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클로닉스,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랜섬디펜더’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05.26
클로닉스(www.clonix.co.kr)는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RansomDefender)’를 출시했다.

랜섬디펜더는 이미 4월 18일 일본 AOS 데이터와 일본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해 ‘파이날랜섬디펜더(FinalRansomDefener)’라는 제품명으로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해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랜섬디펜더는 다양한 탐지 기술과 다중 방어 시스템으로 예측 불가능한 랜섬웨어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한다.



이번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도 랜섬디펜더 자체 행위 탐지에서 검출되어 특별한 업데이트 없이 기존 버전에서 방어됐다. 또한 랜섬웨어 행위 탐지시 자동으로 원본 파일을 백업하고 훼손된 파일을 자동 복구해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랜섬디펜더는 ▲악성코드 검사 ▲디코이 파일 진단 ▲행위 기반 탐지 ▲폴더 보호의 '4단계 다중 방어 시스템'으로 랜섬웨어 위협을 단계별로 정밀하게 추적해 랜섬웨어 공격을 정확히 탐지하고 방어한다.

기존 사용 중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과도 충돌 없이 동작하므로 타 프로그램과 병행해 이중으로 더욱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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