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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 7월 21일 온라인 개최

편집부 | ITWorld 2022.07.12
워크데이는 최신 글로벌 HR 트렌드와 솔루션 동향 등을 다룬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Workday Elevate Korea)’을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워크데이

올해 워크데이 엘리베이트의 주제는 ‘파괴와 혼란, 레거시 시스템, 그리고 경쟁을 뛰어넘어 나아가기(Moving Beyond)’로 정해졌다. 

워크데이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비즈니스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너머로 나아가는’ 여정에 최고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다”며, “과거의 혼란을 넘어, 정적인 레거시 시스템을 넘어, 경쟁을 넘어 나아가야 할 때라는 점에서 이런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개최되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는 산딥 샤르마 워크데이 아시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웹스터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이 ‘변화하는 세상 속 ERP’란 주제의 기조 연설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에서는 박세리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현 바즈인터내셔널 CEO)과, 탐험가이자 작가 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베어 그릴스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너머로’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2시 40분부터 이어지는 세션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적자원(HR)과 정보기술(IT)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HR 세션에서는 캐티 콜레토 워크데이 CHRO 오피스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이 ‘변화의 주역: CHRO를 위한 전략과 비전’이란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콜레토 부사장은 인적 자원 운영을 개선할 방법을 알아본 뒤 업무의 진화, 기술 기반 인적 전략, 모든 개인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직원 경험의 중요성 등의 내용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IT 세션에서는 데미안 리치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CTO가 ‘IT 혁신을 위한 적응력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워크데이가 데이터 기반 전략을 통해 CIO-CFO 관계 강화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지, 그리고 현대적 직원 경험을 구축하여 업무를 더욱 개인화할 수 있는지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진행될 리치 커비 밸류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와 데미안 리치 CTO가 진행하는 고객 대화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가치와 의사 결정 프로세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세션에서는 워크데이의 고객사인 말레이시아 통신업체 맥시스의 나탈리아 나빈 CHRO와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기업 페이팔의 로버트 트렌치 아태 지역 CIO가 참석해 각 기업의 활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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