoC는 이번에도 삼성 엑시노스 사업부와 함께 개발했다. 신형 칩의 코드명은 주마(Zuma)로, 픽셀 7에 사용된 텐서 G2와 동일한 5G 모뎀을 탑재했다. 기본적으로 삼성 엑시노스 2300을 기반으로 한 3나노 공정의 칩이지만, 구글의 향상된 AI/ML 기술이 적용된다. 3나노 엑시노스 2300 기반 칩은 픽셀 하드웨어 관련 정보 유출로 유명한 쿠바 보이치에호프스키의 정보와 일치한다. 칩 자체의 성능 개선도 기대가 되지만, 12GB RAM도 새 디바이스를 최상급 스마트폰으로 자리를 확보하는 데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픽셀 7 시리즈의 메모리는 픽셀 7 프로가 12GB인 반면, 픽셀 7은 8GB이다. 디스플레이 비율과 해상도도 픽셀 8은 2268×1080에서 2400×1080으로, 픽셀 8 프로는 2822×1344에서 3120×1440픽셀로 바뀐다. 한편, 윈퓨처는 시바와 허스키가 차세대 픽셀폰이라는 것은 아직 “순전히 추측”에 불과하다며, 두 디바이스가 구글 하드웨어팀의 테스트 플랫폼에 불과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구글 픽셀 텐서G3 2022.11.11

"말하는 대로" 픽셀 워치의 유용한 음성 기능 11가지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는 화면이 작다. 즉, 터치 작업으로 복잡하고 긴 상호작용에 최적화된 기기는 아니라는 의미다. 그런데도 기기 제조업체들은 점차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며 고통스러울 만큼 어색한 터치 기반 상호작용과 앱 중심적인 경험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구글 픽셀 워치(Pixel Watch)도 기본적으로 이런 한계에서 자유롭지 않다. 대신 픽셀 워치의 진정한 가치는 2가지다. 손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량의 정보, 그리고 팔 위에서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일련의 눈에 보이지 않는 단순한 음성 명령이다. 특히 픽셀 워치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통해 일부 인상적으로 유용한 고급 음성 명령을 지원한다. 픽셀 워치의 가장 유용한 기능을 11가지를 정리했다. 참고로 픽셀 워치의 측면 두 번째 버튼(메인 크라운 바로 위의 작은 키)을 길게 눌러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할 수 있다. 일부 다른 최신 웨어 OS(Wear OS) 기기에서는 어시스턴트도 제공된다.   픽셀 워치 기능 1. 끊임없는 알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즉, 기억해야 할 것이 있을 때 픽셀 워치에서 어시스턴트를 호출하고 알림(Remind me)이라고 말한 후 '기억해야 할 것'과 '어시스턴트가 알림을 제공할 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알림, 오후 5시에 팔라펠 먹기(Remind me to eat falafel at 5 p.m.), 알림, 내일 아침에 팔라펠 더 사기(Remind me to buy more falafel tomorrow morning), 알림, 월요일마다 정오에 팔라펠이라고 가능한 한 많이 말하기(Remind me to say the word falafel as much as possible every Monday at noon)” 등이 가능하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픽셀 워치 어시스턴트가 요청하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에 워치를 통해 해당 내용을 알려준다.   픽셀 워...

픽셀 워치 구글 2022.11.09

"AI 통해 실제 문제 해결" 구글, AI가 기술 확장하는 방법 3가지 공개

"2012년 이전에는 컴퓨터가 말이나 글을 보고, 듣고, 이해하는 데 정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AI 분야에서 특히 빠른 발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오늘 변화하는 AI의 세 가지 영역에 대해 소개한다. 첫째는 AI를 사용하여 더 많은 언어로 기술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는 AI가 창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한다. 셋째는 기후 적응을 포함한 사회적 공익을 위한 AI다." 구글의 제프 딘 선임 연구원이 구글 블로그에 'AI가 전 세계적으로 유용한 기술을 확장하는 3가지 방법(3 ways AI is scaling helpful technologies worldwide)'이라는 제목으로, 구글이 진행하고 있는 혁신적인 인공 지능 기술 활용 사례를 공개했다. 단순한 기술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인공 지능이 사람과 지구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는 지를 소개한 것이다. 첫 번째는 인공지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글은 이를 위해 궁극적으로 1,000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7,000개 이상의 언어 중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1,000개의 언어를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 구축한다. 단순히 웹에서 수집한 테스트로 언어 모델을 훈련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이제 한계가 있고, 이미지, 비디오, 음성 등 정보를 공유하는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400개 이상의 언어로 훈련된 범용 음성 모델(Universal Speech Model)을 개발했고, 이를 확장하고 전 세계 커뮤니티와 협력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언어 지원을 계속해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AI를 활용한 창의성 강화는,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AI의 핵심이다. 텍스트, 음성,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을 인공지능 데이터로 활용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AI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멀티모달 기반의 제너레이...

구글 기후변화 언어 2022.11.07

핏빗 센스 2 리뷰 | "픽셀 워치 몰아주기?" 소프트웨어 후퇴가 아쉽다

요약 장점 가볍고 얇으며 더 편안해진 설계 피트니스와 웰빙 센서  크고 눈에 잘 들어오는 디스플레이 수동 피트니스 데이터 추적 모드 늘어남 단점 음악 재생 지원하지 않음 서드파티 앱 지원하지 않음 퍼스트파티 앱도 극도로 제한됨 알림이 화면에 표시되는 속도가 느리게 느껴짐 총평 핏빗 센스 2는 전작의 하드웨어를 아주 조금 업그레이드하고 더 얇게 만든 버전이다. 이 정도의 브랜드명과 가격대인 스마트 워치라면 당연히 일정 수준 이상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기대하겠지만, 설계가 복잡해지는 바람에 전작보다 성능이 하향된 인상을 준다. 결과적으로 가민의 베뉴 Sq 뮤직 에디션 같은 경쟁 제품에 더 눈길이 간다.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는 항상 두 세계를 잇는 기계다. 핏빗 제품군의 일원인 센스(Sense) 2는 가벼운 스마트 워치 기능이 있지만 피트니스 추적 기능에 주력한다. 핏빗 센스 2에서 애플 워치의 경험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설계상의 용도를 감안해도 센스 2에는 300달러짜리 웨어러블 기기에서 기대할 만한 기본 기능이 부족하다. 하드웨어는 좋게 개선됐는데 의외로 소프트웨어가 ‘후퇴’했다. 센스 1에 탑재되었던 여러 기능이 사라진 것이다. 그 결과 센스 2는 뭔가 부족하고 매력이 떨어지는 피트니스 트래커가 됐다.   핏빗 센스 2의 사양 가격 : 299.95달러 크기 : 38.1mm×38.1mm×11.43mm 화면 크기 : 1.58인치 방수 : 최대 50m까지 센서 : 가속도계, 고도계, 앰비언트 조명, ECG, 심박계, 피부 전도도(Ceda), SpO2, 체온계 연결성 : 와이파이 4(802.11n), 블루투스 5.0, NFC GPS : 있음 스피커 : 있음 마이크 : 있음 배터리 수명 : GPS 연속 사용시 최대 5시간, 평소에는 6일 이상 충전 시간 : 2시간 급속 충전 : 1일치 충전에 12분 데이터 보유 : 7일간의 상세한 모션 데이터(분당 기록), 30일 간의 일일 데이터 총계 &nb...

스마트워치 피트니스트래커 픽셀워치 2022.11.04

“유ㆍ무료 콘텐츠가 한 자리에” 유튜브,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출시

유튜브가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다. ‘프라임타임’(Primetime)이라는 이름의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유튜브 앱 내에서 특정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    유튜브에는 사용자들이 제작한 무료 콘텐츠만 있지 않았다. 영화나 드라마를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선택지도 존재했다. 그런데 이제 구글이 스트리밍 콘텐츠에도 유료 옵션을 추가했다.  프라임타임 채널에는 일단 파라마운트+, 쇼타임, 스타즈, 에픽스, AMC+, 빅스+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 30개 이상이 있다. 유튜브에서 ‘스타트랙 피카드’,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과 같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눈에 띄는 사실 하나는 몇몇 콘텐츠 공급사의 부재다. 넷플릭스, 디즈니+, HBO 맥스, 훌루 등이 보이지 않는다.  이용 방법은 어렵지 않다. 원하는 채널에 구글 계정으로 가입하면 된다. 어떤 콘텐츠가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기억하고 특정 서비스를 실행할 이유가 없다.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청할 항목을 검색할 수 있다는 편의성도 장점이다.  제공 콘텐츠를 확인하려면 유튜브의 영화 및 프로그램 허브로 이동하면 된다. 플랫폼의 여러 콘텐츠는 유튜브 검색, 추천 영역에도 표시된다. 다른 유튜브 영상과 같이 댓글을 남길 수도 있다. 유료 스크리밍 콘텐츠는 녹색의 ‘결제하기’ 버튼이 나타난다. 해당 채널을 이미 구독하는 상태라면 ‘지금 보기’가 대신 나타난다.  한편 이번 프라임타임 구독 서비스는 광고 없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별개의 존재다. 또 여러 케이블 채널을 포함하는 ‘유튜브 TV’ 서비스와도 다르다.  현재 프라임타임 채널은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는 향후 해외 시장에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iokr@idg.co.kr  

유튜브 구글 프라임타임 2022.11.03

구글,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지원 중단 2024년 7월로 연기

구글이 지난 7월 크롬에서의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 시점을 2024년으로 연기한 데 이어, 구글 애널리틱스 4(GA4)로 전환할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지원 중단도 9개월 뒤로 미룬다고 밝혔다.   3년 전 구글은 차세대 애널리틱스 도구로 GA4를 선보였으며, 이는 10년 만에 이뤄진 애널리틱스 도구의 큰 변화였다. 증가하는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 문제 그리고 쿠키 이후의 세계에 더 부합하는 접근 방식인 GA4는 쿠키나 IP 주소를 수집하지 않는다. 또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고 (맞춤 채널 그룹을 통해) 어떻게 사용되는지 사용자가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한다.    당초 구글은 2023년 7월에 무료 버전 사용자용 UA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었다. 그리고 2023년 10월 1일 자로 기업 고객용 구글 애널리틱스 360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사용자는 해당 날짜 이후 일정 기간 동안 과거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지만 새 데이터를 UA로 가져올 순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지만 이번 주 구글은 기업 고객이 GA4로 전환할 수 있는 기한을 2024년 7월 1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제품 관리 부문 이사 러셀 케첨에 따르면 “(구글은) 변화하는 생태계에 적응하기 위해 구축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구글 애널리틱스 4에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2023년에는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360에서 벗어나는 것에 그리고 2024년에는 구글 애널리틱스 4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 결과 새로운 중단 시점까지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360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글은 사용자가 GA4를 쓰는 데 도움을 줄 추가 리소스와 도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의 관리 섹션에 있는 설정 도우미(Setup Assistant)를 활용하면 일부 설정 단계를 자동화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3년 초...

구글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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