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모션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보완해 센서와 신호처리 기술을 이용한 3D 입력 장치로, 미국의 립모션이 모션제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 제작했다고 올아이피정보통신은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애플 매킨토시 그리고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버전까지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립모션의 앱스토어인 에어스페이스(Airspace)에는 윈도우와 맥에서 구동할 수 있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으며 현재 매주 2~3개의 새로운 앱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편, 9월 25일부터 열리는 대전 WTA 하이테크페어 전시회와 9월 26일부터 열리는 ‘ 2013 광주 ACE 페어’ 전시회에서 상품 전시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