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마는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 마련된 전용 부스에서 ‘노르마가 만들면 새로운 기준이 됩니다(The norm in AIoT is Norma)’를 주제로 해킹 시연, 신제품 소개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먼저 해킹 부스에서는 ‘스마트홈 월패드 취약점을 이용한 모의 해킹’을 1일 2회 시연한다. 모의 해킹을 통해 스마트홈의 도어락, 조명, 난방조절기 등 다양한 IoT의 보안 위협을 알리고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노르마는 전용 부스에서 신제품 ‘IoT 케어 에어-라인(IoT Care Air-Line)’을 공개한다. IoT 케어 에어-라인은 스마트홈·오피스·빌딩·팩토리 등 스마트 환경에서 다양한 유무선 인프라를 보안하는 ‘스마트 융합 보안 솔루션’으로 스마트 스위치(라인)와 스마트 라우터(에어)로 구성돼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위치 및 라우터 특장점을 소개하고 필요 시 PoC 상담도 진행한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매년 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 다양한 해킹 시연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AIoT 보안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올해 전시회에서도 정부 및 기업 관계자와 소통하며 노르마의 기술력과 미래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